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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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가전업계, 자생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제지·가전업계가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한솔홈데코는 19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탄소중립 관련 활동·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과 에너지 효율과 절감 효과가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 두개 부문으로 나뉜다. 한솔홈데코는 2023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환경경영 강화 전략을 시행해 이번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솔홈데코는 2008년부터 탄소 배출 저감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원료 사용 확대에 대해 연구해왔고 그 성과로 벌채목을 사용하지 않은 100% 리사이클 중밀도 섬유판(MDF)를 선보였다. 특히 한솔홈데코는 최근 10년 간 MDF 생산에 사용된 리사이클 원자재 사용량을 적극 확대해 나가면서 총 56만 그루(여의도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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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유통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침구·유통업계가 협약 체결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브자리는 18일 개인 간 거래(C2C) 종합 대행 플랫폼 '해주세요'를 운영하는 해주세요컴퍼니와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이브자리 본사에서 'O4O 시스템 구축·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주세요컴퍼니의 앱 서비스 개발 역량·운영 노하우를 이브자리 전국 400개 오프라인 점포에 접목한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주와 고객 간의 실시간 소통 강화 등 새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브자리 점포별 상권·소비자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추진하며 양사 모두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힘쓴다. 또 이브자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침구업계 처음으로 지역 점포의 로컬 홍보대사 운영과 세탁 서비스와 같은 사후관리(A/S)도 선보일 방침이다. 김동민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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