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충청 찾은 개혁신당… “한국 정치 부활절 필요”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인천과 충청권을 찾아 4·10 총선에 출마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천하람·이주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인천 서구와 대전 서구, 충남 천안을 돌며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부활절인 이날 유세에 나선 선대위 주요 인사들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비판하며 절망에 빠진 정치에 '부활'과 같은 기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오전 인천 서구에서 거리인사에 나선 천 위원장은 "요즘 한국 정치 보시면 희망이 잘 안 보이지 않나. 서로 죽일 것처럼 싸우고 막말을 쏟아내면서 저주하고 있다"면서 "서로 협치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갈 그럴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활절이라고 하는 절기가 지금 우리 한국 정치에도 꼭 필요한 그런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정치도 다시 부활시켜야 되지 않겠나"라며 "이대로 희망이 없는 상태로 1번 2번이 서로 싸우면서 국민들께 절망만 보여드리는 정치를 계속해서..
[특별 인터뷰] 김진표 "헌법, 36년 전 옷 억지로…시대 맞게 뜯어고쳐야"김진표 국회의장 데일리안 신년 특별 인터뷰 "정치 양극화 문제 대통령 단임제 등서 기인" "총선 전 '개헌절차법' 제정해 기틀 마련해야" "선거구 획정 규범력 강화해 지연 근절해야" 대한민국 정치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진영 간의 갈등, 양극화를
[삶-특집] "30년전 정치는 야바위판, 지금도 변한게 없다""한국의 정치는 민주주의 아니다, 지역주의일 뿐이다" "경상도·전라도 공천만 되면 무조건 뽑는 북한식투표" 사회주의·주체사상 운동 하고는 민주화운동으로 포장 국회의원 특권 180가지, 연봉 1억500만원…대폭 줄여야 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인 박찬종 변호
한동훈이 쏘아 올린 5·18을 둘러싼 정치적 역학한동훈 “지금의 헌법정신에 정확히 부합한다” 보수진영 전체 반발보단 일부 돌출적인 행위 이재명, 민주 세력 적자로 적합하지 않은 인물 국힘, 보수진영 변화 이끌고 민주당 연성지지자 포괄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월 4일 광주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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