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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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더다이얼뮤직과 전속계약 종료…"앞으로의 행보 응원" [공식]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속사 더다이얼뮤직이 도한세와 동행을 끝맺었다. 소속사 더다디얼뮤직은 22일 "더다이얼뮤직과 도한세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더다이얼뮤직은 도한세의 새로운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팬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도한세는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3년 더다이얼뮤직과 계약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색을 가진 여러 장의 싱글을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역량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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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매출' 복귀 외친 한세실업, 주력사 반등에 웃음 짓나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올해 매출 2조원와 영업이익 1800억원을 목표로 내건 한세실업이 실적 반등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패션 소비 침체로 울상을 지었다면 올해는 다르다는 분석에서다. 특히 회사의 주력 고객사인 '갭'의 선전이 연출되며 목표 달성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세실업은 2분기에 4509억원의 매출과 47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6% 신장한 수준이다. 지난 1분기에도 매출은 0.2% 오르는 사이 영업이익이 6.2% 상승한 바 있는 회사는 이로써 상반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상승을 거두게 된 셈이다. 상반기 회사의 반등은 주력 고객사로 꼽히는 미국의 패션기업 갭이 올해 들어 예상 밖의 선전을 거둔 덕택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세실업의 전체 고객사 매출에서 갭과 회사의 브랜드 '올드 네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알려졌다. 실제 갭은 1분기에 1억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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