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영화 같은 합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잡포스트] 구웅 기자=5일 합천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찬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합천읍의 주민들이다고 했다. ‘일상이 영화 같은 곳, THE 영화 같은 합천’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합천읍은 2022년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지역특화재생분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75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성패는 주민 주도의 사업추진과 참여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 1년간 진행된
합천군,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기관 업무 협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은 30일 군청에서 삼성합천병원, 합천시니어클럽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가 생활이 가능한 의료급여수급자가 의료기관 퇴원 후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식사, 돌봄 등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삼성합천병원과 합천시니어클럽은 의료급여수급자의 개별적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케어플랜 수립, 사례관리, 상담 등을 진행하며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 수급자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삼성합천병원과 합천시니어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텔 사업 대출금 250억 '꿀꺽'…시행사 대표 구속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대출금 250억원을 들고 잠적한 시행사 대표가 구속됐다.지난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시행사 대표 A씨를 특정경제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 배임 및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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