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20.5대 1…'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에 쏟아진 관심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신공영이 시공한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청약에 적지 않은 수요자가 모였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22일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청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84㎡형 A타입(기타경기)에서 최고 경쟁률 20.5대 1이 기록됐다. 이를 비롯해 총 745가구를 모집한 결과 1257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일~14일까지 5일간이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총 10개 동 규모다. 전용 74~99㎡형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세교1·3지구와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수요가 몰렸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의견이다.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공공택지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
청약 흥행 예고?…'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1만여명 인파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에 주말 간 총 구름 관객이 몰렸다. 한신공영은 지난 17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총 1만2000여명이 입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들이 철에도 불구하고 입장 대기줄이 매일 200m 이상 이어지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청약 조건과 일정을 확인하려는 고객들로 청약 상담 창구도 인산인해였다.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배경으로 한신공영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점을 꼽았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것은 물론 세교2지구 내 최초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또 쾌적성을 높인 넓은 동간 거리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 설계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 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형 중앙 광장과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실내 다목적체육관 등 여러 특화..
[이집 괜찮을까] '분상제' 단지지만 비역세권 아쉬워…'오산세교 한신더휴'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신공영이 올 들어 처음 분양하는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 한신더휴' 아파트 견본주택이 17일 문을 열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이날 오전 기자가 찾은 견본주택 외부는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견본주택 1층엔 단지 모형도와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좌석들이 마련돼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전용 84㎡A형과 주력 평형인 99㎡형 유니트가 기자를 반겼다. 이 단지의 특징은 모든 평형이 수요자들 사이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지어진다는 점이다. 전용 84㎡A형 유니트는 방 3개, 욕실 2개, 거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돼 동일 평형 대비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고 느껴졌다. 전용 99㎡형은 주력 평형이..
한신공영, 1분기 영업이익 97억원…전년 동기 대비 110% 늘어【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한신공영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늘어난 분기 실적을 거뒀다. 앞으로 자체사업장의 분양 성적이 수익성 개선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한신공영은 17일 올해 1분기 매출액 3004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6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0% 늘어난 수치다. 1분기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한 92%다.한신공영은 올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말 준공이 예정된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는 입주에 따른
한신공영 1분기 영업익 97억원…작년 동기比 110%↑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신공영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7%(76억원) 감소한 3004억원이었다. 한신공영은 올해 분양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가 진행 중인 분양 사업장은 경북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충남 아산권곡한신더휴 등 2곳이다. 이들 단지 모두 '완판'(100% 분양완료)이 임박했다는 게 한신공영 주장이다. 아울러 경기 지역에서 파주운정3지구, 양주 덕계, 평택브레인시티 3개 사업장도 예정돼 있다.
한신공영,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 한신더휴' 후분양…21일 1순위 청약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 0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아파트 투시도./한신공영 한신공영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오산 나들목(IC)과 향남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이 인접하다. 교육 여건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초·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GX룸, 피트니스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 일대에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합리적 분양가·후분양 단지'…오산세교 한신더휴 이달 분양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신공영이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이달 1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25층·10개동·전용 74 ~ 99㎡형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한신공영은 단지가 공공택지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은 물론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 완화에도 주력한다.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초평동 등 일대 연면적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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