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김도훈X허남준, 손현주→김명민 아들로 만난다 [공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괴물 신예 김도훈과 허남준이 '유어 아너'에 합류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측은 27일 배우 김도훈과 허남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루키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도훈이 송판호(손현주)의 아들 송호영 역을 맡는다. 김도훈은 올곧은 판사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서울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 중의 수재 송호영으로 여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말 못 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송호영의 위태로운 내면과 아버지 송판호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정반대로 김강헌(김명민)의 난폭함과 잔혹함을 쏙 빼닮은 아들 김상혁 역은 배우 허남준이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허남준은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는 유일한 존재, 김상혁 캐릭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런닝맨' 강훈, 첫 임대 멤버 확정…26일 방송부터 합류런닝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훈이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멤버들과 ‘런닝맨’이 된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 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의 첫 활약상은 26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빅뱅 탑→박규영·이진욱까지…‘오징어 게임’ 캐스팅 라인업 공개넷플릭스(Netflix)가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을 비롯해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까지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연들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 라인업에는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배우들의 이름이 즐비해 기
'빅뱅 탈퇴' 탑, '오징어 게임2'에 합류 [공식][TV리포트=이예은 기자] 前 빅뱅 탑(최승현)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합류한다. 오늘(29일) 넷플릭스는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을 비롯해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까지 '오징어 게임2'의 캐스팅 라인업을 추가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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