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성장의 길"… 인재양성·환경보호 팔 걷은 한국P&G섬유 유연제 '다우니'와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 등으로 알려진 한국P&G가 브랜드 육성 못지않게 인재 양성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내부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승진 기회 역시 제공한다. 본사가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만큼 그 네트워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회사와 직원 모두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셈이다. 각국의 본사를 거치며 입사 22년 만에 대표직에 오른 이지영 한국P&G 대표 역시 회사의 지향점을 따라 미래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9일 P&G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가 운영한 'P&G 리더십 아카데미'에 전 세계적으로 2만7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준비된 커리큘럼을 수강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P&G의 한국법인인 한국P&G 역시 해당 커리큘럼을 제공받은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본사 직원 16%가 해외 주재원 근무 기회를 부여받았다. 한국P&G의 지향점은 회사의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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