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관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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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직원이 "제대로 해줬으면.." 호소하는 대상: 모두의 예상을 180도 뒤엎었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를 경호 중인 이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인 걸까?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를 보호 중인 경호처의 한 직원이 언론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들려주었다. 직원 A씨는 10일 익명으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보낸 메시지에서 "현재 근무 중이다. 춥고, 불안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뒤이어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데, 그가 그렇게 말하는 대상은 체포 영장 재집행에 나설 예정인 공조본이다. "대다수 직원들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에 있다. 그냥 열어줄 수 없으니까 서 있는 정도다"라며 "지휘부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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