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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Archives - 뉴스벨

#한진그룹 (8 Posts)

  • 한화 김동관-HD현대 정기선, 대관식 누가 먼저? 재계 서열 7‧8위 기업집단의 차기 총수 자리를 예약해 놓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경영승계를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각각 83년, 82년생으로 같은 연배라는 점에서 종종 비교 대상이 돼 온 둘은 비슷한 시기에 그룹의 핵심 포지션에 배치되며 경영수업을 쌓았고, 최근 지주사 지분 확대를 통한 그룹 지배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대관식’을 치르는 시점도 어느 정도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과 정기선 부회장은 권한과 역할 측면에서는 이미 그룹 내에서 총수에 버금가는 …
  • 돈 고픈 대한항공, 병원부지 필요한 정석인하학원에 300억 인천땅 넘기며 ‘윈윈’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정석인하학원에 보유 중인 건물 및 토지를 매각한다. 정석인하학원은 한진그룹 내 사립학교 재단으로, 인하대학교 등 학교와 인하대학교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한진그룹은 계열사 간 부동산을 매각·매입하면서 주요 계열사들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전체적인 자산은 유지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동시에 비주력 자산은 외부 매각을 통해 현금화 작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학교법인정석인하학원은 7월 중 정석기업과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3가 일대의 토지 및 건물을 매수한다. 지리적으로는 현 인하대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거래금액은 정석기업 527억원, 대한항공 323억원이다. 정석인하학원은 "인하대학 부속병원의 미래성장 및 확장성 공간 확보"라고 거래 목적을 밝혔다. 해당 건물은 대한항공이 장기간 운용하지 않던 곳이기도 하다. 다만 계열사간 거래로 그룹 전체적인 부동산 자산은 유지하게 됐다. 거래가 종..
  • 한진그룹 일우재단, '일우미술상' 수상자에 남화연 작가 선정 작품활동 위한 제작비 및 항공권 지원 2025년 하반기 일우스페이스에서 신작 공개 한진그룹은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에서 ‘일우미술상 2024’ 공모에 총 148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남화연(45세)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2009년에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을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개편된 ‘일우미술상’ 명칭으로 새롭게 공모를 진행했다. 남화연 작가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적, 물리적 시간을 비선형적으로 교차하여 재해석하는 접근 방식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작가로 1차 포트폴리오와 작업 제안서 검토 및 2차 심사위원 인터뷰까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남화연 작가는 일우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있는 작품 활동을 통해 내년 하반기 일우스페이스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는 함부르크 반호프 뮤지엄의 틸 펠라스 &샘 바더윌) 관장,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품수장센터운영과장, 김성우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디렉터, 박지선 아트바젤 한국VIP 대표 등 총 5명이 맡았다.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공모를 통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신진 또는 중견 작가 1인을 선정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 제작비 3000만원, 작품 활동 목적의 30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원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한진그룹 일우재단, 올해 일우미술상에 남화연 작가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2024' 수상자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한진그룹은 2009년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을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개편된 '일우미술상' 명칭으로 새롭게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일우미술상 2024 공모에는 총 148명이 지원해 남화연(45)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화연 작가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적, 물리적 시간을 비선형적으로 교차해 재해석하는 접근 방식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작가로 1차 포트폴리오와 작업 제안서 검토 및 2차 심사위원 인터뷰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남 작가는 일우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있는 작품 활동을 통해 2025년 하반기 일우스페이스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는 함부르크 반호프 뮤지엄의 틸 펠라스·샘 바더윌 관장,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품수장센터운영과장, 김성우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디렉터, 박지선 아..
  • 다 한국인 아니었어? 국내 대기업 회장님…알고보니 미국 국적이었다 일상에서 쿠팡은 이제 떼어내려야 뗄 수 없는 유통회사가 됐다. ‘로켓배송’으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쿠팡은 김범석 의장이 세운 기업이다. 창업주 이름도 그렇고, 검은 머리 한국인이라 당연히 쿠팡을 한국기업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 정의선 122억·이재현 99억·구광모 83억…이재용은 무보수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까지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주요 기업 경영진 보수 현황을 취합한 결과, 신 회장은 현재까지 공시를 완료한 롯데그룹 5개 회사에서 177억1천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도 급여를 받지만, 이들 기업은 아직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아 실제 연봉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총 189억800만원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15억7천500만원 증가한 122억1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급여 40억원에 상여 및 기타 소득 42억100만원 등 총 82억100만원을, 현대모비스에서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 등 40억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C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221억3천600만원으로 1위였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작년 보수 총액이 99억3천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1% 감소하며 순위가 밀렸다. CJ제일제당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작년 연봉은 83억2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1%가량 줄었다. ㈜LG 대표이사로서 급여 46억7천200만원과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증가했다. 대한항공이 장기간 동결했던 임원 보수를 조정하고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점, 한진칼은 주요 자회사 경영 실적이 반영된 성과급을 최초로 지급한 점 등이 반영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25억원, SK㈜에서 35억원을 각각 받아 총 60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19억8천200만원과 상여 17억1천700만원 등 모두 36억9천900만원을 받아 전년(36억1천500만원) 대비 연봉이 소폭 올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삼성전자 급여를 받지 않고 있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에서 퇴임한 김기남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퇴직금 129억9천만원과 급여 16억8천만원, 상여 24억4천500만원 등 총 172억6천500만원을 받아 고연봉자 반열에 올랐다.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은 직전 소속이었던 SK㈜에서 퇴직 소득 120억원에 급여 20억원, 상여 27억8천600만원까지 총 167억8천6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밖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여 53억600만원을 포함한 69억400만원,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상여 48억2천400만원 등 61억9천300만원을 수령했다. pulse@yna.co.kr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구속된 거예요?" "또 이상한데?" '더선 쇼핑 영상' 진짜 케이트 맞나? 1천200만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구속영장 오메가엑스 측, 성추행 부인…"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 발로 찬 여성 벌금 400만원 여자친구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50여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브라질 80대, 수술 후 사망
  • 정기선‧김동관 이어…조원태, M&A로 퀀텀점프 대한상공-아시아나 합병 메카 캐리어 출범 한진그룹 재계 서열 14→12위 상승 가능성 높아 정기선 건기, 김동관 방산에 이은 오너 3세 'M&A 성공시대' HD현대와 한화에 이어 한진그룹이 ‘퀀텀점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연내 핵심 계열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재계 서열도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오너 3세 주도의 인수합병(M&A)을 통한 비약적 성장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의 핵심 계열사 대한항공은 최근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에 대한 EU 집행위원회(EC) 승인을 받아내면서 연내 메가 캐리어 출범을 알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EC 승인으로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이 필요한 14개국 중 13곳의 관문을 넘게 됐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승인만 받으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의 걸림돌은 모두 사라진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EC의 까다로운 심사조건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등으로 독과점 우려를 제거한 만큼 미국 심사 통과는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객 부문에서도 국내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중복 노선 5개 중 3개를 운항하고 있어 미국 경쟁당국이 합병을 불허할 명분을 찾기 힘들다. 대한항공은 6월 말께 미국 심사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신주 인수를 통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편입,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분리 매각, 슬롯 반납에 따른 노선 조정 등 합병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세계 10대 항공사 진입…조원태 "거대한 성장 동력" 강조 아시아나항공을 완전 흡수해 브랜드까지 통합하기까지는 2년가량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자회사 편입만으로도 메가 캐리어로 불릴 만한 위용을 갖추게 된다. 대한항공-아시아나는 세계 10대 항공사에 진입하게 되며, 각각의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도 하나로 통합돼 규모의 경제를 갖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통합 항공사의 출범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통합 항공사의 출범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면 스케줄은 합리적으로 재배치되고 여유 기재는 새로운 취항지에 투입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넓은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 두산인프라 인수, 한화 대우조선 인수 시너지 어땠나 동종 기업을 인수해 크게 재미를 본 최근 사례로는 HD현대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 인수를 들 수 있다. 2018년부터 지주사 경영지원실장과 대표이사를 맡으며 그룹의 사업 재편을 이끌어온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M&A 이전인 2020년까지만 해도 HD현대그룹의 건설기계부문(HD현대건설기계)은 3조원 자산과 2조원대 매출로, 조선 중심의 그룹 사업구조 내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한 지붕 안으로 들어오면서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고, 계열 간 사업 정리를 통해 시너지효과도 확대했다. 마침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설기계 수요 급증이라는 호재를 맞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수 타이밍도 적절했다. HD현대그룹의 건설기계부분 중간지주사로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를 거느린 현대사이트솔루션의 자산규모는 10조원에 육박하고 매출은 8조원을 훌쩍 넘어선다. 지금은 조선(한국조선해양), 에너지(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당당하게 HD현대그룹의 3대 축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인수도 성공적인 M&A 사례로 꼽힌다. 동종 기업은 아니지만 기존 육상‧항공우주에 더해 해양부문까지 ‘육해공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화오션 인수를 주도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방산 외에도 한화오션을 활용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The First Fossil-Free Ship on the Water)’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공개했다. 기존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위주의 탈탄소 포트폴리오를 해양으로 확장한 것이다. 기존 한화 계열사들의 LNG, 암모니아, 수소, 풍력 등 역량과 한화오션의 에너지 생산 설비, 운송 기술 분야를 결합시킨 그린 에너지 밸류 체인 구축도 한화그룹이 그리는 청사진이다. 한진그룹, 재계 서열 CJ‧KT 넘어설 듯 조원태 회장이 이끄는 한진그룹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M&A를 통해 주력 사업인 항공사들간 유기적 결합으로 시너지를 내는 것 외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바로 재계 서열 상승이다. 한진그룹의 공정자산총액은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37조8260억원으로, 재계 서열 14위에 해당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3조2534억원이었다. 단순 합산하면 합병 이후 한진그룹의 자산총액은 50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EC의 기업결합 심사 통과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약속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분리 매각 등을 감안하면 실제 합병 이후 자산총액은 이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한진그룹보다 재계 서열 상위에 있는 CJ그룹(40조6970억원)과 KT(45조8660억원)를 넘어 두 단계 오른 12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친인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 시절보다 조원태 회장이 이끄는 한진그룹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는 셈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정훈♥한가인 아들 최초공개…'이목구비 무슨 일이야' [텐트밖은유럽] 아라치 치킨, 이강인 '손절'했다 예전만 못한 트롯 오디션…송가인 임영웅 만한 ‘스타’ 나올까 [D:가요 뷰] "죽여버리겠다" 고교생 제자들의 협박…교사는 '방검복' 입었다 “이러려던 건 아닌데”…욕심이 낳은 ‘리바운드’ 효과 [친환경의 역설①]
  • 이제 '현아' 아닌 '승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름 바꿨다 조현아(49)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받았다. 과거 활발한 경영 활동을 했던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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