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떠도는 전두환 유해…고향 합천 안치 주장에 "어처구니 없다"영화 '서울의봄' 흥행으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그의 유해를 경남 합천에 안장하자는 주장이 나오면서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한신 합천군의원은 21일 전 전 대통령의 유해를 합천으로 안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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