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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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법 개정’ 촉구 회견 열려...“당사자 실질적 요구 반영해야”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정신보건 체계 내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권리보장 등을 위해 정신건강 복지법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이하 한정연)는 5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정신건강복지법 입법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정신건강복지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정신건강 관련 기관, 인권단체 등 25개 연대기관과 협력해 개최됐다.이날 현장에서는 한정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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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연합회 “보건소, 병원 감독 시 격리·강박 당사자 증언 들어야”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관리감독 기관인 보건소와 복지부 역시 면제부만 줄 뿐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의사 집단은 이참에 정신과 수가를 올려야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당사자 유족)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6일 우천을 뚫고 더블유진병원(이하 W진병원)과 부천시 보건소 앞에 모여 지난 5월 27일 W진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실태조사와 진상규명, 책임자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앞서 지난 9일 연합회는 W진병원과 부천시 보건소 앞에서 행진 및 기자회견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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