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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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한직십자와 글로벌 인재 공동 육성 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외대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본관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도주의 겸비 글로벌 인재 공동 육성 △대학 RCY 활동 지원 △글로벌 봉사활동 지원 △대한적십자사 측 국제행사 지원(통역 등) △기부·헌혈문화 확산 지원 등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국가와 세계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신설될 '한국외대 대학적십자회' 활동을 장려해 전 세계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한국외대는 국내 최고 글로벌 대학으로 한국의 세계화와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공헌을 같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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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모교 한국외대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 회장은 기업 최고 경영자로서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9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1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1978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서울사무소장,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HD현대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글로벌 불황으로 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2014년에 HD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해 고강도 개혁으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으며, 2017년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그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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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받느라 결석한 학생 점수 깎은 대학강사 '무혐의' 결론 났다 (이유) 한국외대 강사, 예비군 훈련으로 학생에게 불리한 처우 준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았으나 혐의없음 결정. 경찰은 예비군법에 교육자 개인 처벌 규정 없어 검찰에 불송치하지 않음. 학교는 학생에 대한 불리한 처우 금지 조치 및 시정조치를 취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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