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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Archives - 뉴스벨

#합작법인 (14 Posts)

  • 삼성 SDI, 전기차 배터리 투자 직진… GM과 美 합작법인 확정 삼성SDI가 제너럴모터스(GM)와 북미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정체) 속 경쟁사들이 속도 조절에 나서며 계획을 연기·축소하는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앞서 투자가 과열되던 시기 경쟁사들보다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했던 게 오히려 시장 침체기에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SDI와 GM은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북미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합작법인 설립 이후 지분 50.01%를 취득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3월 합작법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지 선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두 회사는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35억 달러(약 4조7000억 원)를 투자해 277만 ㎡(약 84만 평) 규모로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양산 목표는 2027년으로 연산 27GWh(기가와트시) 규모다. 전기차 30만∼4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향후 36GWh까지 확
  • 엔씨소프트, 베트남 종합 IT기업 VNG와 합작법인 NCV GAMES 설립 김택진 대표 “VNG와의 협업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선보이는 기반이 될 것”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베트남 대표 종합 IT기업 VNG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 김택진 대표 “VNG와의 협업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선보이는 기반이 될 것”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베트남 대표 종합 IT기업 VNG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
  • LGU+ -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출범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을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사는 각 사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설립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4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 받았다. 각각 250억 원을 출자해 총 500억 원의 자본금을 조성했다. 지분은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50%의 주식을 보유해 회사는 LG유플러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포함됐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약 1만 개의 충전기에 더해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인프라를 넓힐 방침이다.
  • 포스코그룹, 포항서 니켈·전구체 생산공장 착공…이차전기 핵심소재 강화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전구체 생산업체인 중국 CNGR과 손잡고 경북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동시에 착공했다. 포스코그룹은 31일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각각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학홍 경북도 부지사,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총괄,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우샤우거 CNGR 부회장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포스코씨앤지알
  • LX판토스 인니 진출…현지 최대 자원 운송社 '맞손'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LX판토스가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 운송 벌크선사와 손잡고 현지 진출에 나선다. LX판토스는 30일 KSA와 '자원물류 JV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SA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LX판토스 이용호 대표, 아시아지역담당 이종찬 이사, KSA 까르띠까 하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SA는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 운송 전문 벌크선사로 연간 석탄·니켈 등 자원 8000만t의 운송 역량을 갖췄다. LX판토스와 KSA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석탄 등 자원물류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신설 합작법인의 사업기반은 인도네시아 광산에서 생산되는 석탄 운송으로 구축을 시작한다. 올해 바지선 3대를 도입하고, 추후 선박 및 환적 설비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LX판토스는 또 합작법인을 통해 석탄뿐 아니라 니켈·리튬 등 다양한 광물을 대상으로 자원 물류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군을 확대한다. 인도네..
  • 삼성전자, 美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북미 시장 공략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8일 삼성전자는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아메리카'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단독 주택 중심의 북미 지역에서는 주택의 천장 공간이 넓어 덕트 설치가 용이해 유니터리 방식의 비중이 높으나, 최근에는 공동주택과 중소빌딩 공급이 늘어나면서 개별 공조 시스템과 유니터리·개별 공조를 합친 '결합형'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에 40여년간 혁신적 개별 공조 솔루션을 제공해 온 삼성전자와 북미 유통망·유니터리 공조 솔루션을 갖춘 레녹스가 협업해 시너지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유통망에 레녹스의 유통망을 더해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레녹스는 유니터리 제..
  • 삼성전자, 냉난방공조 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전문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전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전문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전
  • 바이포엠, 日 KADOKAWA와 합작법인 '오팬하우스' 설립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종합 콘텐츠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일본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KADOKAWA가 21일 합작법인 '오팬하우스(O'FAN HOUSE)'를 공식 설립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양사는 올해 3월 KADOKAWA 및 일본의 원천IP를 기반으로 한 국내 출판 및 글로벌향 콘텐츠의 기획, 제작 추진을 목표로 한 합작법인 설립을 공표하였으며, 5월 바이포엠 출판사업부문의 분할 및 KADOKAWA의 유상증자 등의 절차를 완료하며 최종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합작법인명인 오팬하우스는 오리지널 팬덤 하우스(Original Fandom House)의 의미를 담으며, 주주사인 KADOKAWA와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양사의 사업 인프라와 역량에 기반해 KADOKAWA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적 및 디지털출판, 상품화, 영상화 등의 미디어믹스를 통하여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 및 팬덤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발굴 및 기획, 출판에도..
  • 카카오가 LGU+와 만났다…“새로운 전기차 충전 시장 선보일게요” 공정거래위원회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합작회사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경쟁 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 [인터배터리]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 "장인화號, 이차전지 투자 지속" "이차전지의 미래성장산업화에 큰 방점" "美IRA 고려해 LFP 생산…中과 75대 25 지분 합작법인 생각" 포스코홀딩스, 인터배터리 2024 참가 사진은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오른쪽) [공동취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6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도 '전체적으로 이차전지 투자 속도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총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포스코홀딩스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인화 차기 회장 후보의 말을 인용해 그룹 차원의 이차전지 투자 지속 기조를 강조했다. 김 총괄은 "회장 후보는 이차전지 투자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서 앞으로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가져가겠다는 것에 큰 방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리튬인산철(LFP) 생산과 관련해서는 중국 기업과의 합작법인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총괄은 "LFP 분야에서 잘나가는 회사들이 중국에 꽤 많다"며 "전통적으로 포스코그룹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던 중국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업체와 (함께 할)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기업과의 합작법인 형태를 검토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답한 뒤 "지분과 관련해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고려해 (중국 측이) 25% 정도인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업과의 지분율 조정은) 단계별로 할 생각이고, 미국 측과도 IRA나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에 대한 정확한 터미네이션(종료)이 빨리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괄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분율 25%'에 대해서는 저희도 큰 그림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단계로, 합작사들과 미리 어느 정도 (얘기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도 말했다. 포스코그룹, '인터배터리 2024' 부스에 리튬사업 현장 모형 설치 (서울=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부스에 설치한 리튬사업 현장 모형. 2024.3.6 rice@yna.co.kr 직전 포스코퓨처엠 사장이었다가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 조직으로 자리를 옮긴 김 총괄은 "나중에 제철소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차전지뿐 아니라 수소 문제에 대해서도 미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시장 경기 하락에 대해서는 "'캐즘'(Chasm·깊은 틈)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아직 (이차전지 소재 관련) 주문은 줄지 않고 있고, 수주받은 것을 기본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총괄은 "올해 그룹에서 제일 주력하는 것은 리튬"이라며 "벌써 3월에 첫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 랩업(마무리) 단계여서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때문에 리튬 홍보에 주력한다"고 말했다. wise@yna.co.kr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 사망…"마녀사냥"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논란, 선거 쟁점화 "미국 대선 '큰손' 찾는 트럼프, 머스크 만났다"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며 스토킹…70대 노인 전자발찌 부착
  •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북미 합작법인, 캐나다 정부와 생산 보조금 최종 합의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인 ‘넥스트스타에너지(Nextstar Energy)가 캐나다 정부와 배터리 생산 보조금 지급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지역 내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의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하는
  • LG엔솔‧현대차, 美 합작 법인 설립 추진…연내 공장 착공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안에 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현대차그룹과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배터리 선두기업이자 핵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 현대차그룹-LG엔솔, 5.7조 투자해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 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 “美시장 선점-산업 협력”…현대차-배터리 3社 현지 공장 박차 한국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미래 모빌리티(이동 수단) 확산과 관련 생태계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북미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시장 선점은 물론이고 양국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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