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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Archives - 뉴스벨

#합동참모본부 (10 Posts)

  • 北, 이틀간 쓰레기풍선 480여개 살포…일부 서울 낙하 북한이 이틀 동안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480여 개로 집계된 가운데 우리 측에 떨어진 낙하물은 100여 개로 확인됐다.합동참모본부는 5일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9시경부터 12시경까지 2차례에 걸쳐 48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을 식별했다"며 "현재까지 서울 지역 30여 개와 경기북부 지역 70여 개 등 총 10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전했다.다만 "풍선의 구체적 낙하 장소 현황은 작전보안상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군 당국은 이번 풍선 살포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만큼, 12번째 및 13번째…
  • 우리 일상에 스며든 북한의 오물풍선 [기자수첩-정치] 북한의 오물풍선을 살포한 지 어느새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6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지내온 탓인지 이 쓰레기 풍선은 술자리 안주거리가 될 만큼의 신선함과 화제성은 잃어버리고, 우리 일상에 자연스러운 존재로 자리를 잡았다. 10차례에 걸쳐 살포된 오물풍선으로, 스마트폰에서는 재난문자가 낮이고 밤이고 울려댔지만 달라진 것은 오물풍선을 대하는 시민들의 마음가짐 뿐이었다.오물풍선과 함께하는 익숙한 일상을 만들어준 원인을 따지자면 정부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꿋꿋이 던지는 것과 같이 정부도 초기와 별 반 다를 것 없는 입장만을…
  • 합참 "北 쓰레기 풍선 24일 480여개 낙하…위해물질 없어"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오전 8시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전날부터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은 약 500개에 달한다. 이중 국내에 낙하한 것은 480여개로 대다수가 종이, 비닐류의 쓰레기였다. 군 당국이 분석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이달 18일부터 사흘 간격으로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이번 살포는 올 들어 10번째다. 우리 군은 지난 21일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 결정했다. 북한도 지난 20일부터 대남 확성기를 통해 방해소음을 내보내고 있다. 남측 대북 확성기 방송을 북한 군인이나 주민이 잘 듣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대북 확성기 전면 재개에 또 쓰레기 풍선…강대강 대치 장기화 우려도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북한이 24일 3일 만에 '쓰레기 풍선' 도발을 재감행한 것은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재개에 대응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로 맞불 작전으로 나서면서 강대강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우발적 충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6~7시께부터 종이 등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띄웠다"며 "고도 2㎞ 이상에서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도 처음으로 떨어져 우려를 낳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을) 관측 장비를 통해 실시간 감시하고 있었다"며 "장소를 명확하게 측정해 발견했으며, 낙하 후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올 들어 열 번째이며, 이달에만 세 번째다. 북한은 장맛비가 쏟아지던 지난 18일 오후 5시께부터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밤새 200여개를 띄워 국내에 40여개가 낙하한 것으로..
  • 합참, 北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대북확성기 전면 시행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우리 군이 북한의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응해 21일 오후 1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했다. 군은 당초 서부·중부·동부전선의 고정식 확성기를 지역에 따라 시간별로 나눠 가동할 계획을 세웠으나 풍선 살포가 이어지자 모든 전선에서 트는 걸로 방향을 바꿔 시행키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전부터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오늘 오후 1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 전선에서 전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을 향해 띄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날려보낸 건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이자 올 들어 9번째다. 합참은 북한이 8번째 오물 풍선을 보낸 18일부터 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가동을 재개해 이날까지 4일 연속으로 확성기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 군인과 주민의 동요를 끌어내는 대북 심리전 수단이다. 이번 방송..
  • 합참 "北, 18일 오물풍선 200여개 살포…국내엔 40여개 발견"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오전 9시 현재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 200여개를 살포한 것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중에서 떠있는 오물풍선은 없다. 합참에 따르면 국내에 낙하한 오물풍선은 40여개로 대부분 경기북부지역에서 발견됐다. 오물풍선은 대부분 종이류의 내용물로 현재까지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 북한은 지난 18일 중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남 오물풍선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달 26일 오물풍선 도발 이후 22일만이다.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4일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남측에 경고를 보낸 지 4일만에 오물풍선 도발을 재개했다. 김 부부장은 "국경부근과 일부 중심 지역에서 또다시 더러운 한국 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한국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하여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오물풍선 추가 살포를 예고한 바 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은 지난 5월..
  • '원점타격 각오하라'…군 확성기, 北오물풍선 부양 지역 겨냥했다 북한이 폭우 피해를 입은 남측을 향해 오물풍선을 띄워 보낸 가운데, 우리 군이 맞대응 조치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합동참모본부는 19일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수차례 엄중 경고한 바와 같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오물풍선을 부양한 지역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앞서 우리 군이 '국민 피해 발생 시 풍선 부양 원점을 타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북한에 에둘러 경고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우리 군은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원점 13곳가량을 파악한 …
  •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확대 실시키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한미일 합참의장이 18일 일본에서 만나 지난달 최초 실시한 3국간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김명수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찰스 Q.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 Meeting)를 개최했다. 한미 합참의장과 일 통합막료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3국 공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과 6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이후의 진전사항을 재확인했다. 특히 요코다 공군기지를 함께 방문해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한미일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체계를 확인했다. 3국 의장은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를 통해 이룬 3국의 안보협력의 진전을 평가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 미국, 일본의 여러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해 해상미사일방어훈련, 방공전·공중훈련, 대잠전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차단훈련, 사이버방어..
  • 軍 "北 '우주 발사체' 비정상 낙하…韓美 추가 분석 중" [the300](상보)북한이 31일 오전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가 당초 북한이 통보한 낙하 예상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정상 낙하했다.합동참모본부는 "6시 29분경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방향으로 발사된 '북 주장 우주
  • 합참 "북한, 어제 신포 인근 잠수함서 미사일 발사" 북한이 지난 12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 잠수함에서 기종이 확인되지 않은 미사일을 발사했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북한이 신포 인근 해상의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미상의 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확한 기종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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