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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Archives - 뉴스벨

#한미사이언스 (38 Posts)

  • 한미약품그룹 2분기 실적호조세…경영권 분쟁 재점화 '뇌관'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된 한미약품그룹이 2분기 실적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은 3091억원으로 2%, 순이익은 204억원으로 11.3% 줄었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75.3%, 순이익은 470억원으로 150.6%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미약품의 실적 호조는 국내외 주요 제품 매출 증가와 자회사 성장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해 511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같은 기간 36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경우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 한미약품그룹, 이사회 확대 추진…임시주총 소집 청구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경영 체제 변경에 시동을 걸었다. 이들은 29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임시 주총 소집 청구 이유는 전문 경영인 체제 구축을 통해 새로운 한미약품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함이다. 이는 송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차남 임종훈 대표이사 중심의 현 이사회 체제를 변경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이를 위해 해당 주총에서 현재 10명으로 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2명으로 변경하고, 사내이사 2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1명 등 신규 이사 3명을 선임하는 안건 상정을 요구했다. 이들이 요구하는 신규 이사 후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이번 안건 의결을 통해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경영 상황을 빠르게 안정시키는 한편, 대주주와 전문 경영인이..
  • 주주 원성에 직접 나선 임주현 한미 부회장…임시주총 다시 열리나(종합) 한미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잡음으로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임주현 부회장과 소액주주연대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이날 대면에서는 경영구조 재편을 위한 임시 주총 개최 가능성이 제기됐다.임 부회장과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26일 오후 2시 경기도 동탄 한미약품 연구개발(R&D)센터에서 약 90분간 질의응답 형식의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 24일 주주연대가 임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 삼남매에게 주가 부양 등 현안에 대한 면담 요청을 하면서 성사…
  • AI 기반 수요예측 전문기업 임팩티브AI, 딥테크 팁스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예측 전문기업 임팩티브에이아이(임팩티브AI)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7억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받은 임팩티브AI는 '데이터 증강 모델을 통한 수요예측 성능 고도화 기술'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부족한 데이터를 보완하고 ...
  • 수습 나선 임종윤 ‘키맨’ 신동국 만났다…경영권 분쟁 막 내리나 ‘키맨’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개입으로 급물살을 탄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그룹 가족 간 불협화음이 극적으로 봉합됐다”고 밝혔다. 임종윤 이사는 지난 주말 귀국 후 신 회장을 만나 이번 이슈와 경영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입장문에 따르면 신동국 회장은 “최근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모녀가 보유한 일부 지분에 대한 매입은 상속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한미약품을 지키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라며 “두 형제와 글로벌 …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봉합'…신동국 중재 한미家 집단경영 체제 한미약품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재점화 조짐을 보이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봉합 수순을 밟게 됐다. 경영권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주주와 오너가가 합의해 집단경영체제를 구축할 것으 한미약품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재점화 조짐을 보이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봉합 수순을 밟게 됐다. 경영권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주주와 오너가가 합의해 집단경영체제를 구축할 것으
  • [특징주]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7%↑ 한미사이언스가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현재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350원(7.54%) 상승한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미약품도 0.71% 오른 2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최근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 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전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에게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공동으로 의…
  • “한 번 더 합심”…2600억 상속세 앞에 뭉친 한미 일가 한미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반목했던 오너 일가가 어마어마한 상속세 부담 앞에 ‘합심’을 결정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오너 일가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30일 그간의 갈등을 멈추고 마음을 합쳐 상속세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미그룹 오너일가는 지난 2020년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타계 이후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2307만6985주(34.29%)를 일괄 상속받았다. 이 과정에서 오너일가는 5400억원 규모의 상속세 부담…
  • 임종훈 한미 단독대표, “의약품 유통·M&A로 성장 가속화” 21일 사내 전산망에 첫 성장 전략 전달 "유통 성장 가속화·AI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의약품 유통과 기업 인수합병(M&A)을 회사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임 대표는 21일 단독대표 취임 후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 대표는 “최근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변화들을 뒤로 하고 미래에 집중해야 할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며 “한미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한미사이언스가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중 하나인 ‘온라인팜’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해 선택과 전략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플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입에 필요한 리소스와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외부 컨설팅을 활용해 내부 역량이 부족한 분야를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도 제고할 방침이다. 앞서 임 대표는 지난달 그룹사 전 임원이 모인 AI 관련 세미나에서도 AI 적용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업무 대응을 주문했다. 임 대표는 “임직원 각자의 역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는 의미 있는 인센티브와 지속적 교육 기회로 보상하겠다”며 “임직원들의 지원과 참여가 한미사이언스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이므로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AI 활용 강조…유통·의료기기·건강식품 성장 가속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1일 대표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 한미그룹이 AI 도구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약산업 이외에 유통,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 계열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 대표는 사내 전산망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1일 대표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 한미그룹이 AI 도구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약산업 이외에 유통,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 계열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 대표는 사내 전산망에
  •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 단독대표 취임 후 21일 사내망에 첫 미래 성장 전략 발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1일 대표 취임 후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 대표이사는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란 제하의 이 메시지에서 “최근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변화들을 뒤로 하고, 미래에 집중해야 할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며 “한미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한미사이언스가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임 대표이사는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중 하나인 ‘온라인팜’을 중심으로 유
  • [재계-in] 한일 관세 폐지 제안한 최태원, 사업전략 점검 나선 구광모 ◆최태원 SK 회장 한일경제인회의 기조연설…양국 관세 폐지 제안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한일경제인회의’ 기조연설에서 “그동안 많은 경제 협력을 해온 한국과 일본이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양국이 관세를 전면 폐지하는 완전한 무역자유화를 시행할 경우 한국은 기계를 제외한 전 산업 분야에서, 일본도 대부분 산업 분야에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 “투자활성화나 인적 교류, 공급망 협력, 에너지 분야 협력, 경제안보에 관한 협력에 대해 더하게 된다면 또 다른 시너지 효과들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 지역경제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힘. #불과 5년 전에 소부장 갖고 어깃장 놓던 나라라... ◆구광모 LG그룹 회장, 전략보고회 열고 AI·전장 사업 전략 점검 이달 초부터 2주간 LG전자와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 전략보고회 주재. LG전자가 최근 주력하는 B2B 사업과 가정용 로봇 사업(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들어가는 전장사업,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LG이노텍과 관련해서는 AI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자율주행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센싱 부품 등을 들여다봄. #사이드메뉴에서 메인메뉴로 급부상한 전장사업.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모친 송영숙 회장 해임 14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에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을 공동 대표직에서 해임하는 안건 통과. 해당 안건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발의. OCI와 합병 추진으로 촉발된 한미 오너 일가의 갈등이 공동대표체제로 정리되는 듯 했으나, 경영권을 쥔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송영숙‧임주현 모녀를 ‘축출’한 모양새. #한 달 반 전까지만 해도 화해 무드였는데...역시 왕좌를 향한 욕망은 피보다 강한 듯.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영장 기각으로 구속 면해 1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속 면해. 2011년 횡령과 법인세 포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건강상 이유로 불구속 상태로 7년여간 재판받던 중 보석 취소로 재구속된 이 전 회장은, 징역 3년형을 확정받고 2021년 만기출소. 지난해에는 광복절 특사로 복권까지. 하지만 비자금 조성과 공사비 대납, 계열사 법인카드 사적유용 혐의 등으로 다시 수사를 받게 됨. #이 전 회장의 혐의는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이 저지른 범죄라는 게 태광 측의 주장인데...재판은 이제 시작.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뺑소니’에서 ‘음주 의혹’·‘범죄 은폐’로 확대…방송가·지자체·기부단체, 잇따른 ‘김호중 손절’
  • 한미그룹 母子 ‘불편한 동거’ 끝냈다…뉴한미 속도내나(종합)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 송 회장 해임 ‘가결’ 송영숙·임주현 모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까 지주사 단독 경영권 쥔 형제 “회사 발전 속도낸다” 불꽃 튀는 경영권 분쟁 이후 지주사 ‘공동 대표 체제’로 화해 무드에 접어들었던 한미그룹 오너 일가가 불과 한 달 반 만에 ‘불편한 동거’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을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직에서 해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송파구 한미사이언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는 송영숙 회장, 임종훈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화상 회의 방식을 통해 이사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1시간 남짓 진행된 이번 임시 이사회의 안건은 단 하나, 송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대표직 해임이다. 해당 안건은 임종훈 대표가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회장 해임의 표면적 이유는 경영 효율화다. 공동 대표 체제보다 단독 대표 체제가 의사결정에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주요 계열사인 한미약품 인사 구조 등에 대한 오너 일가 내 의견이 합치되지 않아 경영권을 쥔 형제 측이 뜻이 다른 송 회장을 '축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모자(母子)는 계열사 인사권 등을 두고 지난달부터 대립해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15일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 ▲신성재 전무 등에 대해 계열사 한미약품 인사 발령을 낸 바 있으나 10일 만에 해당 공지를 무효화 했다. 다만 임 대표는 이날 이사회 이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송 회장 해임 배경 등에 대해 말을 아꼈다. 거취 불투명해진 임주현…母女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나 송 회장이 해임되면서 장녀인 임주현 부회장의 거취에 대한 귀추 역시 주목되고 있다. 당초 형제는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 이후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로, 분쟁 과정 중 부회장으로 승진한 임 부회장에게는 그룹의 중추인 한미약품 연구개발(R&D) 센터를 맡기고자 하는 등 모녀를 품는 행보를 취했다. 하지만 이번 이사회를 기점으로 모녀와 형제간 의견 차이가 확실시되면서 더 이상의 동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날 이사회 이후 만난 임 부회장은 거취에 대한 질문에 "내가 답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그룹 회장직에 있는 모친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잃은 상황에서 같은 편에 있는 임 부회장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며 “특히 임종윤 이사가 한미약품 신임 대표로 내정된 가운데 양 측의 동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지주사 단독 경영 체제 전환…임종훈 “회사 발전 속도 낼 것” 송 회장의 대표 해임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차남 임종훈 대표의 단독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이날 이사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임 대표는 “(단독 체제 전환 후) 여러 가지 회사 발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해결해야 할)시급한 문제가 많다”며 단독 경영 체제 돌입 이후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장 시급한 안건은 ‘내부 안정’이다.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 승리로 임종윤·종훈 형제가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뉴(New)한미’로 불리는 대대적인 사업 재편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경우 대표를 비롯한 내부 인사 재배치는 물론 기존 본부 체제에서 국내외 영업 사업에 방점을 찍은 ‘사업부 체제’로의 변경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오너 일가를 둘러싼 상속세 해결, 형제가 경영권 분쟁 당시 약속한 1조원 투자 유치 등 산적한 숙제가 많아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형제 측 관계자는 “뉴한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이후 밝힐 수 있을 것”이라며 “각각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의 수장을 맡게 될 형제가 뜻을 함께하고 있는 만큼 의사결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고려아연, 송도에 R&D 센터 짓는다…"신기술 개발·원가절감 지원"
  •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 해임…오너가 갈등 재점화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될 전망이다. 송 회장이 사실상 공동대표직에서 해임되면서 한미약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인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될 전망이다. 송 회장이 사실상 공동대표직에서 해임되면서 한미약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인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 송영숙 회장 해임 ‘확실시’…한미그룹 ‘모자의 난’ 재점화 한미그룹 모자의 난에 다시 불이 붙었다. 지난 3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이후 지주사 공동대표 체제 등으로 화해 무드를 만들어가던 송영숙·임주현 모녀와 임종윤·임종훈 형제는 봉합 한 달여 만에 ‘불편한 동거’를 마무리지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소집된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는 공동대표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해임안건에 대해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당사자인 송 회장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물론 사내이사인 임종윤 이사도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의 결과로 임종훈 대표는 한미사이언스의 단독 경영권을 쥐게 됐다. 송 회장 해임 안건은 임종훈 사장의 발의로 이뤄졌다. 형제 측 관계자는 이번 안건 상정의 배경에 대해 “주요 계열사 인사 등 송 회장과 형제 측의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를 둔 갈등은 지난달부터 관측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15일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 ▲신성재 전무에 대한 인사발령을 낸 바 있으나 10일 만에 해당 공지를 무효화 했다. 이유는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사전 결재 및 사후 승인의 부재다. 업계에서는 아직 한미약품에 대한 인사 구조가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공동 대표인 송 회장과 임종훈 사장의 의견이 합치되지 않아 결정을 번복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송 회장의 해임이 확실시 된 가운데 업계는 송 회장의 그룹 회장직 유지 여부에도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단독] 공수처, 해마다 수백억 예산 받고 다 쓰지도 못해…사건처리 실적도 미미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여성 CEO주식]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 한주 새 주가 24% 상승 국내 여성 CEO가 재직하는 상장사의 주가는 최근 한주 새 ‘흐림’보다 ‘맑음’을 보인 곳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40곳 중 60% 이상이 이달 3일 대비 10일 기준 주가가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박은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코스메카코리아 주가가 최근 일주일 새 20% 이상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고은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대림통상과 정혜승 대표이사가 진두지휘하는 싸이맥스는 5% 이상 주가가 내려앉아 대조적이었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이달 3일 대비 10
  •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오너일가 지분 매각 사실무근” 임종윤 “EQT 파트너스 들어본 적도 없다” 1조 자금 조달 계획은 계속…방식 주목 한미사이언스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포함한 오너일가 등 최대 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해당 보도에 대한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한미그룹 오너일가가 상속세 해결을 위해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 투자회사 ‘EQT 파트너스’에 50%가 넘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매각해 약 1조원에 달하는 자금조달을 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매각 지분에는 오너일가는 물론 최대주주 중 한 명인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대표의 지분 12.15%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대표는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종훈 형제의 손을 들어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에 따라 내달 열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다. 임종윤 측 관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임종윤 이사는 EQT 파트너스라는 회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축했다. 1조원 자금조달 계획에 대해서는 “자금조달은 고려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지분 매각은 말도 안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임종윤·종훈 형제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전 기자간담회에서 5년 내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너일가 상속세 마련에 대한 압박도 가중되면서 형제의 자금조달 방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여성 CEO주식]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한주 새 주가 13% 상승 국내 여성 CEO가 재직하는 상장사의 주가는 최근 한주 새 오름세를 보인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40곳 중 70% 이상이 지난달 26일 대비 이달 3일 기준 주가가 우상향했다. 이 중에서도 신유정 대표이사가 이끄는 에이블씨엔씨 주가가 최근 일주일 새 13% 이상 상승해 주목을 끌었다. 또 이정애 CEO가 이끄는 LG생활건강도 10% 이상 주가가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지난달 26일 대비 이달 3일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한 곳은 30곳으로
  • 오너리스크에도 역대급 실적 낸 한미그룹…‘뉴한미’ 속도 낸다 지주사 1Q 영업익 373억…전년비 19%↑ 한미약품·북경한미 등 핵심 계열사 ‘호실적’ 뉴한미 순항…사업부 재편·파이프라인 확대 새해에 접어들자마자 오너 일가 내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은 한미그룹이 역대급 오너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거뒀다. 그룹의 키를 거머쥔 임종윤 전 한미약품 사장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뉴한미’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02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9%, 19% 늘어난 수치다. 호실적의 배경은 핵심 계열사들의 고른 실적 상승이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7억원, 영업이익 76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8%, 19.0% 증가했다. 중국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이번 분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1277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사업부문 역시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그룹 전체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탄탄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그룹은 ‘뉴한미’로의 여정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사업부 재편이다. 지난 3월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그룹의 경영권을 잡은 임종윤·종훈 형제는 최근 조직 개편의 기틀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지난달 개최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는 지주사의 경영진 재편이 있었다. 한미사이언스는 해당 이사회에서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기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했다. 한미약품은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키를 잡을 전망이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을 ▲국내사업부 ▲제조사업부 ▲마케팅사업부 ▲개발사업부 ▲국외사업부와 같이 기존 본부 체제를 5개 사업부 체제로 재편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이 따로 총괄한다. 임종윤 사장은 사업부 중심 경영을 통해 그룹의 내실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주총에 앞서 임 형제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약품그룹을 시가총액 50조원, 순이익 1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공격적인 사업 활동을 통한 매출 및 이익 확대로 목표 달성의 속도를 올리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새 파이프라인도 순항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해당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HM15275는 한미약품이 현재 임상 3상 개발이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GLP-1 단일제)의 혁신을 이어나갈 차세대 비만 신약이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돼 있으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은 “HM15275에는 한미가 인크레틴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를 지속하면서 축적한 연구 지식과 노하우들이 집약돼 있다”며 “전 세계적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 영역에서 치료 효과를 혁신적으로 높인 차세대 신약 개발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 한미사이언스 1분기 영업이익 373억원…작년 동기 대비 19%↑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2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순이익은 311억원으로 16.4% 늘었다. stock_news@yna.co.kr "잠깐 웹툰 봤다고 상사가 PC 기록 조사하고 시말서 쓰라네요"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홍준표, 이재명 겨냥 "범인으로 지목돼 여러 재판받는 사람이…"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일급 100만원 공용화장실서 용변 보는 여성 불법 촬영한 20대, 무죄 이유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전화사기 직감한 아빠 경찰관 기니와 '마지막 승부' 남은 인니 신태용 감독 "회복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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