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장마철 맞아 “전당 당조직이 피해 최소화 대책 세워야” 당부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폭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을 당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당 조직들의 역할에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부흥이 달려있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장마철에 접어든 사실을 전하며 "전당의 당 조직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맞게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견성 있는 대책들을 신속히, 빈틈없이 세워 나가야 한다"고 했다. 신문은 "피해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은 인민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다. 사소한 인명 피해라도 발생한다면 그 어느 당 조직도 자기 책무를 다했다고 말할 수 없다"며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모든 당 조직들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이다. 피해는 결코 자연재해 현상으로 인한 악재가 아니라 철두철미 일군들의 무책임성과 무규율에 의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순간의 해이와 방심도 지금까지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을 물거품으..
오늘 새벽 북한 함북 길주서 3차례 지진…"자연지진 분석"올해 한반도 지진 4분의 1이 길주서 발생 8일 오전 5시 12분께 규모 2.3 지진이 발생한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점.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8일 새벽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3차
'박규리 전남친' 송자호, 강나라와 연인사이 아니다..."친할 뿐"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탈북한 배우 강나라(27)와 피카 프로젝트 송자호(24)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나라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10일 매니지먼트피움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강나라 배우와 송자호 대표가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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