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스마트 빌딩의 발전과 사례’ 기술포럼 성료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스마트빌딩 개발에 관심 있는 발주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포럼을 열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미래를 설계하다, 스마트 빌딩의 발전과 사례'를 주제로 한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빌딩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등 자동화와 지능화 기술을 활용해 건물의 내외부 환경을 관찰 및 제어할 수 있는 건물을 의미한다. 통합 플랫폼 제어 기술과 로봇을 활용해 모빌리티와 물류, 환경 친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에너지 소비 절감 및 건물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기업 브랜드와 부동산 가치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네이버 신사옥 1784와 스마트 오피스 '팩토리얼 성수' 등이 로봇친화형 건축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스마트빌딩으로 꼽힌다. 이번 포럼에는 네이버 1784 를 포함한 다수의 스마트빌딩 건축 PM 수행실적이 있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설계..
한미글로벌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홍보관에 구름 인파"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가 내년 3월 공급예정인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의 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열었다. 4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에 위치한 '위례 심포니아' 홍보관에는 개관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견본주택은 실사용면적 13평형인 B타입과 17평형인 C타입 2가지로 구성됐다. 시니어 레지던스 상품 개발단계부터 입지와 공용공간, 입주자 서비스뿐 아니라 입주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공간의 쾌적함과 안전에도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생활공간 곳곳에 위급상황 발생에 사용 가능한 비상벨과 동선 간섭이 없는 포켓도어, 안전바 등도 설치돼 있다. 시니어 레지던스 생활의 핵심 장점인 입주자 케어 서비스와 문화·여가·이벤트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심포니아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비롯해 세대 내 청소와 정리정돈, 분리수거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
"한미글로벌, 반도체·이차전지 고객사 투자 확대 기조…외형 유지될 것"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IBK투자증권은 29일 한미글로벌에 대해 최대 매출원인 사업부에서 주요 반도체 및 이차전지 고객사의 투자 확대 기조로 외형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미글로벌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4% 증가한 1018억원, 84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은 고마진인 해외 비중 확대와 저마진 책임형 시공 부문 매출 비중 감소에서 기인한다. 한미글로벌의 최대 매출원인 하이테크 사업부는 주요 반도체 및 이차전지 고객사의 투자 확대 기조로 외형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P5 투자 지속과 과거 수주 이력을 보유한 SK하이닉스의 투자 재개에 따라, 배후 환경은 2027년까지 확연히 개선된 상태다. IBK투자증권은 회사의 해외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발목을 붙잡던..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어【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한미글로벌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2차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에서의 매출 확대가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한미글로벌은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1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3.5% 늘어난 실적이다,구체적인 매출 실적을 보면 해외 매출과 하이테크 부문 매출이 돋보인다. 1분기 해외매출은 약 56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익 84억원…작년 동기比 23.5%↑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 늘어난 101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2차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1분기 해외 매출은 약 56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5%에 달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업계 불황에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 중동 등 해외 수주 확대와 하이테크,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글로벌, 21일까지 신입사원 공채…"입사 시 6개월 해외연수"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1일까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차세대 인재 확보 및 글로벌사업과 하이테크, 데이터센터 등 전략적 사업 확대를 위해 이뤄진다는 게 한미글로벌 측 설명이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의 건설사업관리(PM)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인 동시에 7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및 기계·설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와 제2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1일 자정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미글로벌은 서류전형 이후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 발표 면접, 경영진 면접과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채용이 확정된 신입사원에게는 6개월간의..
현대제철, ‘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협력…철골조 아파트 활성화현대제철이 국내 1위 PM(Project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과 고품질의 철골조 아파트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현대제철은 지난 19일 이성수 전기로사업본부장과 한미글로벌 이국헌 기술총괄이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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