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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Archives - 뉴스벨

#한국-문화 (23 Posts)

  • '이수경 썸남' 엄보람, 여의도 2배 브라질 커피 농장 CEO "결혼하면 함께 오가고파"[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과 엄보람이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3인의 남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엄보람 첫인상에 대해 "브라질 전통 술을 가지고 오셨는데, 소믈리에분이 들어오나 싶었다. 너무 훤칠하고 훈남이어서 대체 어디서 이런 분을...이라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차 문을 열어주는 행동들이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고 하자 엄보람은 "젠틀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또 이수경은 "아침에 커피를 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1>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을 위해 한국 식당을 찾은 이수경. 두 사람은 식당에 방문해 한국 장난감 등 여러 놀이를 즐겼다. 재밌어하는 이수경을 바라보던 엄보람은 제작진에게 "귀여웠다. 귀여워서 계속 웃었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엄보람에게 "커피 농장은 어떻게 운영하냐"고 물었다. 엄보람은 "새로운 기술이나 발효 기술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다. 아버지랑 커피 품질 관리를 한다. 생산하고 볶아서 맛을 본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2배 면적의 커피 농장을 운영 중이라는 엄보람. 이수경은 "품질 관리가 힘들 것 같다"고 관심을 보이자 엄보람은 "하루에 샘플 70개 이상을 맛본다. 생산 기간에는 많이 바쁘다"고 얘기했다. 이어 "아버지가 어릴 때 이민을 오셨다. 한국 문화도 있지만 브라질 문화도 세다. 아버지가 한국에 일 때문에 왔다가 어머니를 만났다"고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이수경이 "좋아하는 여자를 브라질로 데려가서 살 거냐"고 하자 엄보람은 "부담은 못 줄 것 같다. 차라리 제가 한국을 가든지, 같이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굳이 한 곳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솔직히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몽키맨’ 데브 파텔 감독 “한국 액션 영화에 큰 영향…초기 단계부터 큰 영감 줬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몽키맨’의 감독과 주연을 맡은 데브 파텔이 한국영화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슬럼독 밀리어네어’(2009), ‘호텔 뭄바이’(2019), ‘그린 나이트’(2021)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한 데브 파텔 감독은 그간 여러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태권도 검은띠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 데브 파텔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몽키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한국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전한 데브 파텔 감독은 “‘존 윅’ 등 훌륭한 액션 시리즈에서도 영감을 얻었지만, 이번 영화는 한국영화들에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올드보이’, ‘아저씨’와 같은 한국영화들은 작품을 구성해 온 초기 단계부터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 데브 파텔 감독은 “한국영화를 포함하여 오랫동안 존경해 온 영화들에 영감을 받았지만, 현대적인 인도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냈다”고 밝혀 그가 이번 영화를 통해 신선하게 창조해 낸 영화적 세계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몽키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바쳐 온 ‘키드’(데브 파텔)가 악에 도전할 운명을 가진 전사 ‘몽키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조던 필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6월 19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 첫 매장 오픈…“글로벌 공략 시동” 메가MGC커피는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시장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 이해도가 높다”며 “이미 다양 메가MGC커피는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시장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 이해도가 높다”며 “이미 다양
  • 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22기 외국인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진행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2024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콜롬비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베트남, 대만 등 8개국 출신 신규 장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1인당 매학기 200만원씩 최대 5학기 동안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05년부터 매년 외국 국적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외국인 장학생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지난 20여년 간 총 32개국, 약 130명의 외국인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려는 우수한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
  • '아이유·소주·오징어 게임'…'찐팬'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초청한 외국의 한국 '찐팬'들이 방한했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24개국 49명의 찐팬들은 21일 서울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둘러본 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K팝 춤을 배우고, 저녁에 '치맥'을 먹으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코리아 인바이트 유' 행사를 통해 3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에 왔다. 가수 아이유의 팬이자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인 미국인 제브 라테트(76), 한국어능력시험(TOPIK·토픽) 최고 등급인 6급을 6개월 만에 취득한 영국 출신 제시카(17), 한국인 4세대 후손이자 항일 독립운동을 한 증조부 둔 쿠바 출신 넬슨(38) 등 한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이들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찐팬들의 이..
  • 문체부·관광공사 '한국 찐팬' 초청…'코리아 인바이트 유'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0~24일 '코리아 인바이트 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찐팬'을 초청해 한국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방식으로 열린다고 문체부가 14일 밝혔다. 대상 인원은 K-팝과 드라마, 스포츠, 한국어, 전통문화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을 좋아하거나 한국과 인연이 있는 32개 팀이다. 총 185개국에서 온 사연 7만7224건 중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의 추천과 공모를 통해 참가자가 선정됐다. 해외 찐팬들은 코리아 인바이트 유를 통해 한국에서 4박 5일 머무르며 K-팝 댄스 클래스를 수강하고 치맥 등을 먹어보며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또 개인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울과 부산, 전주에서 웰니스, 지역 여행 등으로 한국의 볼거리·먹거리를 즐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직접 체험해보고, 앞으로 한국의 매력을..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업무 협약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8일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은 K뷰티 강좌의 현장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문가 파견 및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올해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전 세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세종학당재단과 맞손…'K뷰티 아카데미' 운영 협업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
  • '한국살이' 선배 외국인의 조언 "상호문화 존중" "한국어 구사" 법무부 '제3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39명, 2년간 멘토 활동 윈라이 밍그라바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얀 나이 툰 미얀마 통합정부 한국대표부 대표(맨 오른쪽). [윈라이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해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생활의 기본은 언어인 만큼 한국어를 잘 배워서 의사소통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인천 부평에서 미얀마 식당 '밍그라바'를 운영하는 윈라이(52) 대표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30년 가까이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인과 한국 사회에 모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렇게 조언했다. 1988년 미얀마 민주화운동 '8888항쟁'을 주도한 윈 대표는 군부 정권의 탄압을 피해 중국과 태국 등에서 도피 생활을 했고, 1996년 한국에 왔다. 얀 나이 툰 미얀마 통합정부 한국대표부 대표와 함께 2005년 난민 인정을 받았다. 그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았다"며 "그 나라 언어를 잘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한국어를 독학했다. 언어 덕분에 한국 문화도 깊이 알게 됐고, 생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간 윈 대표는 부평 거주 외국인들로 이뤄진 '부평 역전 외국인 자율방범대' 초대 대장, 인천 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대표협의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과 미얀마인, 출입국과 이민자 간 소통을 담당하기도 했다. 윈 대표처럼 한국 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한 21개국, 39명의 외국인은 법무부의 '제3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에 선정돼 이달부터 2년간 후배 이민자들에게 정착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통합 정책 홍보와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한리아(첫줄 맨 왼쪽) 씨 등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마당예술동아리 '클로벌' 멤버들 [한리아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으로 2019년 귀화한 한리아(30) 씨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익히고, 자녀를 출산·양육하는 삶은 고된 나날의 연속이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부터 한국에서 거주하는 그는 법원과 출입국, 의료기관 등에서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 전문가를 꿈꾸며 인하대에서 이민다문화정책학을 전공해 최근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소통참여단에서 지역 사회의 교육 환경 기반을 만드는 일에 참여했고, 여성가족부 산하 미추홀구가족센터에서는 상담활동가로도 일했다. 2019년에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마당예술동아리 '클로벌'을 결성해 창작 음악극 등도 선보이고 있다. 카릴로브 에밀백 재한 키르기스스탄 교민회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교민들 [카릴로브 에밀백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에 거주하는 키르기스스탄인들로 구성된 재한 키르기스스탄 교민회 카릴로브 에밀백(48) 대표는 "한국에서 정착하려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어를 구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마음을 열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면 좋은 친구도 사귈 수 있고 한국 생활에 익숙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인문대에서 한국학 및 한국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2000년 정부초청장학생으로 고려대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국내 기업에 취업했다가 무역회사를 차려 한국산 치과용 재료와 장비를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인천 교동도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중인 정람 씨 [정람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사극을 보면서 전통 조경 양식에 관심이 생겨 유학까지 왔다는 중국 출신의 정람(33) 씨는 서울시립대에서 조경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국내 한 조경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점수제 우수인재 비자(F-2-7)로 거주 중인 그는 올해 영주비자를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서울시 외국인 주민대표자회의 생활환경개선분과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로 출연한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38),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최초 외국인 객원 해설사 및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 참여위원 등의 이력을 지닌 아제르바이잔 출신 아마도바 라힐(35),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인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36) 등 연임자 25명도 이들과 함께 활동한다. 고리토 씨는 "2008년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서로 다른 배경과 전통을 이해하는 것은 상호 존중과 우정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티 형성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2020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카를로스 고리토 씨 [카를로스 고리토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phael@yna.co.kr 경비원 살해 시도 전날 전처 살해한 70대 "우발적 범행" 가구소득 높을수록 '행복하고 사회적 지위 높다' 생각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재밌네'는 "순간의 감정…죄송" 검찰, 'SG발 주가조작 연루' 가수 임창정 피의자 소환 며느리 차량에 시어머니 참변…주민들 "효부 중 효부" 안타까움 '찰스 3세 서거' 가짜뉴스 소동…英 해외공관들 "거짓"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67억원 걸린 게임쇼 제작…아마존서 방영 런던 외곽 건물에 뱅크시 '나뭇잎 벽화' 등장 양궁 안산,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발언 논란 MBC 임현주, 5개월된 딸 안고 생방송…"아이가 배제되는 곳 많아"
  • "고척돔은 내가 5년 동안 뛰었던 곳" 황금장갑과 금빛 한복, 김하성은 '금의환향' 그 자체다 [고척 현장 인터뷰]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금의환향'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잘어울릴 수 있을까. 한국인 최초-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차지하고, 구단이 마련한 '금빛 한복'까지 차려입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고척스카이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김하성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첫 공개 훈련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이번 개막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또 KBO리그에서 최고의 유격수로 활약하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거물들을 제치고 유격수
  • ‘금의환향’ 김하성 “한국서 경기 영광”…오타니 “돌아와서 특별하다”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시리즈 2연전서 맞대결 김하성은 키움 시절 고척스카이돔에서 활약, 오타니는 고교시절 이후 12년 만에 서울 방문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개막전인 서울시리즈 2연전서 맞대결을 치르게 된 김하성(샌디에이고)과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하성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돌아와 기쁘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대가 된다. 고척은 내가 5년 동안 홈으로 뛴 구장이라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014년 서울을 연고로 두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김하성은 2020시즌까지 KBO리그서 활약한 뒤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성공하며 MLB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키움은 김하성이 활약하던 시절 2016년부터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뒀다. MLB 사무국이 2024시즌 개막전을 한국서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김하성은 다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김하성은 “(서울시리즈) 발표 결정이 났을 때 기분이 좋았다. 한국에서 이렇게 경기하는 게 영광이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MLB 최고 내야수로 성장한 김하성은 “앞서 아시아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지금 내게도 길이 열렸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열리면, 아시아 선수들이 꿈을 갖고 MLB에 많이 도전할 것이다. 많이들 도전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샌디에이고의 맞대결 상대인 다저스의 간판 오타니 역시 한국을 다시 찾은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오타니는 고등학생 시절인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목동구장을 찾은 적이 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서 두각을 드러낸 뒤 MLB에 진출해 투수와 타자로 성공을 거둔 오타니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다저스와 계약기간 10년, 총액 7억 달러(약 9320억원) 계약을 맺으며 슈퍼스타로 올라섰다. 1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오타니는 “고등학생 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만,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면서 “다시 뛰게 돼 정말 기쁘다. 야구를 통해 한국에 돌아와서 무척 특별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날 입국장에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던 오타니는 “한국과 일본은 항상 스포츠에서 라이벌 관계였다. 한국과 경기를 보면서 한국 선수, 한국 팀을 항상 존경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환영받는다는 게 더욱 기분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원정에서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한 오타니는 “결혼 이후 같이 해외에 나온 건 처음이다. 우리 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야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왼쪽 허벅지 근육통’ 이정후, SF 특별관리…며칠간 출전 제한 상승세 손흥민, 풀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 정조준 다저스 로버츠 감독 향해 달걀 투척, 일본 팬들 반응 “오타니 걱정된다” ‘속속 집결’ 야구로 뜨거워지는 서울의 봄 [기자수첩-스포츠]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에 막혀 WTT싱가포르 준우승
  • 잘나가던 김고은, 왜 갑자기 이런 일이…안타까운 상황 처했다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를 둘러싼 이유 없는 비난이 시작됐다. 7일 중국 한 소셜커뮤니티서비스에는 영화 '파묘'의 '축경'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파묘가 대만에서 8일 정식 개봉한 가운데, 일부 중국 네티즌이 얼굴에 한자
  • BTS댄스 배우고 떡볶이 먹고…K-콘텐츠에 MZ세대 관광객 몰려와 블랙핑크·기생충·오징어게임 인기…김치·김밥·소주 등 K-푸드도 관심 외국인 방한 이유 1위 '한류 콘텐츠 경험'…K-콘텐츠 접하고 방한수요로 정부, e-스포츠 연계 등 맞춤형 콘텐츠 개발…"지역 콘텐츠도 강화해야" '한국의 미를 담아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2.12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기자 =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것은 K-팝·푸드·뷰티 등 'K-콘텐츠' 높은 인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 등 K-팝 문화와 영화 '기생충'·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의 K-영화·드라마, 김치·라면·김밥·떡볶이 등 K-푸드까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정부도 젊은 층 공략에 초점을 둔 다양한 관광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주로 서울에만 머무르는 경향이 있어 K-콘텐츠와 지역관광을 연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문이 적지 않다. K-팝 부스에 몰린 관광객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페스타 2023 - 서울 컬처 스퀘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K-팝 관련 부스에 줄을 서고 있다. 2023.4.30 nowwego@yna.co.kr 1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 국적 여행객 4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4분기 외래 관광객 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꼽은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중 1위는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31.9%)였다. BTS와 블랙핑크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한류 스타가 잇따라 배출되며 각국 젊은이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방한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광 목적보다 K-팝 댄스를 배우러 오는 등 '경험'을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다. 또 지난 2019년 개봉해 이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이나 넷플릭스 역대 시청 1위를 기록한 드라마인 '오징어 게임' 등의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젊은 층이 핵심 관광 층으로 부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는 K-푸드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이 때문에 농심[004370]의 글로벌 라면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도 보였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도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각국에서 달고나를 이용한 각종 이벤트도 열렸다. 짜파구리나 달고나처럼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김치, 짜장면, 김밥, 떡볶이, 김, 소주 등의 K-푸드 역시 연쇄 효과로 위상이 높아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K-컬처 인기와 관련해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김치 등 한국이 체급을 훌쩍 뛰어넘어 펀치를 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막걸리 시음하는 관광객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페스타 2023 - 서울 컬처 스퀘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막걸리를 시음하고 있다. 2023.4.30 nowwego@yna.co.kr 이처럼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종료되고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시대가 도래하자 외국 젊은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한국을 찾고 있다. 김현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기간에 외국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여가 시간을 채우기 위해 K-콘텐츠를 많이 소비했다"며 "이것이 방한 관광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K-콘텐츠를 넘어 K-스포츠, K-뷰티 등과 연계한 맞춤형 콘텐츠와 테마상품을 발굴하려 힘쓰고 있다.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프로리그 LCK 등 e-스포츠와 연계한 테마 상품을 개발하려 노력 중이다. 또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 교류 관점에서 청소년 수학여행 유치사업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장소로 부상한 올리브영과 'K-트렌드 방한 프로모션'도 연중 전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시 방한하도록 유도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소셜미디어(SNS) 챌린지 등을 진행하는 게 핵심이다. 구미주 지역을 대상으로는 교육관광을 테마로 Z세대(1997∼2006년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여행 전문여행사를 발굴하고 한국학과를 보유한 주요 대학교와 연계해 방한 단체를 직접 유치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K-팝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MZ세대에 한국 관광을 홍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체부·관광공사, 베트남 e스포츠 관계자 초청해 팸투어 (서울=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까지 베트남 e스포츠 및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관광 홍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e스포츠경기장인 롤파크를 둘러보고 기념 촬영하는 팸투어. 2024.3.4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런 관광 추세에 개별관광이 주를 이루는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관광 수용 태세를 더욱 확충하고 지방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는 "최근 정부가 외국인 관광 대책 흐름을 '질적 관광'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오래 체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K-팝 이벤트가 부산, 대구, 광주 등 지역 도시에서도 늘어나고 더욱 활발해지면 해외 MZ세대가 한국을 구석구석 볼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홍보나 관광 정보 제공 등을 확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chacha@yna.co.kr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 2도움…시즌 공격 포인트 20개 돌파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베이조스 '3일 천하'…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멕시코 '10년전 43명 실종' 항의 격화…방위대원들 한때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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