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타자 (2 Posts)
-
김하성 미쳤다, 다저스 '日 에이스' 야마모토 상대 시즌 2호포 쾅!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하성이 12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것도 일본 에이스 야마모토를 상대로 터뜨린 대포였다.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좌익수)-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잭슨 메릴(중견수)-타일러 웨이드(3루수) 순으로
-
이정후, 오타니와 첫 맞대결서 멀티히트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와 메이저리그에서 벌인 첫 한일 타자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3연전 1차전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5타수 2안타 등을 기록했다. 반면 오타니는 다저스의 2번 지명타자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활발한 타격에도 전력의 열세를 드러낸 샌프란시스코는 3-8로 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멀티히트(한경기 2안타 이상)를 쳐낸 이정후는 다시 타율을 3할대로 올렸다. 타율 0.316 및 출루율 0.375 장타율 0.474 등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리드오프로 가장 중요한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이정후는 다저스의 베테랑 좌완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튼을 상대했다. 1회 첫 타석부터 2구 151km 빠른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렸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