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드림캐쳐 "7주년 기념 월드투어, 큰 에너지-체력 얻었다"드림캐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컴백을 앞두고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의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다미는 "준비하면서 무대를 너무 서고 싶었는데, 신곡을 들려드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지유는 "데뷔 7주년을 맞아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 돌았다. 팬들 만나고 와서 큰 에너지를 얻었고, 더불어 체력도 얻었다"고 전했다. 신보에 대해 유현은 "벌써 10번째 미니앨범이다. 긴 시간이 흘렀다. 이번 앨범 또한 저희의 색다른 모습으로 즐겁게 해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드림캐쳐의 '버추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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