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보는 전설의 2018년 한파시리즈진짜 군대에서 혹한기 하는데 얼어죽는다는게 이느낌이구나 싶었음 ㄹㅇ.....
살얼음 걷다 물에 빠진 중학생 2명 살린 '포스코 히어로즈'포스코청암재단이 이번 겨울 전국적으로 몰아친 한파·폭설 속에서 어린 생명을 구하고 이웃 주민을 도운 시민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는 △김형학(42) △김인철(32) △박화영(27) △신용성(36)씨 등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들에
냉동고 한파에 전국이 꽁꽁...한전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한국전력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한반도에 강한 한파가 몰아친 것과 관련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서울 등 수도권 기온은 영하 20도에 육박했고, 강원 산지는 영하 26도를 넘어서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
'한파' 연휴인데…차량에 13개월 아기 방치한 친부 체포영하의 날씨에 13개월 된 자기 아들을 차량에 방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자신의 13개월 된 아기를 차량에 40여분간 방치한 친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저
한반도 덮친 '북극 한파'…"외출 자제, 실내에서도 방한 철저"[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24일 오전 8시30분 기준 서울의 기온이 -16.7도(체감온도 -27.1도)를 기록하는 등 '북극 한파'가 찾아왔다.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체온증은 한랭질환의 대표적 증상
옷 껴입는 공무원들…"17도는 심했나?" 한파엔 난방 19도까지공공기관 실내 온도를 섭씨 17도(℃)로 제한했던 정부가 한파특보 지역의 공공기관 등 일부 공공기관에 대해 실내 온도 기준을 2도 완화해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수입액과 무역적자 증가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
2주 동안 한국 얼린 북극한파…기후변화가 불러온 '투모로우'?최근 2주간 평균기온이 관측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북극에서부터 내려온 한기의 영향으로 이른바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쳤기 때문인데 기후변화가 한반도의 겨울 추위를 강화시킨다는 분석이 나온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의 평균기온은 섭씨 영하 4
이재명 "메리크리스마스 전하기 조심스러워...민생경제 한파 걱정"[the3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스로를 던져 가장 낮은 곳의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짚어본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면 위기의 폭풍을 맨 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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