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녹록치 않은 업계 상황…선제적 대응해야"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이 철강산업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선제적 대응과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는 3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00년부터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곽재선 KG스틸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25회 철의 날 유공자 31명 및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과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약식 순서로 진행됐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통상 환경 불확실성 지속 및..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추천 뉴스
1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연예
2
"윈터미팅까지 가야" FA 최대어 영입전 장기화 조짐, 점점 뜨거워지는 인기→양키스 라이벌 보스턴 참전까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