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한문철TV로부터 반광용품 기탁받아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문철TV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남궁관철 NH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해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반광용품은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 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용품이다. 남궁관철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농업인 안전용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블리' 급발진 의심 사고 조명 "운전자 실수일 가능성은 희박"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급발진 의심 사고를 조명했다. 4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60대 할머니가 10개월 된 손녀를 태운 채 주행하다 겪은 급발진 의심 사고를 소개했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한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은 뒤 굉음을 내며 질주하다 전봇대를 충격한 장면이 담겨있었다. 인근 가게 CCTV와 목격 차량 블랙박스에도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리다 전봇대 충격 후 전복되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됐다. 차 안에는 30여 년 운전 경력의 60대 할머니와 뒷자리 카시트엔 10개월 된 손녀가 타고 있던 것이 밝혀지자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가 안 선다"라는 음성이 선명히 녹음된 블랙박스 영상을 본 박병일 명장은 "사고를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보인다"라며 전형적인 급발진 의심 현상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김필수 교수 또한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들린다" "운전자의 실수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라며 박병일 명장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후 제작진은 급발진 의심 사고 피해자인 60대 할머니 운전자와 그의 아들을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운전자는 갑자기 차량이 앞으로 움직이는 순간부터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를 바꾸려 했지만, 제동이 걸리지 않았고 마치 제트기 같았다고 말했다. 끝까지 손녀만은 살리자는 마음으로 안간힘을 다해 핸들을 놓지 않았다는 운전자는 다발성 뇌출혈, 손녀는 두개골 쪽 뇌출혈 진단을 받게 됐다. 운전자 아들은 "종잇장같이 구겨진 차 안에서 살아남은 게 천운"이라며 단지 가족들이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량을 인수한 지 12일 만에 난 급발진 의심 사고로 EDR 외 결함 증거로 내보일 자료를 모을 예정이지만 제조사 측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운전자 아들은 "피해자가 차량 문제를 밝혀야 한다는 점이 답답하다"라며 심경을 토로했고, 이에 박미선은 "언제든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라고 두려움을 표했다. 한문철 변호사 또한 "급발진 의심 사고의 차량 문제가 하루빨리 밝혀져야"라고 매년 증가하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현실을 꼬집었다. 한편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블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한블리']
'한블리' 한문철,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조명 [T-데이]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 현장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일어난 당시 만 12세의 이도현 군이 세상을 떠나게 된 급발진 의심 사고를 재조명한다. 게스트로는 비투비 이창섭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한다. 이날 '한블리' 제작진은 국내 최초의 같은 장소, 같은 연식의 차종으로 진행되는 '급발진 재연 시험' 현장을 찾아간다. 현행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오로지 소비자인 유가족 주최로 운전자가 사고 당시 '풀 액셀'을 밟았다는 제조사의 EDR(Event Data Recorder, 자동차 사고 전후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 기록과 실제 주행 결과를 비교한다. 진실을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고(故) 이도현 군 아버지의 안타까운 모습에 한문철 변호사는 "자동차 제조사 측에서도 가족의 아픔을 되새겨 주었으면 한다"라며 다시 한번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조한다. 이어 지난해 8월 교차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구급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를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늦은 밤 제한속도 60km/h의 한 교차로에서 외제차 한 대가 134km/h 속도로 질주, 70대 응급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이 사고로 이송 중이던 70대 환자와 구급대원 3명이 크게 다치고, 환자의 보호자로 동승한 아내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 참혹한 사고를 초래한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법원에만 반성문 18통을 제출한 것은 물론 징역 5년의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까지 한 상황이다. 허무하게 아내를 잃은 남편은 "아내가 억울하지 않게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고, 패널들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인다. 더불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도로 위의 깡패, 위험천만 칼치기 사고를 소개한다. 고속도로 주행 중 험한 말 나오게 하는 위험천만한 칼치기 차량부터 예상치 못한 진로 급변경에 경적을 울렸더니 트렁크에서 진짜 칼을 꺼내 위협한 경악스러운 사건까지 다양한 '칼치기' 피해 사례와 더불어 보복 위협을 가한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한블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한블리']
한문철 변호사가 문철빵에 화난 이유 ㅊㅊ:
사고 수리비 4억 선처했던 슈퍼카 차주.. 추악한 반전에 네티즌 ‘경악’한문철 변호사가 방송에서 범죄자를 '세상 쿨한 슈퍼카 차주'로 소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채널 '미디어오토'를 운영하는 장진택 기자는 "한블리에서 다룬 8년 전 '슈퍼카 사고'가 잘못된 정보로 전해졌다"며 이를 지적하는 영상을 17일 게재했다
"하늘에서 사람이 '툭'.." 처음 가는 캠핑장 입구 찾다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충남 천안의 한 캠핑장에서 짚라인 타는 사람과 충돌한 운전자 A씨의 사연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통해 공개된 이 사건은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경 발생했다. A씨는 처음 방문한 캠핑장에서 길을
좌회전 중 횡단보도 보행자와 비접촉 사고지만, 보행자가 놀라 넘어진 경우 합의금 줘야 할까?한 운전자가 발생한 비접촉 사고에 대해 "합의까지 이루어져야 하느냐"는 의문을 가지고 한문철 변호사에게 문의했습니다.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보행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지난 1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인 '한문철 TV'에 전북 익산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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