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중심 아태…韓 '무빙'은 길잡이”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아바타',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물론 '조명가게'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로컬 콘텐츠 라인업으로 방송 시장을 장악하겠다 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아바타',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물론 '조명가게'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로컬 콘텐츠 라인업으로 방송 시장을 장악하겠다
'동해를 일본해로'… 넷플릭스의 반복되는 자막 오류와 사과 [D:이슈]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자막 번역에서 명성에 걸맞지 않게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자막 오류가 반복되면서 한국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최근 문제가 된 장면 사례는 넷플릭스의 '더 에이트 쇼' 스페인어 자막에서 발생했다. 극중 3화 중 배진수 역을 맡은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스페인어로 옮길 때 '동해'를 '…
"김은희·오정세 보자"…한류팬 북새통 이룬 로마 대학伊 최고 명문 라 사피엔차대서 K-콘텐츠 열풍 비결 소개 이탈리아 첫 한국 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로마서 'K-콘텐츠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은희 작가, 오정세 배우,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3.13 changyong@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대본을 쓰지 않으면 불안해요. 경쟁에서 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죠. 그런 치열함이 원인인 것 같아요." (김은희 작가) "제 주변에는 작가든, 제작자든, 배우든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한국 드라마가 사랑받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오정세 배우)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중 한 명인 김은희 작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오정세 배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제작한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을 찾았다. 이들이 라 사피엔차 대학이 주최하는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사장 입구는 일찍부터 몰려든 학생과 일반 시민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는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열렸다. 넓지 않은 공간에 워낙 많은 인원이 들어차 상당수가 서서 행사를 지켜봤고 계단과 난관도 빼곡하게 들어찼다. 장 대표는 "여기 올 때 몇 명이나 오실까 걱정됐다"며 "10명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오 배우는 "눈빛 하나하나에 관심, 애정, 사랑이 가득 찬 것 같아서 긴장이 풀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작가는 "로마에는 2003년에 처음 와봤는데 당시만 해도 저는 작은 그릇에 갇혀 있었다. 로마의 레푸블리카 광장을 보고 더 큰 세계와 접할 수 있었다"며 "로마는 저를 작가로 만들어준 도시"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로마서 'K-콘텐츠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은희 작가, 오정세 배우,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3.13 changyong@yna.co.kr 이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비결을 짚었다. 장 대표는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전부터 한국 드라마는 일본, 중국, 중동에서 인기를 끌었다. 싸이, 블랙핑크, BTS 등 K-팝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았던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땅덩이가 좁아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엄청난 경쟁을 이겨낸 작품만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그런 노력이 누적돼 '오징어게임'과 같은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작가도 한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질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는 장 대표의 주장에 동의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노트북 앞에 앉고 밥 먹고 나서도 다시 노트북 앞으로 돌아온다"며 "지금 이 자리도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대본을 쓰지 않고 있어 불안하다. 경쟁에서 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 치열함이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배우는 "제 주변에 작가든, 제작자든, 배우든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며 "머리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그게 한국 드라마가 사랑받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탈리아 팬들은 김 작가에게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지, 대본을 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물었다. 오 배우에게는 연기는 어디에서 배웠고 어떻게 작품을 준비하는지, 배역에 어떤 방식으로 몰입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들은 2023년 드라마 '악귀'에서 함께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장 대표가 김 작가와 함께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번 행사는 라 사피렌차 대학이 주최하고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이 대학은 7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한국학과는 2001년 설립된 이래 이탈리아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학부부터 석·박사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해마다 신입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학과 재학생이 400여명에 달한다. 안토네타 브루노 한국학과 교수는 "한국 작가·배우·영화 제작자와의 이번 만남이 한국학과 학생들에게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여러분의 이야기와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줬을 것으로 믿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로마서 'K-콘텐츠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김은희 작가, 오정세 배우,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행사 뒤 건물 외부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13 changyong@yna.co.kr 이들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로 내려가 14∼17일 이곳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 드라마 페스티벌인 'K-드라마 페스타 소렌토'에 참석한다. 라 사피엔차 대학의 로마 기호학연구소(LARS)와 한국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원장 라종일)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영화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감독, 예지원·김혜은·유준상 배우 등이 이탈리아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신고…40대 주민 수사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떠돌이개에 화살 쏴 관통시킨 40대 징역 10개월…법정구속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이란서 4천년 전 붉은 립스틱 발견…"세계 최고(最古) 추정" 류승룡 "닭강정이 진짜 딸로 보여…'테이큰'처럼 몰입했죠"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폴란스키 감독에 또 '미투' 폭로…美 미성년자 성범죄 민사소송
‘이정재 절친’ 세계적 기업 CEO, 최근 한국 온 근황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2' 놀라워...세계관·게임 기대돼" "황동혁 감독이 재현하는 세계관이나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이날 취재진을 초청하는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를 열
'이정재 절친' 세계적 기업 CEO, 최근 한국 온 근황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2' 놀라워...세계관·게임 기대돼" "황동혁 감독이 재현하는 세계관이나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이날 취재진을 초청하는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를 열
테드 서랜도스 "'오겜' 촬영장 방문-윤석열-이정재 만남 영광, 넷플릭스 韓에 지속적으로 투자"[스포츠W 노이슬 기자]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가 한국을 찾았다.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테드 서랜도스는 지난 주말, 넷플릭스 K콘텐츠 라인업을 탄생시키는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을 찾았다. 테드 서랜도스는 "풍부한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이 만든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마스크걸’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했다. ▲테드 서랜도스 "'오겜' 촬영장 방문-윤석열-이정재 만남 영광, 넷플릭스 韓에 지속적으로 투자"/넷플릭스 또한 서랜드스는 2024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 의 촬영 현장도 방문했다. 그는 "스포일러를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가히 압도적인 규모의 세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게임들은 한국 콘텐츠만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세계에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황동혁 감독님의 비전은 현지 시청자를 위한 진정성을 담아내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해외 시청자를 발굴해내는 방향을 분명히 보여줍니다"라고 기대감을 안겼다. 윤석열 대통령, ‘오징어 게임’ 의 주역 배우 이정재와도 만났다는 서랜도스는 "한국 창작업계와 차세대 한국 창작자들을 향한 넷플릭스의 애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 또한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넷플릭스는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창작 파트너들과의 동행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랜도스는 "한국의 차세대 스토리텔러 양성은 넷플릭스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다양한 창작 분야에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다섯 편 중 한 편은 신인 작가 또는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에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두나!’, ‘사이렌: 불의 섬’, ‘택배기사’ 등이 신인 창작자들의 작품이었습니다. 올해 역시 ‘선산’, ‘황야’, ‘로기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를 만든 신인 감독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데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랜도스는 새롭게 오픈한 아이라인 스튜디오에서 ‘유유백서’, ‘레벨 문’ 등 넷플릭스 콘텐츠 제작에 다각도로 참여한 젊은 VFX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그는 "서울에서 2019년 5명의 임직원들로 시작한 ‘아이라인 스튜디오’는 현재 130명 이상의 국내 VFX 아티스트가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한국에서 진행 중인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된 직원들도 있습니다.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친 1기 수료생의 70%가 넷플릭스 파트너사에 정식 채용 됐으며, 향후 더 많은 기수의 수료생들이 한국 창작업계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랜도스는 "이처럼 넷플릭스와 한국이 공유하는 스토리텔링을 향한 애정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가 지켜보는 하나의 이야기로 결실을 맺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진심으로 가슴 벅찹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넷플릭스 대표, 이정재 3명이 한남동에 모였다.. 왜?윤석열 대통령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와 배우 이정재를 한남동 관저에서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7일에 이루어졌으며,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하는 이정재 배우도 함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는 오찬에서 지난해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발표 이후 진행된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넷플릭스 측의 투자 진행 상황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K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한국 콘텐츠와 미국 글로벌 플랫폼의 결합을 통한 한미 문
"'오징어게임2' 대본 어메이징해" 넷플릭스CEO가 직접 밝힌 시즌2[종합][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테드 서랜도스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옥에 방문해 임직원 및 국내 취재진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테드 서랜도스는 이날 "이곳에 와서 너무 기쁘다. 한국 스토리텔링 산업이 발전되어 있는데 취재진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기자들이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에 보여주는 관심이 굉장히 많다. 그 점이 고무적이고 전해주시는 의견이 좋은 쇼를 만들어내고, 그 쇼들이 전세계에 울림을 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경성크리처' 박서준, “더 마블스 촬영 중 K-콘텐츠 실감”(인터뷰②)배우 박서준이 K-콘텐츠 주역으로서의 직접적인 경험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지닌 의의를 새롭게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 내 ‘경성크리처’ 팝업공간에서 배우 박서준과 만났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뉴 아이디, LG유플러스 FAST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 사업자 뉴 아이디가 통신사 LG유플러스와 FAST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9개 장르별 방송 채널 론칭을 시작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 설립된 뉴 아
"이 단어가 왜"...'더 글로리' 때문에 국제적 유행된 뜻밖의 한국 비속어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오징어 게임’ 등 한국 드라마가 전세계적 인기를 끌자 드라마 속 등장하는 한국 비속어가 세계인의 입에 오를 정도로 한국 문화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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