#합천호 (2 Posts)
-
합천군·합천소방·K-water 합천댐지사, 수상재난 위기대응 상호 협력 '맞손'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합천소방·K-water 합천댐지사가 31일 합천댐지사에서 합천호 수상재난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로 더욱 강화된 공조 체계 구축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소방서장, K-water 합천댐지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호 수상재난 시 신속한 상호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합천호 수상재난 위기대응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합천호에서 수상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기 경보 전파·상시 상호 정보공유와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 유사시 구조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합천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에 대한 공조체계가 구축되어 합천호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합천호 내에 늘어나는 수상 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수질사고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가 확립됐다"고 전했다.
-
합천군, 합천호(회양) 관광지 본격 새 단장한다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20억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회양 관광지는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지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보조댐 주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과 회양 관광지를 연계해 중부권 관광 중심으로 육성하고 관광지 내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야간 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