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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Archives - 47 중 8 번째 페이지 - 뉴스벨

#한동훈 (930 Posts)

  • 정점식, 與 정책위의장 사퇴…"분열 막기 위해 사임"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향후 (당내)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사퇴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정점식 의장은 1일 오후 국회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마음을 갑자기 바꾼 건 아니고, 사임에 관한 당대표의 의견을 들은 게 어제 오후 2시경"이라며 "그 직후 사무총장께서 공개적으로 '당대표가 임면권 가진 당직자들은 사퇴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 이후에 고민을 많이 하고 (추경호) 원내…
  • 한동훈 "변화 민심 받겠다"…정점식, 사퇴요구에 '침묵'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정책위의장 인선 논란을 두고 당의 변화와 민심을 수용하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전날 임명직 당직을 두고 일괄 사퇴를 요구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 대표 비서실장인 박정하 의원도 "정 정책위의장은 굉장히 온화하고 합리적인 분"이라며 "새 지도부가 출범하는 데 (사의 표명을 통해 당직자 인선의) 공간을 잘 만들어주는 부분을 놓고 (정 정책위의장이) 숙고하며 말씀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헀다. 정 위의장을 제외한 임명직 당직자 대부분은 전날 서 사무총장의 요구 이후 사의 표명 의사를 전달했으나, 정 위의장은 별도 의사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그는 "오늘은 발언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고위 회의 후에도 "거취에 관해 말씀드릴 수 없어서 답은 안 했다"고 했다. 비공개..
  • '민생'만 6번 외친 한동훈…"실적 내는 정당 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생에 집중해 실적 내는 정당이 되겠다"며 민생 정당으로의 변모를 예고했다.한동훈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 집중해서 실적 내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그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블랙 요원'의 신분 등 군사기밀 정보를 유출한 일과 관련해 "심각하게 보고 있다. 지금 시대는 정보가 곧 안보에 직결되는 시대"라며 "간첩법을 개정해야 한다. 단순한 보호법으로 처리하기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정부 국군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로 바꾸면서 요원 30%를 감축…
  • 이준석 "한동훈, 정책위의장 누구 임명할 지 밝히면 돼"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일 국민의힘 당직 인선과 관련해 "한동훈 대표가 (새 정책위의장으로) 누구를 임명할 지 밝히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책위의장 교체 과정에서) 사표라는 게 없다"며 "예전에 제가 당대표가 된 다음 김도읍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는데, 그 전에 누가 (정책위의장을) 했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런데 지금 이상하게 논란을 만들었다"면서 "한동훈 대표가 '제발 물러나주십시오', '물러나시면 제가 임명을 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뭔가 꼬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날 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해 "(한동훈 대표 측으로부터 당직을) 제안받은 몇몇 (국민의힘) 인사들이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명직 최고위원은 들은 건 없지만 아마 최적의 인물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한 대표가..
  • 건설사 회사채 발행 ‘선방’…자금조달 숨통 ‘글쎄’ 회사채 발행에 나선 건설사들이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거두면서 건설업계 자금조달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건설산업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한 만큼 건설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온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긴 이르단 평가다.1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배가량인 1조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을 거뒀다. 이에 당초 모집액 대비 2배 많은 2600억원까지 증…
  • 한배 탄 尹·韓, 90분 비공개 회동…'당정 혼연일체' 모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회동을 가진 가운데 한때 극한으로 치달았던 '윤·한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당정 해빙무드'가 조성되는 모습이다. 대통령 탄핵 추진, 마구잡이식 특검법 남발을 비롯한 입법 폭주 등 거대 야당이 여권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상황에서 당정이 결속하지 않으면 공멸한다는 두터운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도 지난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현장 축사를 통해 극단적 여소야대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강도형 해수부 장관, 대천해수욕장 방문…관리 상황 등 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오후 5시 30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강 장관은 대천해수욕장 관계자로부터 해수욕장 운영 및 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고, 백사장과 물놀이 안전센터를 직접 둘러봤다.강 장관은 “대천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대형 해수욕장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 충남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라며 “국민이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강 장…
  • BNK證, 2분기 영업손실 94억…적자 폭 확대 BNK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규모 충당금을 쌓으면서 실적이 대폭 악화됐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억원) 대비 30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73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8억원)보다 30.1%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3억원) 대비 19배증가한 74억원으로 파악됐다.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매출액은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변경으…
  • 열대야에 잠 못드는 우리 아기...꿀잠 방해하는 ‘이것’부터 바꿔야 장마 소강 이후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열대야 일수도 점점 길어지는 추세다.열대야는 성인에게도 괴롭지만, 성인보다 기초체온이 높고 온도와 바람에 민감한 아기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갓 육아를 시작한 ‘초보 엄빠’라면 무더운 여름 밤 잠들지 못하는 아기와 고군분투하기 쉽다.모로반사는 생후 3개월부터 6개월 정도의 영아에게 나타나는 반사적인 반응으로, 아기가 갑자기 큰 소리를 듣거나 몸의 위치가 변할 때 팔과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을 펴는 행동을 말…
  • 비엠포엠, 시계 온라인몰 '워치리빌드' 신규 런칭 비엠포엠(BM4M)은 온라인몰 '워치리빌드'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워치리빌드’에서는 20대와 3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부터 중요한 모임에서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정장시계까지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특히, 모든 제품은 원산지를 포함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제공돼 고객들은 안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정품 시계를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비엠포엠 관계자는 “워치리빌드는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
  • 美 연준 피벗 신호 ‘주목’…9월 금리 인하 힘 싣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국내 금융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연준의 선택에 따라 한은의 통화정책 변곡점 시기도 결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연준이 9월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이번 FOMC는 한동안 가장 중요한 통화정책 회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30일(현지시간)과 3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94.8%로 전망했다. 9월 인하…
  • SKIET, 2분기 영업손실 587억…“올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7억원으로 59.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 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주력 LiBS 분리막 사업은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다만, 전방산업 수요 둔화 영향으로 낮은 설비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실적 개선세를 누른 것으로 분석된다.SKIET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북미지역 신규고객사 물량 출하,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점진적 판매량 개선세가 예상…
  • 삼성물산 상사 부문 2Q 영업익 720억…전년비 36.8% 감소 삼성물산 상사 부문이 2분기 7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2분기 매출 3조399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3%, 36.8% 감소한 액수다.회사측은 "구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17.0% 늘었으나 철강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5.3% 줄었다"면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전년 호실적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3.3%, 36.8%감소했다"고 설명했다.상사부문은 중동사태 지속, 물류/공급망 위기, 철강 수요 둔화 등…
  • 금양, 사회복지 법인 베데스다와 자매결연 금양은 부산 강서구 소재 사회복지 법인 베데스다와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금양은 베데스다가 오랜기간 추진해온 겨울 김장 김치 나눔사업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을 겪던 기존 후원 기업이 지난해부터 사업 지원을 중단하면서 경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베데스다는 금양의 후원으로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금양 관계자는 “금양의 300여 직원들이 올해 초부터 수시로 사내 카페를 운영하면서 모은 기금을 뜻깊게 사용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베데스…
  • 한동훈 체제 급물살…서범수 "당직자들 일괄 사퇴해달라"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정책위의장직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임명직 당직자들을 향해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당대표께서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당직자들은 일괄 사퇴 의사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서범수 사무총장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대표와 회동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 출발을 위한 모양새를 갖추는 게 어떻겠느냐(고 건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친한계와 친윤계 간의 최고위내 팽팽한 균형을 깰 자리라고 분석되는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한 대표 측에서 공개적으로 정 의장의 자진 사의…
  • 與 "尹, 韓 당 책무 잘 맡아달라 취지 주문"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국민의힘은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전날 만나 회동 한 데 대해 "당의 일을 책임지고 잘 맡아달라"는 취지의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좋은 말씀을 주신 것으로 해석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실장은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실질적 독대는 10분에 불과했다는 설에 대해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정도 계셨던 것 같다"며 "10분은 누군가 손을 탄 이야기"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이번 회동의 취지와 관련해 "여러 곳에서 대통령과 자주 만나고 소통하라고 한 것 아닌가. 그런 거(회동)는 계속 있는 게 바람직하고 좋은 일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회동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만 배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의 일은 당 대표가 책임지고 잘하시면 되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여러..
  • 與신동욱 "尹대통령·한동훈 비공개 회동은 화해의 시그널"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신동욱 의원은 31일 전날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회동에 대해 "화해의 시그널"이라고 해석했다. 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원들도 (회동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한 대표와 만나 1시간 넘게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비공개 회동은 대통령실 주요 참모와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 소수만 알 정도로 비밀리에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신 의원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그동안 장외에서 걱정이 너무 과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그널"이라며 "일주일 지나면 (한동훈 대표를) 흔들 것이다, 두고 봐라 등 말이 많았지 않았나"고 반문했다. 신 의원은 "국회 내부 상황이 굉장히 절박하다"면서 "저희끼리 싸울 여유가 없고, 또 그렇게 됐을 경우 윤석열 정부도, 한동훈 대표도 결코 이롭지 못하..
  •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민주당 제동에 '간첩법 개정' 무산"…한동훈, 블랙요원 신상 유출 사태에 일갈, 여야, 간만에 '한목소리'…"기밀유출 군무원 구속에 시간 걸린 점 이해" 등 "민주당 제동에 '간첩법 개정' 무산"…한동훈, 블랙요원 신상 유출 사태에 일갈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군무원이 '블랙요원 리스트'를 중국인에게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는 사태를 가리켜, 간첩행위의 대상인 '적국'을 '외국'으로 확장하는 법 개정을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잡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꼭 간첩법을 개정해 우리 국민과 국익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적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동훈 대표는 30일 페이스북에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을 누가, 왜 막았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중국 국…
  • 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4개 제품 수상 영예 골든블루는 미국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 10년 연속 참가해 4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영국 국제주류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약 4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
  • 진성준 "기업 지배구조 개혁해야…금투세, 총의 모아보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를 뛰어넘는 '코리아 부스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우리나라에서는 주주가 아니라 재벌 회장만이 기업의 주인인 것처럼 행세한다. 이를 용인하는 기업 문화, 주주보다 재벌 회장과 일가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경영행태를 개혁하지 않고선 밸류업은 커녕 코리아 디스카운트조차 해결하지 못한다"며 프로젝트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민주당은 기업의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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