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기 대비 전국 1900여곳 건설현장 합동 점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우기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도로·철도·하천·아파트 등 전국 1929개 건설현장을 일제 점검한다.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이를 위한 1204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와 5개 지방 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우기철 집중호우 및 폭염 취약현장 182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살핀다. 하천공사의 경우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철저히 한다. 폭염..
[무안군 소식] 김산 무안군수,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최종 점검 外김산 무안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9개 읍면 사전투표소 설치사항을 최종 점검했다.중점 점검사항으로 ▲ 투표 관련 전기·통신·운용장비 등 준비 상황 ▲ 투표소 인근 소방·안전분야 관리상황 점검 ▲ 투표소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 ▲ 질서유지를 위한 선거인 동선 등 확보 현황 ▲ 선거인 일시 집중 및 정전·통신 등 장애 발생 시 대비책 마련 등을 점검했다.무안군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
빈대 공포 확산...신고·목격담 늘고 퇴치제 수요 증가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면서 정부가 대책본부까지 꾸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책본부.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최근 빈대 출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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