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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Archives - 뉴스벨

#한양증권 (9 Posts)

  • 사모펀드 싸움으로 불붙은 한양증권 인수전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한양증권이 매물로 나오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인수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증권업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우리금융이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인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강성부 펀드로 잘 알려진 독립계 사모펀드(PEF) KCGI와 국내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 23일 최대주주 등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학교법인
  • [컨콜] 우리금융 “소형증권사 추가 M&A 고려하지 않아”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8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추가적인 M&A를 현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성욱 부사장은 현재 우리투자증권의 성공적 출범에 집중하는 중으로 소형 증권사는 (M&A)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매물로 나온 한양증권과 관련해서 "인수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은 증권과 종금 라이선스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자체적인 성장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우리투자증권 자체 성장을 위해 그룹차원의 시너지 추진과 영업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부사장은 실사 중인 동양생명 인수와 관련해서 "오버페이를 하지 않겠다"며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자본시장 선진화 ‘첫 단추’…내부통제 점검 고삐 죄는 당국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추진 중인 금융당국이 연일 증권사들의 내부통제 수준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책과 관련해 증권사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차후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을 사전에 차단하겠단 의도로 풀이된다.정부가 공들이고 있는 밸류업 정책과 공매도 제도 개선에 있어 증권사가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당국의 감시·감독은 강화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증권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점검에 돌입했다. 전날 한국투자·메리츠증권을 신호탄으로 업권 전체를 들여다 본단…
  • 68년 만에 매물로 나온 한양증권, ‘새 주인’ 누가 될까…우리금융·LX·KCGI 등 거론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양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한양증권(대표 임재택)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면서 인수합병(M&A)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인수 후보에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 KCGI(대표 강성부), LX그룹(회장 구본준)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한양증권 매각 추진을 공식화했다. 한양학원은 그간 부동산 경기 부진과 의료파업 등의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양증권 매각을 결정했고 최근 사모펀드(PEF), 금융사 등과 접촉해 인수 의사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양증권은 조회 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을 통해 “최대 주주인 학교법인 한양학원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매각 대상자 ▲매각 금액 ▲매각 방식 및 매각 일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1개월 이내 또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자기자본 기준 국내 30위권의 중소 증권사로 지난해 영업이익 462억9475만원, 당기순이익 351억417만원을 각각 기록해 ‘알짜 매물’로 취급되고 있다. 한양학원 측이 보유한 한양증권 지분은 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약 40.45%로 시가총액은 12일 종가 기준 1776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등이 더해져 매각가는 약 1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까지 한양증권의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곳은 우리금융과 LX그룹, KCGI 등이다. 앞서 지난 5월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한 우리금융은 내달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약 1조1500억원으로 이는 전체 증권사 중 18위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이 포스증권 인수만으론 ‘10년 내 초대형 투자은행(IB)’이라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도 포스증권 인수 후 추가 M&A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다만, 우리금융 측은 한양증권 인수추진설에 대해 “한양증권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LX그룹도 한양증권 원매자로 언급되고 있지만, LX홀딩스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한양증권 인수추진설을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금산분리 규제’로 LX그룹의 한양증권 인수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법조계 관계자는 “금산분리 규제는 금융지주·은행에 해당하는 것으로 증권사와 같은 비은행 금융회사는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만 대주주 적격성 심사 과정에서 재무 건전성 등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서도 “LX홀딩스의 올해 1분기 기준 자산총계는 1조7593억원, 부채총계는 579억원으로 한양증권 인수를 타진한다면 법적인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PEF 운용사인 KCGI도 한양증권의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KCGI는 앞서 지난해 8월 메리츠자산운용을 인수해 KCGI자산운용을 새롭게 출범한 바 있다. KCGI자산운용은 국내외 펀드, TDF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지난해 9억원의 순익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KCGI가 한양증권 인수를 통해 증권업에 진출할 경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한양증권 주가는 매각설이 알려지며 전장(1만3950원)보다 7.6% 오른 1만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3.37% 급등한 1만721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07만주, 328억원을 기록 중이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2024 금융비전포럼] 참석해 축하해 주신 분들 데일리안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코리아 밸류업, 퀀텀점프의 조건은'을 주제로 열린 '데일리안 2024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포럼에는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포럼에 참석해 축하해주신 분들. (성명 가나다 순) ▲갈상면 하나증권 상무 ▲강승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실장 ▲강준범 대신증권 실장 ▲강한성 미래에셋증권 팀장 ▲고동완 신한은행 팀장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곽대현 키움증권 이사 ▲곽수경 손해보험협회 부장 ▲김경래 생명보험협회 실장 ▲김경준 우리카드 실장 ▲김광재 신한금융그룹 부행장 ▲김기훈 KB자산운용 팀장 ▲김남호 SBI저축은행 매니저 ▲김대식 롯데카드 팀장 ▲김동오 금융투자협회 부장 ▲김민 코리안리재보험 팀장 ▲김민석 카카오뱅크 매니저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석준 미래에셋생명 부장 ▲김성훈 IBK투자증권 대리 ▲김소정 코스닥협회 대리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본부장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영롱 우리자산운용 팀장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 ▲김윤경 한국예탁결제원 팀장 ▲김정훈 신한금융그룹 수석부장 ▲김종선 페퍼저축은행 이사 ▲김진호 이지스자산운용 상무 ▲김창현 하나금융그룹 본부장 ▲김태경 IBK기업은행 부장 ▲김형주 한양증권 대리 ▲남윤원 OK저축은행 부장 ▲류지훈 신한라이프생명 파트장 ▲문석준 NH농협은행 차장 ▲박경대 한화투자증권 실장 ▲박성동 캐롯손해보험 대리 ▲박소영 메리츠화재 팀장 ▲박신규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박정주 코스콤 팀장 ▲박준석 신한자산운용 팀장 ▲박준현 KB증권 부장 ▲박준호 DB금융투자 부장 ▲박지환 교보생명 팀장 ▲박진영 KB금융그룹 상무 ▲방정훈 은행연합회 팀장 ▲변철성 보험연구원 수석 ▲백동윤 마스턴투자운용 과장 ▲백현지 토스증권 리더 ▲손현진 토스뱅크 매니저 ▲송치호 한양증권 이사 ▲신수영 SK증권 이사 ▲신우현 KB국민카드 부장 ▲신진창 금융위원회 정책국장 ▲안민구 한화생명 파트장 ▲안병훈 신한금융그룹 팀장 ▲양갑열 유안타증권 실장 ▲여인욱 토스 매니저 ▲오규영 한국증권금융 실장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실장 ▲왕석균 우리금융그룹 팀장 ▲우용민 코람코자산신탁 부장 ▲유병훈 한국거래소 팀장 ▲유분재 KB금융그룹 팀장 ▲유상근 현대차증권 매니저 ▲유승민 NH투자증권 실장 ▲윤성호 IBK기업은행 팀장 ▲윤숭상 다올투자증권 이사 ▲윤정모 KB국민은행 팀장 ▲윤태림 대신증권 이사 ▲이대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주 삼성자산운용 이사 ▲이동훈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 ▲이병주 현대해상 파트장 ▲이상훈 저축은행중앙회 실장 ▲이승연 신한금융그룹 부장 ▲이영찬 KB손해보험 상무 ▲이용욱 현대카드 실장 ▲이운주 SBI저축은행 파트장 ▲이응창 이베스트투자증권 팀장 ▲이재영 신한카드 팀장 ▲이정훈 JT저축은행 대리 ▲이준구 삼성화재 파트장 ▲이행수 NH농협은행 부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임경식 KB증권 상무 ▲임재현 여신금융협회 팀장 ▲임철순 NH투자증권 상무 ▲임태윤 코스닥협회 팀장 ▲장정남 BNK경남은행 부장 ▲장정욱 다올투자증권 부사장 ▲전범준 카카오뱅크 매니저 ▲전서인 NH아문디자산운용 대리 ▲전인수 KB국민은행 부장 ▲정순녕 한화자산운용 파트장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연대 KCGI자산운용 실장 ▲정영현 한화손해보험 차장 ▲정주희 카카오페이 팀장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찬호 우리금융그룹 부사장 ▲정해웅 NH농협금융 본부장 ▲조선호 NH농협금융 부장 ▲조성현 하이투자증권 부장 ▲조시연 웰컴저축은행 팀장 ▲조윤석 NH농협생명 부장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제영 삼성증권 이사 ▲조준섭 교보증권 실장 ▲천하람 개혁신당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영대 NH농협손해보험 부장 ▲하재욱 신한투자증권 실장 ▲허종완 BNK부산은행 과장 ▲홍종민 SK증권 팀장 ▲황성민 메리츠증권 실장 ▲황성훈 농협중앙회 팀장 ▲황태병 하나금융그룹 부장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인사]한양증권 ◆한양증권 ◇본부장 신임 △IB전략금융본부장 박종덕(상무) ◇부서장 신임 △IB투자부장 남궁주(상무) ◆한양증권 ◇본부장 신임 △IB전략금융본부장 박종덕(상무) ◇부서장 신임 △IB투자부장 남궁주(상무)
  • 한양證, 1분기 순익 134억…전년比 23.3%↑ 영업익 196억원 …전년비 22% 증가 한양증권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1929억원으로 작년 보다 41.8% 감소했다. 채권·운용·기업금융(IB)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수익성을 높였다. 운용부문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운용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 IB부문의 경우 회사채 발행 수요가 증가하고 여전채 등 니치마켓을 적극 공략하며 주식자본시장(ECM)·부채자본시장(DCM) 등의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FICC Sales 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향후 부동산PF 부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초 다운사이징 대신 부동산PF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향을 택했다. 우발부채 ‘제로(0)’를 유지하며 업계의 우수 PF 인력을 적극 영입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올 1분기는 채권, 운용, IB 등 균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2분기에는 채권, 운용, IB의 삼각편대를 견고히 유지한 채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온 부동산PF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나경원 "밥도 못 먹겠다" 하소연한 이유는…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음주 아니었다’며 ‘왜’ 그 선택을…김호중‧이광득의 ‘상식적’ 설명이 필요하다 [D: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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