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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Archives - 뉴스벨

#한은 (12 Posts)

  • 한은, 주요경제지표 이해 돕는 해설 동영상 제작 한국은행은 통계이용자의 주요경제지표에 대한 이해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경제지표 해설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경제지표 해설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책자의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주요경제지표를 흥미로운 예시와 모션그래픽 방식을 통해 쉽게 설명한다.다양한 시청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초편과 심화편으로 구분하며, 기초편은 ▲GDP ▲물가 ▲금리 ▲주가 ▲화폐와 중앙은행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등을 주제로 올해 중 총 10편(잠정안)을 제작할 예정이다. 심화편은 기초편에서 다루지 못한 심도 있는…
  • 작년 국민순자산 증가폭 역대 최저…전년比 2.1%↑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지난해 모든 경제 주체들이 보유한 국민순자산, 이른바 국부(國富)가 역대 최저인 2.1% 증가하는데 그쳤다. 가구당 순자산(금융자산+비금융자산) 증가 폭도 2%에 못미쳤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토지자산이 급감하고 주식 등 순금융자산의 증가세도 크게 줄어든 탓이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뿐 아니라 금융·비금융법인, 일반정부의 순자산을 모두 더한 '국민순자산'은 지난해 말 2경3039조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472조원(2.1%) 늘었지만 증가 폭은 2022년(3.1%·688조원)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이는 2009년 관련 통계 편제 이후 역대 최저 증가 폭이다. 국민순자산 증가율이 낮아지면서 작년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2401조원) 대비 배율(9.6배)도 2022년(9.7배)보다 낮아졌다. 국민순자산이 증가세가 둔화된 건 토지자산의 감소와 함께 비금융자산이 증..
  • 우리나라 對미 소비재 수출 증가세 점차 낮아진다 우리나라의 대(對)미 소비재 수출 증가세가 미국 소비의 둔화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점차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미국과 유로지역의 소비흐름을 어떻게 볼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제의 높은 성장률은 개인소비에 의해 주도됐으나 올해 들어 소비흐름이 약화되고 있다.소비 둔화의 배경에는 기본적으로 고물가·고금리 영향이 누적된 데다 ▲초과저축 소진 ▲취약 가계의 재정상황 악화 ▲소비심리 약화 등의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한은은 향후에도 미국 소비는 현재의 둔화흐름을 지속하고, 노…
  • 외국인 자금, 한국주식시장 8개월째 순 유입...6월 2.8조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 시장에서 8개월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20억9000만달러 순유입됐다. 6월 말 원/달러 환율(1376.7원)을 기준으로 약 2조8770억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 시장에서 8개월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20억9000만달러 순유입됐다. 6월 말 원/달러 환율(1376.7원)을 기준으로 약 2조8770억
  • 이창용 한은 총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수준 충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다는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그러면서 “올해도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졌을 때 적절한 수준에서 외환보유액을 사용했다”며 “한은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수준을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 잔액은 전월 보다 6억2000만 달러 줄어든 4122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 나랏빚 이자비용 25조원 육박…총지출 비중 8년만에 3%대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정부의 총지출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8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늘어난 나랏빚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정부의 재원 조달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7일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결산 기준 정부 총지출(610조6907억원) 대비 국고채 이자비용은 19조1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 총지출에서 국고채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3.1%로 전년보다 0.8%포인트(p) 높아졌다. 2015년(3.0%) 이후 처음 3%대 진입이다. 총지출 대비 국고채 이자비용 비중은 2020~2021년 2.2%를 유지하다가 2022년 2.3%로 소폭 증가했고 지난해 3.0%를 넘어섰다. 이처럼 국고채 이자비용이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19 기간 국고채 발행이 늘고 최근 금리가 높아진 영향이다. 실제로 국고채 발행 잔액은 2019년 611조5000억원 수준이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인 2021년 84..
  • 밥상 위협하는 ‘기후 문제’…정부차원 근본대책 세워야 [유통-기자수첩] 국내 의식주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1.6배 더 비싸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한은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류·신발 물가는 OECD 평균에 비해 61%, 식료품 물가는 56% 더 비쌌다.세부 품목별로 보면 한국의 물가 수준은 더 심각하다. 사과가 OECD 평균보다 세 배 가까이 비싼 것을 비롯해 감자, 돼지고기, 티셔츠, 남성 정장 등이 두 배를 넘었다. 국내 필수소비재 물가 상당수가 최상위권이어서 취약계층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문제는 주요국 대비 의…
  • 2차 베이비부머 954만명 은퇴…성장 잠재력 제약 우려 올해부터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4년생)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잠재력이 제약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고용연장 제도, 연금제도 개선 등 정책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부터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4년생)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잠재력이 제약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고용연장 제도, 연금제도 개선 등 정책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 한은 “2차 베이비부머 은퇴 도래…경제 성장률 0.38%P 깎아” 올해부터 우리나라 단일 세대 중 규모가 가장 큰 2차 베이비부머(1964년~1974년생) 세대의 은퇴 시기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들의 노동시장 이탈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0.38%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1일 ‘2차 베이비부머의 은퇴연령 진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 2차 베이비부머는 이전 세대에 비해 근로의지가 강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라며 “이들은 AI가 산업전반에 침투하는 상황에서 IT활용도가 높고, 소득·자산여건이 양호하며, 사회·문화 활동에 대한 수요도 크다”…
  • 한은, 기준금리 '연 3.5%' 11연속 동결 …물가 불안 지속에 상반기 인하 무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3일 기준금리를 3.50%로 묶고 현재의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열한 차례 연속 동결이다.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웃돌면서 조기 인하 필요성이 낮아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는 시점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과 환율 불안 등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올해 상반기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15개월 만에 0.25%포인트 올리면서 통화정책을 정상화하고 나섰다. 같은해 11월, 2022년 1·4·5·7·8·10·11월과 지난해 1월까지 0.25%포인트씩 여덟 차례, 0.50%포인트 두 차례 등 모두 3.00%포인트 금리를 높였다. 하지만 작년 2월 동결로 금리 인상 기조가 깨졌고 이후 열한 차례 연속 금리를 유지해 3.50%의 기준금리가 1년 4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다. 금통위가 다시 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여전히 높은 물가가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3.1%)과 3월(3.1%) 두 달 연속 3%대를 나타냈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은 2.9%로 석 달 만에 2%대로 내려왔지만 아직 한은의 물가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농축수산물 물가의 경우 1년 전보다 10.6% 치솟기도 했다. 연준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도 한은의 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계속 움직일 것이라는 확신을 얻기까지 예상한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했다. 1분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웃돈 점도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조기 인하 명분을 약화시켰다.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3%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0.5~0.6%)를 크게 웃돌았다. 이를 반영해 한은은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2.5%로 0.4%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한 해 성장률이 1.4% 수준이었는데, 한 해 성장을 1분기에 한 것”이라며 “얼마나 상향하느냐가 문제지 기술적으로 GDP 성장률 상향을 안 할 수 없다”고 성장률 조정을 시사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 한은, 4% 근원물가 상승률에 "당분간 소비자물가에 비해 더딘 둔화 흐름 예상"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4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대에 진입했으나 근원물가는 4%대를 유지한데 대해, 근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소비자물가에 비해 더딘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2일 오전 8
  • 한은 "고금리에 강남 입주 증가…전셋값 하락세 계속 우려" 한국은행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월세 하락 등으로 전셋값이 더 떨어질 경우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25일 '금융·경제 이슈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택 매매-전세 가격 연쇄하락에 이같이 평가했다. 한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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