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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rchives - 2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한미약품 (33 Posts)

  • 한미 장남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쪽으로 의결권 행사를" 차남과 기자간담회 "수탁생산·개발 제약사 지향…한국의 '론자' 될 것" "OCI와 통합은 '불완전 거래'…공정위·금감원이 주시해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촬영 나확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계획에 반대하는 임종윤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21일 국민연금공단을 향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임종윤 사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동생 임종훈 사장과 함께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이 법률적 문제 등을 깊이 고려해서 올바른 쪽으로 의결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7.66%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월 공시에 따르면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송 회장의 장녀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로 21.86% 지분을,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 지분을 갖고 있기에 국민연금이 어느 한쪽을 지지한다면 양측이 각각 제안한 이사진 선임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민감한 사안에서는 의결권 행사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 도입 이후 10%대 이상의 안건 반대율을 보이는 등 민감한 사안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기도 한다. 임종윤 사장 등은 이와 관련, 최근 국민연금을 방문했으나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를 이유로 국민연금 측과 만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지분 11.52%를 가져 한미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관련해서는 "(통합 찬반을)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임종훈 사장이 전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촬영 나확진] 한편, 신 회장의 의중과 관련해서 앞서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고 대주주의 한 사람으로서 주가가 올라가야 좋은 것 아니겠나. (OCI그룹이라는) 든든한 응원군이 있으면 힘이 실리는데 막을 이유가 없지 않겠나"라며 통합 찬성을 기대한 바 있다. 임종윤 사장은 앞서 자신들이 공개한 '한미 미래 전략'에서 '5년 안에 순이익 1조원과 시가총액 50조원대 진입,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조원대'를 목표로 내건 것과 관련해 "한국의 '론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론자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의약품 수탁 제조개발(CDO) 사업을 영위한다. 임 사장은 '마이크로GMP'라는 이름으로 다품종 소량의 바이오 의약품 수탁 개발에 나서겠다며 CDO와 CRO(임상수탁기업)를 한미의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바이오 생산 공장을 짓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에 실패한다면 물러나겠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450개 케미컬(합성화학 의약품)을 만든 한미가 100개 바이오 의약품을 못 만들겠느냐"며 "(제품군이) 100개가 있으면 스케일업(규모 확대)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 같은 방향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 국내 바이오 선두 기업이 하는 대량생산 중심의 위탁개발생산(CDMO)과는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임 사장은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결정에 대해서는 '불완전 거래'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거래위원회나 금융감독원에서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OCI와 한미 합병 이후 기업 거버넌스(지배 구조)가 굉장히 불투명해 보인다"며 "경영권 분쟁의 소지가 한미뿐 아니라 OCI 내부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고, 투명하고 심플한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rao@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제품 같은데 진품 여부 확인 어려워"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 종근당, 2023년 제약업계 관심도 1위…동국제약, 소비자 호감도 톱 종근당이 지난 2023년 제약업계 10개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제약사에 대해 지난해 1~12월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휴온스 △동아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GC녹십자 등이다.종근당이 지난 1년간 총 15만5,34
  • 올해 제약바이오 주총장 달굴 화두는…“경영권은 누구 손에”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에 ‘표 대결’ 주목 회장직제 부활에 임기 만료 따른 이사회 재구성도 지난해를 톺아보고 회사의 올해 비전을 주주들에게 알리는 매년 3월 정기주주총회.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주총장은 회사 성패의 키를 쥔 경영권 변동 안건이 대거 상정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사는 오는 15일부터 차례로 2024년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경영권 분쟁이 한창인 한미사이언스는 물론 30년 만에 회장직제를 신설하는 유한양행, 오너 2세의 사내이사 선임 등 경영진 변동이 예고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례 없던 ‘빅딜’에 리더십 ‘지각변동’…한미사이언스와 부광약품 지난 연말연시 제약바이오 업계를 달군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의 통합 결정은 양 사 리더십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두고 본격적인 분쟁에 돌입했다. 고(故)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임종훈 정밀화학 대표 형제는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의 통합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모녀가 주도한 이번 통합 작업은 OCI홀딩스에 대한 ▲구주매각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 ▲주식교환으로 이뤄진다. 형제는 모녀의 이러한 통합 작업이 경영권 분쟁 도중 이뤄진 ‘졸속 매각’이라며 신주발행에 대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등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형제는 법적 분쟁 외에도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활용한 표 대결에도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을 한층 더 격화시켰다. 형제는 올해 주총 안건으로 본인들을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권규찬 DX&VX 대표 등 측근 4명을 기타비상무이사, 사외이사 등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임해달라는 주주제안을 냈다. 임종윤 측 관계자는 “주주제안은 발행주식총수의 3%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라면 누구나 행사할 수 있는 권리”라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제약 산업 분야에서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제약산업과 관련된 경험과 식견, 전문성을 갖춘 이사진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 역시 통합 작업을 위한 경영진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주총에서는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 선임에 대한 양 측의 첨예한 표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사이언스의 올해 정기 주총은 ‘슈퍼 주총데이’로 꼽히는 28일 열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 통합에 따른 경영진 변동이 예고된 곳이 또 있다. 바로 OCI홀딩스 산하 제약사인 ‘부광약품’이다. 부광약품은 오는 22일 동작구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이날 상정된 5건의 안건 중 제3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이 포함됐다. 온라인팜은 한미그룹 내 유통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우 대표 역시 한미약품그룹에서만 30년을 근속한 ‘한미맨’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광약품은 모회사인 OCI홀딩스의 이우현 회장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8일 진행된 부광약품 컨퍼런스콜에서 “부광약품의 지난해 실적은 경영진으로서 부끄러운 성적”이라며 “지난 하반기부터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관리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우 대표가 이 회장의 후임으로 단독 대표를 맡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재무건전성 제고 작업은 물론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의 통합 작업 이후 양 사 제약 사업간 시너지 발휘의 다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30년만의 회장직 부활 ‘유한양행’, 이사회 재구성하는 셀트·대웅 등 유한양행은 오는 15일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총 7개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유한양행은 제2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해 회장·부회장 직위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정관 변경을 시도한다. 이번 회장·부회장 직위 신설은 1993년 연만희 고문이 창업주 고(故)유일한 회장 이후 2번째로 회장직을 지낸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유한양행 측은 “글로벌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우수한 외부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라며 “이번 정관 변경은 회장제 신설뿐 아니라 사업의 목적추가, 공고방법 변경 등 다양한 조항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이기에 직제 신설 또한 미래 지향적 조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임기 만료에 따라 대표이사 등 이사회 구성원의 변동이 예고된 제약바이오 기업도 여럿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26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오너 2세인 서진석 셀트리온 의장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제약의 등기임원(사내이사)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통합 셀트리온의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로 선임된 서 의장은 강력한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연내 통합이 예고된 셀트리온제약에도 서 의장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면서 서 의장의 본격적인 경영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개최하는 대웅제약의 정기 주총에서 전승호 대웅제약 공동대표의 재선임 안건의 상정되지 않으면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구성원에 변화가 생긴다. 전 대표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공동대표 자리와 사내이사 자리에는 각각 박성수 나보타 총괄부사장과 박은경 전문의약품 마케팅본부장이 메운다. 사외이사 구성원 가운데도 김홍철 이사가 이달로 임기가 만료되면서 조영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를 신규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호남 콘크리트 깨지는 소리 들리는가?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전현희 "임종석, 선대위원장 맡아달라…지면 난 대역죄인" "전쟁 난 줄…차 날아가" 14명 사상자 은평구 CCTV '경악' '문을 여니 조국' 되살아나나…이낙연, 출마도 뒤로 하고 임종석 만난 배경은 [정국 기상대]
  • 한미약품, 작년 매출 1조4909억·영업익 2207억…순익 56.8% 증가 한미약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원과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593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97%, 영업이익은 30.6%, 순이익은 56.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8%
  • 국내 제약 톱5 순위 요동…해외사업·R&D 투자가 좌우 국내 제약 산업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황 부진에도 주력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이 선전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수출 등 성과에 따라 성적 편차가 더 커졌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굳건하던 제약 ‘빅5’ 지형도 변화
  • 한미 남매의 난, 표 대결로 넘어가나…장·차남, 母송영숙과 연 끊었다 임종윤·임종훈, 특수관계 재정립…지분순위 변동 가처분 결론 ‘촉각’ 표 대결 무대는 ‘정기주총’ 한미약품그룹 남매의 난이 극한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사장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의 특수
  •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 한미약품 [한미약품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내면서 전례 없는 이종 기업 간 통합의 성사 여부가 법정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18일
  • OCI-한미약품, '오너 일가 갈등'에 엇갈린 주가 행보 [인포스탁데일리=박광춘 ]대대적 협업을 발표한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주가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빅딜 발표 뒤 OCI그룹 주가는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협업에 따른 시너지가 뚜렷하지 않을 거라는 스탠스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반면 경영권 분
  • 오리온·OCI, 이종 바이오 품자 주가 '뚝'…제약사만 강세 재무 부담은 눈앞·시너지는 요원…주가 하락 제약사, 신약개발 자금부담↓·경영권 분쟁 조짐까지…주가 급등 OCI 본사 [OC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최근 오리온[271560]과 OCI홀딩스[010060]가 잇달
  • 오전에는 반도체, 오후에는 해운・물류로 수급 이동한 시장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시장 동향 코스피는 +0.64pt 상승한 2,525.69pt로 출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 통합 소식에 한미사이언스가 아침에 급등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주가지수선물 하락으로 코스피 하락 전환했는데요. 코스닥은 2차전지 양극재 하락 등
  • 혁신이냐 도화선이냐, 한미-OCI 결합에 엇갈린 시선 한미-OCI ‘그룹 통합’ 발표, 지주간 지분 거래 송영숙-임주현 ‘모녀전선’ 구축 “혁신 될 것” 쏙 빠진 형제들, 임종윤 “통합 들어본 적 없다” 한국 기업 역사상 처음 있는 ‘이종(二種)’기업간 통합. 제약기업인 한미약품그룹과 소재·에너지 전문
  • 새해 목표 ‘다이어트’ 결심에 비만치료제 관심↑…국내 제약사 어디쯤 왔나 삭센다 ‘품귀’ 위고비 인기에 출시 연기 국내 제약사, 후발주자로 출사표 던져 한미·동아 빠른 속도, 유한·대원 ‘차별화’ 새해가 돌아오면 어김없이 마음 속에 피어오르는 의지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다. 물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정석 다이
  • 한미, 오너家 열정 묻어난 CSR…올해도 2000시간 '나눔' 이어졌다 "나눔 실천은 윤리와 준법, 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당연히 가야 할 길이다.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본질적 사명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살피며 보듬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_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AP신문 = 배두열 기자]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올 한 해 2000여 시간의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도, 창업주 임성기 선대회장과 그의 부인 송영숙 회장 등,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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