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100% 총선 결과… 현재 정확히 ‘반반’ 나뉜 한반도 상황 (+한동훈)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율이 100% 진행되며 피튀기는 접전 결과가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완료된 개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1석, 비례대표 14석으로 총 175석을
총선 정권 심판론에 한동훈 사퇴까지...민주 175+조국 12, 국힘 109【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22대 총선에서 민심이 야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5년 임기 내내 ‘여소야대’ 형국이 이어지게 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을 확보하면서 간신히 ‘슈퍼 야당’ 체제는 저지했을 뿐, 범야권이 180석 이상에 이르는 의석을 확보하는 건 명약관화해졌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 당정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개표율 99.88% 기준 지역구에서 민주당 161석, 국민의
방송 9분 만에…어제(10일) 출구조사 결과 접한 국민의힘 상황실서 일어난 일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실망한 국민의힘, 개표 진행 도중에도 분위기 침묵. 개표 결과에 참패 예감, 출구조사 발표 방송 중 TV 소리 줄여버림. 개표 진행 도중 대부분 자리 떠나고 적막감 흐름. 개표 결과 패색 짙어지며 개표상황실 폐쇄.
투표율 부진에 초조해진 한동훈, '이렇게까지' 표심 호소에 나섰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투표율 부진에 막판 표심 호소. 시민, 어르신, 청년에게 대한민국을 구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연달아 올렸다.
생일인 어제(9일) 탈진했던 한동훈이 총선 당일 후보자들에게 남긴 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후보자들에게 "투표 독려에 매진해달라"고 호소했다. 투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고 대한민국의 명운이 갈린다고 강조하며 지역 조직력을 총동원해 투표장에 나오도록 당부했다.
“일하는 척했네” 이재명 발언에... 냉큼 국민의힘이 물었다이재명 대표의 "일하는 척했네"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대표는 유세 중 차량에서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하며 비판을 받았다. 국민의힘 대표들은 이 대표의 위선과 모욕적인 행동을 비난하며 선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
한동훈, 서울 서대문 신촌동주민센터서 사전투표...“나라 미래 청년에 있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민주당은 최악의 혐오·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들께서 그게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걸 알려주실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등 잇따른 망언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사퇴 요구
한동훈, “영업정지 처분 유예제 도입”...소상공인 정책 공약【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청소년 신분증 위조 음주’ 등을 언급하며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유예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 지원유세에서 “영업자가 기소 유예를 처분 받거나 그 위반 정도가 경미해도 현행 식품위생법 다수 개별 법령은 영업정지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어 “개별 사안을 보면 정말 억울한 경우 많다. 청소년 신분증 위조하고 ‘먹튀’용 고발 등 업주에게 귀책사유가 낮다고 인
문재인 전 대통령, 윤 대통령 겨냥해 “내가 칠십 평생을 살면서...”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권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지원하는 선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하며 지역 유권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윤석열 정부를 비
한동훈, “국회 완전 이전해야 세종, 워싱턴DC 된다”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충청권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공약을 내세웠다. 세종으로 국회의사당을 완전 이전하면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후보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선택으로 부탁했고
홍준표가 한동훈 겨냥해 내놓은 말, 그 수위가 상당합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셀카 찍는 정치가 아니라 진심 담은 정치를 해달라는 충고를 했다. 셀카 쇼만이 정치의 전부가 아니라고 강조했으며, 선거는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과학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패배 시
한동훈 “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유아 1인당 지원금 인상”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유아 1인당 누리과정 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국고로 공통 지원되는 유아 교육비와 보육료를 월 28만 원으로 인상하고, 학부모의 추가
한동훈, 인천발 KTX 공약【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험지’로 꼽히는 인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진행하고 모래내시장, 인하 문화의거리 등에서 거리인사를 했다.한 위원장은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천 남동갑과 남동을에 출마하는 손범규, 손재경 후보자를 소개하며 “이 두 분은 인천의 미래를 책임지는 분이다. 정말 일하고 싶어 하는 후보들”이라면서 손을 맞잡아 올렸다.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인천이 지금까지 충분히 발전해왔나, 그렇지 않다”면서 “우리에게 맡겨 달
한동훈, 총선 14일 앞두고 파격적인 공약 발표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의세종시완전이전과 함께 여의도 정치를 끝내고 신뢰와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공약은 수도권 중도층 표심을
한동훈이 기자와 설전 벌이는 모습... 또 그 매체 (영상)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와의 설전에서 정치는 민생이라며 이재명과 조국과 같은 범죄자를 운명을 맡기는 것은 민생을 뒷전에 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박근혜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기로 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것은
이재명, 與 ‘3자녀 ↑ 가구 등록금 면제’ 공약에 “이제 정신 좀 차린 것 같다”【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5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세 자녀 이상 가구 등록금 전액 면제’에 대해 “선거가 급하니 입장이 바뀐 것 같은데 매우 칭찬한다”고 말했다.경남 지원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창원시 반송시장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한 위원장 공약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이 이제 정신을 좀 차린 것 같다”며 “매우 휼륭한 제안”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민주당도 이미 여러 차례 제안했던 정책들로, 일맥상통한다”면서 “특히 다자녀 기준을 세 명에서
한동훈, ‘대학 등록금 공짜’ 내놓았다… 대상은?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대학등록금 면제, 저출생 정책 소득 기준 폐지, 다자녀 기준 변경 등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육아기에 탄력근무제도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을 꽤나 당황스럽게 할 만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됐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36.5%로 기록되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 있으며,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합은 국민의힘보다 18%포인트 높다.
홍준표의 냉정한 한마디 “조국혁신당 때문에 한동훈·이준석은...”조국혁신당 돌풍은 정권심판론과 지민비조 프레임의 영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약진을 유발하고 있다. 법조적 시각으로 대응하더라도 단기간에 돌풍을 꺾을 수 없다. 정치에서는 유무죄보다 국민 감성이 우선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DJ, 트럼프, 이재명 등의
한동훈, 친윤 이철규 ‘비례 사천’ 비판에 “프레임 씌우기” 반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순번과 관련, 당내에서 ‘사천’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후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한 위원장은 “일각에서 사천 프레임을 또 씌우는데, 지역구 254명과 비례 명단 중 제 친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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