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수욕장 뱀장어 잡기체험 인기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0일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 잡기 체험 행사를 열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 100㎏을 방사해 잡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체험행사는 함평 특산품 뱀장어와 함께 함평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관광객들은 뱀장어와 함께 물속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잡은 뱀장어를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등 재미와 건강까지 챙겼다. 한편, 돌머리 해수욕장은 해수풀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해수찜 치유센터, 갯벌 체험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근교에는 자동차극장,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등이 있어 알짜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관광객들이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신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뱀장어 잡기 체험 행사를 오는 27일, 내달 3일, 15일 등..
권오성 목포해경서장, ‘연안안전의 날’ 맞아 현장 점검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의 날’(7월 18일)을 맞아 지난 17일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석두어촌체험마을 ▲무안 홀통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시설물 상태와 현장 근무자 긴급 대비태세를 점검했다.해경은 연안안전의 날이 포함된 7월 셋째주(7.15 ~ 7.21)를 연안안전점검 주간으로 운영하여 관내 해수욕장, 연안체험 활동장, 연안사고 위험구역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15일과 16일에는 목포 관내 유치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으며, 물놀이 성수기 기간동안 해양 안전문화
낙조가 아름다운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개장…내달 15일까지 운영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했다. 14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장식엔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관광객, 군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무지개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갯벌체험, 뱀장어잡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돌머리해수욕장 운영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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