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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Archives - 뉴스벨

#한미동맹 (18 Posts)

  • 조현동 주미대사·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미 3개주서 한미 경제동맹 확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미국 3개 주(州)를 함께 방문해 한미동맹이 안보동맹에서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한 경제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대사와 골드버그 대사는 9~13일(현지시간) '한·미 대사와의 대화' 행사 기간에 미국 미시간·텍사스·애리조나주를 방문해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지사·그레그 애벗 텍사스주 지사·샌드라 왓슨 애리조나주 상공청장 등을 만나 경제와 첨단기술 분야 등에서의 한·미 협력을 논의했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이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스콧 스나이더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등이 동행했다. 두 대사는 한국이 이 3개주와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우주·방산·청정에너지 등 21세기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하는 경제협력이 기술동맹으로 도약하는 한미동맹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에 휘트머·애벗 주지사와 왓슨 상공청장은 해당 주 차원에서도 한미동맹..
  • '우리가 남인가'…한국-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개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인도·태평양 안보와 유럽·대서양 안보 사이의 연계성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과의 연대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한미동맹을 고리로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엔사 회원국 등 가치공유국과의 교집합 넓히기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10일 서울 한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유엔사 참전국 도움으로 우리나라가 모범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했다며 이번 회의…
  • "北에 '침략은 정권 종말' 인식시켜야"…尹, 국군통수권자 첫 '지작사'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차인 21일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를 방문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전 장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현직 대통령이 지…
  • 이공계 청년 첨단산업 글로벌 리더로…1기 장학생 224명 선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이공계 장학생 224명을 첫 선발하고 1기 장학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는 양국이 3000만 달러를 투자해 2023명의 양국 학생 간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이공계 장학생 224명을 첫 선발하고 1기 장학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는 양국이 3000만 달러를 투자해 2023명의 양국 학생 간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 윤석열 대통령 찾아온 美 상·하원 의원단…"우리 기업 지원" 당부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미 양국 간 활발한 투자와 경제협력은 교역 증진, 일자리 창출,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런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미국 내에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에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방한 중인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만나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인 한미동맹의 외연이 군사 안보뿐 아니라 경제 안보, 첨단기술, 문화, 사이버와 우주 등으로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 전문 인력과 청년의 원활한 미국 진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 통과를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현재 미 의회에는 한국..
  • [휴먼n스토리] '자유의 방패' 훈련서 활약한 한국계 미군 준장 한국명 양새라, 새라 러스 준장 연합공군 협조단장 임무 수행 부산서 태어나 40년 만에 고향 방문…"한미 동행 성장 발전" 새라 러스 준장 모습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군 당국의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이 14일 종료된 가운데 이번 훈련에서 한·미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한국계 미군 준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연습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한미 연합공군 협조단장 직책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새라 러스 예비역 준장은 40년 만에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모국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명 '양새라'인 러스 준장은 1968년 해군작전사령부가 있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동구 초량동에서 보내다가 1983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갔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대학을 졸업한 러스 준장은 1994년 미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전술 수송기(C-130) 조종사로 활약했다.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고, 고향인 부산에서도 바다를 보고 자라 처음에는 해군이 되는 것도 생각했지만 항공사 스튜어디스 근무 이력 등을 살려 하늘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에는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 공군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새라 러스 준장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러스 준장에게 이번 임무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40년 만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으로 돌아와 모국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돼 감회가 남달랐다고 한다. 러스 준장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동시에 미군이기도 한 제가 강력한 한미동맹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어 기뻤다"면서 "나의 모국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러스 준장은 정보·작전회의 등 각종 회의체에서 작전 지휘를 지원하면서 해·공군 합동작전 계획 수립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소통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은 "아이버슨 미 7공군사령관이 직접 서한을 보내 러스 장군이 이번 임무 수행에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는데, 실제로 연습을 진행하며 함께 해보니 평가가 절대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러스 준장은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미동맹은 건강한 동맹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면서 "동고동락하며 더욱 단련된 한미동맹은 혈맹이고, 함께 손잡고 발맞춰 걸어 나가는 굳건하고 영속적인 관계"라고 밝혔다. ready@yna.co.kr 윤복희 "1967년 미니스커트 직접 만든 것…한국에 없어 열풍 몰랐죠" 황의조 형수 징역 3년…"죄질 무겁지만 黃 선처요청 고려"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 첫재판…"해킹범 협박 알렸을 뿐" 에버랜드 푸바오 이모티콘 시즌4, 출시 하루 만에 인기 1위 "베트남 친구들이 농사 다 지었다"…감귤농가 '최고' 평가 아디다스 31년 만에 적자…'카녜이 신발' 여파 삼성서울병원, 파견 공보의에 "순종해야" 서약서 발송 논란 소아마비로 72년간 '아이언렁' 호흡기 의지한 美 남성 별세 아파트 캥거루족 68% "결혼 전까지 독립 계획 없어" 부모님과 저 많이 닮지 않았나요…셋 다 경찰입니다
  • 尹, 美 싱크탱크 CSIS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지지 구심점 돼달라" 햄리 CSIS 회장 "尹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 한층 도약"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을 포함한 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CSIS 대표단 접견에서 "CSIS가 미 주요 싱크탱크 최초로 한국 석좌직을 설치하고 한미 연례 포럼을 개최하는 등 그간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미 조야의 변함없는 지지가 중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CSIS가 구심점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햄리 회장은 "윤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이 한층 도약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는 한미동맹의 성공과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정표가 됐다"고 했다. 햄리 회장은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대한 미 조야의 지지가 확고하다"며 "CSIS 차원에서도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접견에는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 매튜 포틴저 전 미 국가안보부보좌관, 앨리슨 후커 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등이 함께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尹, '청년 후원자' 자처하며 각종 지원책 약속…野 "관권선거 행위" "마, 한번 바까보겠습니다"…尹, 대구서 '혁명적 변화 위한 지원' 약속 박정희 띄우고 육영수 생가 찾은 尹, 보수 결집 잰걸음 '의대 증원' 국민 지지 등에 업은 대통령실, 미복귀 전공의들에 "법·원칙대로" 대통령실, 3월 중 민생토론회 중간점검…건의사항 정책화 확인 차원
  • 조태열, 美의회 인사 만나 "한미동맹에 변함없는 지원 보내달라" 마이클 매콜 하원 외교위원장과 영 김 인태소위원장 만나는 조태열 장관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상·하원 외교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한미동맹에 지원을 당부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소속 빌 해거티(공화) 의원과 크리스 밴 홀런(민주) 동아태소위원장을 각각 면담했다. 또 숙소로 찾아온 마이클 매콜(공화) 하원 외교위원장과 영 김(공화) 하원 외교위 인도·태평양 소위원장을 만났다. 조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 아래 외연과 깊이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이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경제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이 한미관계의 주요 축이라고 강조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했다. 미 의회에서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 법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도 당부했다. 의원들은 미 의회에 한미동맹에 대해 높은 이해와 초당적 지지 기반이 구축돼 있다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 밴 홀런 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과 조태열 장관 [외교부 제공] kimhyoj@yna.co.kr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오타니 결혼에 일본도 '깜짝'…정규 방송 중단하고 속보 SUV가 길건너던 70대·차량 9대 들이받아…1명 사망·13명 부상 동해요금소 회차로에 세워진 트럭운전자 심정지로 숨져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롯데 나균안 측 "배우자 폭행 사실무근…외도 사실 없어" 재확인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이혼 3년 동안 9차례 사고 낸 버스기사 '고의사고' 혐의 무죄 쪽지로 '집단 커닝' 한림대 의대생들…업무방해 혐의로 고발 [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
  • 외교1차관, 캠벨 美부장관과 첫 통화…"긴밀한 협력 기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첫 통화를 하는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최근 취임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첫 통화를 하고 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 차관은 15일 오전 캠벨 부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및 주요 지역·글로벌 현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지내며 바이든 정부 인태 업무를 총괄했던 캠벨은 최근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에 대한 인준안은 이달 6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가결됐다. 김 차관은 캠벨 부장관이 NSC 인태조정관을 역임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캠벨 부장관도 지난해 한미가 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와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김 차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했다. 커트 캠벨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 차관과 캠벨 부장관은 국제사회와 공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미가 한층 더 강화하고 북러 군사협력에도 계속 엄정히 대처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차관은 캠벨 부장관이 상호 편리한 시기 방한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심화 방안을 깊이 있게 협의하길 바란다고 했고, 캠벨 부장관도 조속한 시일 내 방한을 기대했다. 양측은 일본과 협의를 거쳐 적절한 시점에 한미일 차관협의회를 개최하자는 의견도 나눴다. kimhyoj@yna.co.kr 이강인 측 "'주먹 날렸다' 기사, 사실과 달라" 경남지역 현역 의원 배우자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삶] 한국 대 스웨덴, 9 대 0…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익산시, 노조 게시판 '성 비위·갑질' 폭로 진상조사 착수 '가정불화는 아빠 탓…' 원망에 살해 꾀한 30대 딸 2심도 실형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 주한미군 "미국 전략핵잠수함 조만간 한국 전개" 참모장, 한미동맹 70주년 안보포럼서 밝혀…"북, 핵공격시 압도적 대응" 2023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 (서울=연합뉴스) 지난 8일 주한미군 동두천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8군사령부와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
  • 한미동맹 70주년 태권도 대회…육군 5군단 종합우승 한미동맹 70주년 태권도 대회 (서울=연합뉴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8군사령부와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주한미군 동두천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열렸다고 10일 국방부가 밝
  • 바이든 "한미동맹, 민주주의·자유·안보에서 탄생"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국경 공유가 아니라 공통의 신념에서 탄생했다"며 그것은 "민주주의, 자
  • 美부통령 "독재 만연 시기 尹 리더십 중요…韓 성공으로 이끌어" 국빈오찬서 "진정한 글로벌 동맹…韓기업 투자, 수만개 美 일자리 창출" "尹대통령과 같은 검사 출신"…BTS·오징어게임·윤여정 언급 "문화 공유" 국빈오찬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워싱턴 EPA=연합뉴스. 재판
  • 尹대통령 "美 기밀유출, 철통같은 한미동맹 신뢰 못흔든다" 美 NBC인터뷰, 우크라지원 관련 "美 압력 없어…모니터링하며 상황 검토" "北과 비핵화 협상 비현실적"…대만해협 평화 지지 입장 재확인 알링턴국립묘지에서 국기에 경례하는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
  • 국민 89% "한국의 최우선 협력국은 미국"…2순위는 중국 전경련, 한미동맹 70주년 대국민 인식조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민 10명 중 9명은 한국이 최우선으로 협력해야 할 국가로 미국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동맹 70주년 로고 발표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골드버그 미국대사 사진은 기사
  • 대통령실, '美도청' 사과 요구 등 고려 안하는듯…'일단락' 평가 "美국방 먼저 통화 제안에 유출문건 상당수 위조 평가도 일치…논란 마무리 단계" "비온 뒤 땅 굳는 것처럼 한미동맹 더 굳건해질 것…尹 국빈방미에 영향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2일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논란이 어느 정
  • 尹-바이든 내달 26일 대좌…대북·반도체·IRA '포괄조율' '행동하는 한미동맹' 키워드…'동맹 70주년' 공동성명도 발표 대북 확장억제 강화 논의…반도체·IRA 韓기업 불이익 완화책 관심사 윤석열 대통령, 4월 26일 미국 국빈 방문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사진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 '3박5일 방미' 안보실장 "尹방미 시기·수준 매듭 지을 계획" 인천공항 출국길 문답…"강력한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체방안 협의" "IRA·반도체법, 마이너스 최소화·플러스 극대화 방안 도출" 미국 출국하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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