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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Archives - 뉴스벨

#한총리 (23 Posts)

  • 한총리, 진천 백곡면 3년만에 태어난 아기 돌잔치 찾아 축하 "대한민국 전체로도 기쁜 일…지역 균형발전 등에 최선" 첫 돌 축하해, 돌잔치 참석한 한덕수 총리 (진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충북 진천군 백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백곡면 돌잔치에 참석,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3.21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서 3년 만에 태어난 아기의 돌잔치에 직접 참석해 축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백곡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김율 양의 돌잔치를 찾아 "대한민국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 저출생 문제인 가운데, 백곡면에서 3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매우 반가웠다"며 "마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로도 기쁜 일이라 직접 왔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어 "우리나라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고 인정받는 국가가 됐고,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하며 자라는 나라가 되도록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된다"고 했다. 한 총리는 "그런 노력은 한두 가지로 되지 않는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확대 개편, 늘봄학교, 교육·주거 정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어디에서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균형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현재 추진하는 의료 개혁의 핵심"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 등 체계적 정책으로 인구 감소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김양에게 직접 모자를 씌워주고 옷가지를 선물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와 마을 어르신 등이 참석해 한 마음으로 축하를 전했다. 김 양의 아버지 김관제 씨는 "딸의 축하를 위해 많은 분이 모이셔서 정말 감사하다. 태어나서 이렇게 환영받는 것이 큰일이라는 것을 안다"며 "그 마음을 잘 담아 건강히 잘 키우겠다"고 인사했다. 돌잔치 참석한 한덕수 총리 (진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충북 진천군 백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백곡면 돌잔치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이번 돌잔치는 백곡면 전체에서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 면에서 작년에만 오늘 돌을 맞은 김율 아기를 포함 4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2024.3.21 scoop@yna.co.kr shiny@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임성재·김주형·김시우, 1조원 주식 받는 1그룹에 포함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여가에 컴퓨터 사용 1.2시간 늘면 발기부전 위험 3.6배 증가" '정인이' 후원금 횡령 의혹 유튜버 1심서 무죄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구속된 거예요?"
  • 한총리 '재정건전성' 강조…“국가경제 마지막 보루이자, 물가안정 선결 조건” 한덕수 국무총리가 “재정 건전성은 국가 경제 마지막 보루”라면서 “현 단계 최우선 정책인 물가 안정을 위해서도 재정과 금융을 긴축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12일 세종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 만찬간담회를 열고 “국가경제의 마지막 보루인 재전건전성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재정 건전성은 국가 경제 마지막 보루”라면서 “현 단계 최우선 정책인 물가 안정을 위해서도 재정과 금융을 긴축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12일 세종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 만찬간담회를 열고 “국가경제의 마지막 보루인 재전건전성이
  • 한총리 "불법적으로 의료현장 비우면 정부 의무 이행"(종합) "국민생명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굴하지 않을 것…2천명은 필요최소 확충 규모" "긴급 예산으로 대체인력 채용 지원…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조속 구성" 한덕수 국무총리,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2024.3.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가 정한 시한(2월 29일)을 넘겨서까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향해 "스승과 환자, 나아가 전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을 정부는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요청한 지 3일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 총리는 "정부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불법적으로 의료 현장을 비우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정부의 의무를 망설임 없이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또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청년들로서, 전공의들에게는 의료 현장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에 등 돌리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라도 여러분의 자리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며 "의사협회도 더 이상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멈추고 젊은 후배 의사들을 설득하는 데 앞장서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정부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굴하지 않을 것이며 의료체계를 최대한 정상적으로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긴급예산지원을 통한 의사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병원에 남아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에 대한 보상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한 총리는 밝혔다. 또 중증 환자 입원·수술은 상급병원에서, 경증 환자 진료는 일반병원에서 나눠 맡는 효율적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지원 간호사(PA 간호사)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법적 보호장치를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준비 TF도 가동한다. 이를 통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를 조속히 구성하고, 지역필수의사제 등에 대한 세부적 실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2024.3.3 superdoo82@yna.co.kr 한 총리는 의사협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어 2천명 증원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오히려 필요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반박했다. 그는 "19년 전 해외 주요 국가들이 의사 인력을 늘려 고령화에 대비할 때 우리는 의료계의 요청으로 의대 정원 350명을 감축했다"며 "과거의 단견과 오판이 현재의 비정상을 부른 것이다. 지금 증원하지 않으면, 비정상이 계속 누적돼 후대에 더 큰 부담을 떠넘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가 지난 1년간 의료계와 130차례 넘게 논의해 의료개혁 4대 과제를 만들고, 의사협회와 총 28차례 대화를 나눴다면서 "의협의 주장과 달리 이번 증원 결정은 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과거에도 여러 번 의료계 집단행동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공의들이 수술실과 응급실까지 비운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중증·응급 환자에게 응급실을 양보해주는 국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 현장에 남은 의사, 간호사들을 향해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반드시 의료 개혁과 의료 정상화 정책을 완수해 국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전공의 여러분의 목소리는 환자의 곁을 지킬 때 비로소 강력해진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hlee@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덕분에 행복했어"…판다월드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길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1983년 中민항기 불시착 때 단독 협상…김응열 전 2군단장 별세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 한총리 "환자떠난 의사 용납안돼…내일까지 복귀시 책임 안물어"(종합) 정부 제시 전공의 복귀시한 D-1…"비상진료에 별도 예비비 편성" 중대본서 비상진료 체계 지원 논의…상급종합병원 건보 보상 강화 의사 집단행동 중단, 현업 복귀 요청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제시한 현업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28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곽민서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을 향해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이해될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다"며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장기화하며 환자 불편이 가중하고, 특히 중환자분들과 가족의 실망·우려가 깊어져 가며, 빈자리를 채우는 의료진의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병원으로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마지노선을 제시했다. 한 총리는 "이런 복귀 요청은 처벌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오히려 처벌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부디 국민과 정부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 더 늦지 않게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주길 거듭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에서 의사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가동하는 비상 진료 체계에 별도의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우선 별도 예비비로 예산을 지원해서 의사 부족에 따른 대체 인력 채용, 연장근무·휴일 진료에 대한 보상 등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대본 회의 입장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제시한 현업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4.2.28 hkmpooh@yna.co.kr 이어 "건강보험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 입원환자 진료 시 보상을 대폭 강화하고, 일반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전원 환자를 진료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며 "이를 통해 중증 환자 입원·수술은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 환자는 일반병원에서 진료받는 효율적인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술 등 중증·응급환자 필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수의료 수련을 받은 공보의 150명과 군의관 20명을 3월 중에 우선 투입하고 추후 추가 투입도 준비하겠다고 한 총리는 밝혔다. 정부는 상급 종합병원이 추가 의료 인력을 채용하거나 기존 교수·전임의가 당직 근무를 하는 경우 재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한 총리는 "전날부터 진료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해 간호사분들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했다"며 "군의관과 공보의가 의료현장에 투입되면 수술 지연과 응급실 축소 운영 등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의사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전공의 중심 집단행동이 개원의로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의료 사업자단체 동향을 감독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사업자단체인 의료단체가 구성 사업자에게 휴업을 강제하는 것은 공정거래법에 위반된다는 입장으로, 위법 행위가 이뤄질 경우 신속·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공의들이 비운 자리를 채우는 교수, 전임의, 간호사 등의 진료 과정에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출석 일자를 조정하는 등 최대한 배려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현재 어려운 상황을 견딜 수 있는 것은 고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그리고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해주는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전공의들은 내일까지 꼭 돌아와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들을 돌봐달라"고 덧붙였다. shiny@yna.co.kr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롯데 나균안 "논란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외도 의혹은 부인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경찰 "행적 조사중"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 '아내살해' 변호사 "고의 없었다"…전 국회의원 부친 증인 신청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켈로그 CEO "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분노 촉발
  • 한총리, 취임 10주년 이두익 백령병원장에 손편지 감사 인사 "필수의료 어려운 요즘 큰 울림…이런 분들 계셔 국민은 의사 존경" 이 원장, 대학병원장 퇴임 후 백령병원 자원…군 장병·주민들 축하 잔치 취임 10주년 축하 받는 이두익 백령병원장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취임 10주년을 맞은 이두익 인천 백령병원장에게 손편지를 보내 축하를 전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날 우리 국토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의 백령병원에서 이 원장님의 취임 10주년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백령도에 주둔하는 해병대 장병들과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들이 깜짝파티를 마련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의 유일한 2차 병원이다. 이 원장은 인하대병원장을 정년 퇴임한 뒤, 젊은 시절 군의관으로 활동했던 백령도 근무를 자원했다. 한 총리는 "이 원장은 마취통증의학 분야 학회장을 역임하고 탁월한 경력을 쌓은 의료계 원로로, 군의관으로 처음 환자를 봤던 백령도에 돌아와 10년 세월을 보내셨다"며 "예우를 받으며 인생을 편히 즐기실 수도 있었을 텐데 '의사로서 환자가 있는 곳에서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실천하시며 섬마을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생명을 지켜오셨다"고 말했다. 백령병원장 취임 10주년 맞은 이두익 원장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 총리는 "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좋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격진료와 후송 시스템까지 마련하셨다"며 "작년 말에는 3년 가까이 공석이었던 산부인과 전공의 자리에 경험이 풍부한 '73세 신참' 오혜숙 과장을 모셔 와 젊은 군인 가족의 걱정을 덜어내셨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비수도권, 특히 도서산간지역의 필수의료를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이 원장님의 헌신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며 "이 원장님은 백령병원 부임은 숙명이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본분을 잊지 않고 살아온 그분의 의지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국민은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다"며 "주민분들 건강을 챙기시는 만큼 원장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란다. 고맙고 존경한다"고 적었다. 한총리, 취임 10주년 이두익 백령병원장에 축하 편지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iny@yna.co.kr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프레디 머큐리 살던 英 런던 집 500억원에 매물로 나와 사외이사 연봉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평균 연봉 2억원 넘어 근친혼금지 4촌으로 축소 검토에 성균관 "가족 파괴·족보 엉망" 손흥민과 화해한 이강인…'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선택할까 고양 자유로 회전교차로서 25t 트럭 전도…전면 통제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AI부서로 대거 이동" 혁명가에서 강도로 전락…獨 '적군파' 조직원 체포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고소당해…보증금 미반환 혐의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 한총리 "전공의, 29일까지 돌아오면 아무런 책임 묻지 않을 것" "정부 의료 개혁에 부족한 부분 있다면 대화하며 채워 나갈 것" "의대 증원, 피할 수 없는 과제…지금 회피하면 나중에 더 부담" 국무회의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27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은 필수 의료와 지방 의료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업으로, 지금 회피한다면 추후에 더 많은 부담과 더 큰 조치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 "국민 생명이 무엇보다 앞에 있다는 의료인으로서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겨 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어 "의대 증원은 궁극적으로 고된 업무에도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전날 정부가 밝힌 것처럼 29일까지 전공의분들이 병원으로 돌아와 준다면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라며 "속히 여러분의 자리로, 환자의 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한 총리는 "정부의 의료 개혁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의사분들과 대화하며 채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3월 새 학기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늘봄학교와 관련, "현행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로는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모두 수용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늘봄학교를 통해 원하는 아이들 누구나 원하는 시간까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기조로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국무회의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27 hkmpooh@yna.co.kr 한 총리는 "기존의 돌봄교실·방과후 교실과 달리 늘봄 업무를 전담할 인력이 확대되면서 교원의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시행 초기라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는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진행 상황을 살피고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도 국민 건강·일상 보호를 위해 더욱 강도 높은 선제적 대비를 당부했다"며 "범정부 차원의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방안을 국무회의를 거쳐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아울러 "21대 국회 임기가 90여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민생 안정·경제 활성화·규제개혁 관련 다수 법안이 국회에서 아직도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민생과 직결된 법안 통과가 지연되면 그만큼 국민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생 안정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들이 실기하지 않고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입법 지원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shiny@yna.co.kr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마이크 내려 놓는다" 울진 해안서 큰머리돌고래 추정 개체 발견…산 채로 떠밀려 와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팁줄 돈 빌리고 술에 안주까지' 유흥주점 먹튀 40대 구속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대학 OT서 무대공연 대기 여성 몰래 촬영한 학생 붙잡혀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엄마·3살아들 숨진 채 발견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구속기소…검찰 "벤츠 몰수예정"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 한총리 "인증제도 전체 제로베이스서 재검토해 대대적 정비" 유사·중복 인증 통폐합, 절차 간소화…"기업부담 연 1천500억 경감 기대" 한덕수 총리,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설명하고 있다. 2024.2.27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정부는 현행 257개 인증제도 전체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인증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제품·서비스를 공적으로 확인해줌으로써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고 기술개발·시장경쟁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일부 인증 제도는 중복 운영되거나 실제 현장에서 전혀 활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기업 인증 획득 부담 완화를 위한 규제를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국제 인증이나 기존 인증과 유사·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인증은 통폐합하겠다"며 "과도한 인증 비용은 줄이고 절차는 간소화해 기업 인증 부담을 크게 낮추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대책 이후에도 불필요한 인증이 신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증 신설 절차를 강화하고, 공공 조달 인증 가점 제도도 함께 정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기업 부담이 연간 1천500억원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최근 발표된 생활 규제 및 토지이용규제 개혁 등 민생 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규제혁신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업 인증 규제 정비도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엿다.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27 hkmpooh@yna.co.kr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 분야 안전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한 총리는 "산불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고자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 플랫폼을 작년보다 3배 확대 설치하고, 신속한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과 헬기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또 "작년 여름 산사태 피해를 교훈 삼아 산사태 대응체계도 선제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사태 취약 지역을 확대 지정해 집중적으로 예방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올해를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15차례 개최해 국민 삶에 밀접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과제의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할 것을 각 부처에 주문했다. shiny@yna.co.kr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엄마·3살아들 숨진 채 발견 대학 OT서 무대공연 대기 여성 몰래 촬영한 학생 붙잡혀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전화 퇴짜'…53분 만에 사망판정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구속기소…검찰 "벤츠 몰수예정"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사형제 폐지 고려할 만하다"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내 애인 무시해" 흉기 들이밀고 폭행…조폭 추종세력 구속
  • 한총리, 과잉경호 지적에 "국가원수 경호 기본규칙 따라 불가피" 의대 정원 증원 "의료계와 충분 논의…정치적 성격 절대 아냐" 답변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2.22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과잉 경호'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국가 원수를 경호하는 기본 규칙에 따른 행위로, 불가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경호처가) 국회의원, 카이스트 졸업생, 의사들의 입을 줄줄이 틀어막았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경호의 일부로 이뤄졌던 행위들은 경호 규칙에 따라 조치를 한 것"이라며 "입을 막고 있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윤석열정부가 '검찰독재'를 한다는 이 의원의 주장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 어휘 자체가 맞지 않는다"며 "누군가는 법을 집행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기본이고, 만약 검찰의 수사 행위가 맞지 않다면 관계 법률과 법원 등에 의해 견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이 법안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사례가 법안 9건을 기록한 것도 입법권 무력화라는 취지의 지적에는 "그것이 국가의 기본 정신이나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어긋난다면 헌법재판소 등 여러 기능을 통해 분명히 견제받을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 그런 도전이나 개정 요구를 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답변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2.22 xyz@yna.co.kr 한 총리는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나지 않은 데 대한 의견을 묻자 "만나지 않는 것이 행정부가 여당이 야당을 존경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국회는 전반적으로 야당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이 들 때가 상당히 많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그간 충분히 논의했다"며 일방적 추진이라는 의사단체의 주장을 반박했다. 한 총리는 "의사들과 130회가 넘는 논의를 하고, 대한의사협회와도 28회 이상 (논의) 노력을 했다"며 "그동안 대한민국 최대 과제 중의 하나인 의료 개혁의 기본 정책을 만들도 그 일환으로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의대 정원 증원 추진이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성격의 쇼가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는 취지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질문에 "절대로 아니다"며 "국민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hiny@yna.co.kr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눈 내린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 몸으로 막으려던 30대 숨져 "내 일기장을 버려?"…부친 살해한 30대 아들 2심도 징역 18년 [삶] 국민 99%는 평생 못타볼걸요…난 항상 공짜로 이용하는데 中광저우서 컨테이너선 충돌로 교각 절단…2명 사망·3명 실종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 원치않아" 의사단체 인사 발언 도마 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오늘 출근 인사 동행 해변서 놀이로 판 모래구덩이 와르르…7세 미국 소녀 사망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촬영한 현직 경찰관 입건 20대 부부의 일곱째…서울 중구 '출산지원금 1천만원' 첫 주인공
  • 한총리, 오늘(21일) 경찰병원 방문…비상 가동 공공의료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하여 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부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일반 병의원을 개방하고 진료 시간을 연장했다. 한 총리는
  • 한총리, 비상진료 대응계획 현장 점검…"의료공백 최소화"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범정부적인 역량을 총결집해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의 의대증원계획 발표 이후 전공의 사직서 제출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부의 비상진료 대응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시기에도 최일선에서 가장 고생했는데 또다시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어 안타깝다"며 "상황이 조속히 안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병원의 진료 축소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생명이 위중한 중환자, 응급환자들이 이송되는 경우, 환자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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