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한상진, 트러블메이커 변신[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한상진이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31일 한상진의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합류 소식을 전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돼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한상진은 극 중 빅픽처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홍준만 역을 맡는다. 선수를 곧 돈으로 여기는 준만은 온갖 못된 짓은 다 하는 인물이지만, 스포츠 스타들의 비위를 적절히 맞추는 밉지 않은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본업인 배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상진은 최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이어 '나쁜 기억 지우개'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한상진, ‘지옥에서 온 판사’ 합류…박신혜·김재영과 호흡배우 한상진이 ‘지옥에서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한다.23일 빌리언스 측은 한상진이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의 드라마다.‘지옥에서 온 판사’ 측에 따르면 한상진은 극 중 김소영(김혜화 분)의 남편이자, 노봉지구대 경사 주형석 역을 맡는다. 무뚝뚝한 아내 소영과 달리 자식들에게 한없이 다…
이모 고(故) 현미 떠난지 1년만 비보...한상진, 가슴 아픈 부친상배우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회장 별세. 슬픔 속에 장례를 치루고 있는 가족들. 부친상을 당한 한상진의 안타까움이 크다.
톱스타 아내 덕에 신문 1위 장식했던 무명배우무명시절 신문 1위 장식했던 배우 한상진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박건하와 '이산'에서 홍국영을 연기하며 30대의 늦은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한상진. 1990년대 중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0년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미디어 연기에 발을 내딛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무명인 채로 지내야 했습니다. 연극 배우 활동 기간까지
"예비 아내, 월 800만원 벌지만 술값으로 절반 써"…해법 없나결혼을 앞둔 예비 아내의 씀씀이에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16일 SBS Plus, SmileTV Plus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당결안)에서는 3기 부부들이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혼지옥' 출연 부부, 다른 방송 또 나와…"멱살잡이 변함없어"과거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결혼지옥)에 출연했던 부부가 또다른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당결안)에 등장했다.18일 SBS Plus, SmileTV Plus 예능 '당결안 시즌2'가 첫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아내들
한상진, 이모 故 현미 납골함 공개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배우 한상진이 이모 현미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했다.18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그는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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