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중국 베이징공업대 산학협력 컨퍼런스 공동개최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성대학교가 중국 베이징공업대학과 인적·학술 교류 및 산학협력을 맺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성대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베이징공업대와 공동으로 '글로벌 첨단기술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교수·연구원 및 직원·학생 교류 △학술 정보·자료 및 간행물 자료 교환 △공동 연구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비롯해 이정훈 산학연구처장 등 한성대 관계자 9명과 장쩌팅(姜?廷/Jiang Zeting) 베이징공업대학 당위원회 서기, 왕웨이(王?/Wang Wei) 베이징공업대학 부총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 양 기관이 준비한 글로벌 첨단기술 산학협력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기업 DEMO-DAY를 통해 대학 산학협력 관련 기업들의 기술 및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기업활동 지원 등을 통한 인재양성..
마약은 범죄이자 '질병'…"단속·처벌 능사 아냐" 새 대책 꺼냈다[MT리포트] 또 빠져들 수밖에…기댈 곳 없는 마약중독(下)검찰이 마약·강력부를 부활하기로 했다.더이상 놔두면 돌이킬 수 없다는 판단이다. 현재 1020세대의 마약이 얼마나 심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약경험자들에게 직접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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