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준우승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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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심판, 한국에 8강전 패배 보복했나" 최악 판정, 변성환 감독도 물병 던지며 '폭발' 일본에 진 게 아니라 심판에 졌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태국 출신 주심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명경기가 될 수 있었던 한일전을 망쳤다.변성환(44)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지난 2일(한국시간) 태국 빠뚬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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