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인스트루먼트, 하이크마이크로 CEO와 제품 개선 논의계측기기 전문기업 한백인스트루먼트가 하이크마이크로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이크마이크로는 한백인스트루먼트가 2021년부터 대리점 계약 체결 후 유통하고 있는 열화상카메라 제조사로, 협력을 통해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와 직무고시 보고서 작성 계측기기 전문기업 한백인스트루먼트가 하이크마이크로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이크마이크로는 한백인스트루먼트가 2021년부터 대리점 계약 체결 후 유통하고 있는 열화상카메라 제조사로, 협력을 통해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와 직무고시 보고서 작성
HMM, 코레일과 철도물류 확대 및 탄소저감 협력HMM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레일 측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HMM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레일 측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열차타고 함평 여행' 철도요금 최대 50% 할인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치러진 행사에 임만규 부군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 연계 관광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 지역 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철도공사는 함평 등 인구소멸 위기지역 소재 유명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철도 자유여행 및 패키지상품을 8월 1일부터 할인 판매한다. 상품명은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관광객은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지정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다. 이상익 군수는 "인구소멸위기 대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반값 기차표로 여행 가자” 지방 인구 소멸 위기에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맞손다음 달 1일부터 50% 할인된 가격으로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정부·한국철도공사·지자체 23곳이 오늘(16일) 서울역에 모여 지방 소멸 ···
영주시, 철도와 관광을 이어 인구감소 극복한다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영주시를 비롯한 23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
천안·아산 수도권 통학생 등 시민,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8000만원 지원충남은 수도권에 통학 또는 통근하는 천안·아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0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충남은 수도권으로 지역 주민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광역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16일 충남은 수도권에 통학 또는 통근하는 천안·아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0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충남은 수도권으로 지역 주민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광역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16일
공정위, 발주기관과 입찰담합 사전 예방 논의공정거래위원회가 공공부문 입찰 관련 관계기관과 입찰담합 사전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공정위는 11일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입찰담합 감시시스템·조달업무 담당자들과 만나 ‘입찰담합 감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마사회 등 19곳이 참석했다.공정위는 입찰담합이 공공조달 시장의 경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국가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임을 강조했다. 효과적인 입찰 담합 감시와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의…
KOTRA, 탄자니아 최대 국제무역박람회서 '한국 비즈니스의 날' 최초 개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6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국 소비재의 아프리카 수출을 돕기 위해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DITF)와 연계해 '한국 비즈니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한국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후속사업으로 마련됐다. 고조된 상호 민간 협력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관, 한-아프리카재단, 세종학당 등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았다. 한국관에는 소비재 부문 국내기업 20개사가 탄자니아 파트너사 7개사와 함께 참가했다.현장에서는 소비재…
국토부, 모로코서 K-철도차량 지원사격…“우즈벡 수출 성과 잇는다”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 1일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모로코로 이동해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모로코는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철도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로 2015년 ‘모로코 철도 비젼 2040’을 공표하며 총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또 모로코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공동 개최하는 2030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사업도 추진 중이다.구매하려는 철도차량…
박상우 국토장관,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철도청장 만나 K-고속철 홍보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과 철도청장을 만나 우리 기업의 현지 철도시장 진출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부는 박 장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모로코로 이동해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철도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는다. 2015년 '모로코 철도 비젼 2040'을 공표하며 총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또 스페인, 포르투갈과 공동 개최하는 2030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한 5조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국토부는 모로코의 기존 차량을 제작한 프랑스 업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스페인 업체보다 비교적 불리한 상황에 처한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 장관은 모하메드 압델잘릴(Mohammed Abdelja..
코레일, 임직원 대상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3일 코레일에 따르면, 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개념과 사례 소개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방탄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하다 짤린 코레일 직원, 지금 뭐하나 봤더니…지난 3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 A씨가 그룹 BTS 리더 RM의 승차권 정보를 무단 열람하다가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이 일로 해고된 A씨가 최근 복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국철도공사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BTS 멤버 개인정보 무단 열람했다가 해고된 코레일 여직원, 다시 복직했다 (+이유)한국철도공사 직원이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해 해고됐으나,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으로 복직되었다. 해고 과정에서 받지 못한 월급도 모두 지급됐다.
또 지각하겠네…지하철 4호선, 일부 운행 중단 '보수장비 탈선'15일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멈추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오전 6시 53분쯤 "4호선 과천선 오이도역행 범계~금정역 구간에서 선로 보수 장비가 이동 중 궤도를 이탈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금정
'KTX 표 구하기가 힘든 이유'… 이 게시물 내용 확인한 사람들, 분노 대폭발KTX 승차권 관련해 온라인에 퍼진 게시물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왼쪽)코레일톡 앱 매진된 KTX 화면. (오른쪽)서울역에서 KTX 이용하는 시민들 자료사진. / 코레일톡, 뉴스1 ‘KTX 표 구하기가 힘든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지난 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더쿠 등에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이 게시물에는 최근 유튜브 채널 ‘취재대행소 왱’에 올라온 ‘매진된 KTX 표를 숙박어플로는 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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