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9주년 맞은 한국교회, 한반도 평화 기도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오는 15일 광복 79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 등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기념예배를 드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도했다. 13일 교계에 따르면 NCCK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감리교회에서 '2024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를 올렸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남북공동기도문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오랜 담을 넘나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서로를 자매 형제가 아니라 적이라 부르고 있다"며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남북 관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모든 이들이 한(조선)반도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북·북남 모든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라고 염원했다. NCCK는 1989년부터 북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과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기도 주일예배를 올렸다. 하지만 남북..
‘우리 이재명’이 예의를 갖춰 말하다커터칼을 청룡언월도로 만들자던 인사 남북한이 돌멩이 던지기 놀이 중인가 평화의 안전핀 우리 정부가 뽑는다?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다.” ‘우리 북한’인지 ‘우리 김정일
한반도 평화 기원하는 진관사 수륙재 및 기념식 21일 봉행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사)진관사 수륙재보존회와 진관사가 주관하는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기원을 위한 수륙재 및 기념식'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진관사에서 봉행된다. 19일 조계종에 따르면 진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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