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범죄도시4 한국영화 최초 시리즈 4천만 관객 돌파'[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김신비 김지훈 김도건 이지훈 감독 허명행 배우 이주빈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유일하게 1천만명에 못 미친 '범죄도시'(688만명)를 포함하면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는 4천만명을 넘어선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범죄도시4' 개봉 22일 만에 1000만 돌파 [박스오피스]범죄도시4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째인 5월 15일 오전 7시 30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영화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4’는 지난 6년간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싹 갈아치우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흥행 신기원을 세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되었다.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줬다.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이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쓴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범죄도시4']
'범죄도시4', 2024 최단 기간 천만 돌파…트리플 1000만 달성[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2024년 최단 기간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 '범죄도시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7시 30분 1001만661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 시리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영화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6년간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싹 갈아치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영화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지난달 韓영화 매출액·관객수, 역대 4월 중 '최고'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지난달 한국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역대 4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4'의 흥행 성공 덕분으로 풀이된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가가 한국 영화로 쓸어담은 금액은 6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액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4월 한국 영화 평균 매출액(318억원)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같은 달 관객수도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많았다. 659만명으로, 펜데믹 이전 3년간 4월 평균 관객수(395만명)의 1.7배다. 3~4월 극장가는 학기 초인데다 바깥 나들이가 잦아지는 탓에 통상 비수기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는 '파묘'의 흥행 성공으로 역대 3월 매출액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봄 농사'에 성공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같은 달 말까지 일주일동안 469만명을 불러들인데 이어,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범죄도시4' 시리즈 누적 4000만 관객 돌파…韓 영화 사상 최초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한 지 20일에 접어든 가운데,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수 4000만 명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0일째인 5월 13일 오전 7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한 지 20일에 접어든 가운데,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수 4000만 명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0일째인 5월 13일 오전 7
대박 났던 백상예술대상, 자세히 봤더니…60회 맞이한 백상예술대상 1000만 영화 '서울의 봄'과 '파묘'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주요 상을 휩쓸었다.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상에서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대상을,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영화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작품이나 배우가 아닌 '서울의 봄' 탄생을 이끈 감독에게 돌아가 그 의
대박 났던 백상예술대상, 자세히 봤더니...60회 맞이한 백상예술대상 1000만 영화 '서울의 봄'과 '파묘'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주요 상을 휩쓸었다.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상에서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대상을,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영화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작품이나 배우가 아닌 '서울의 봄' 탄생을 이끈 감독에게 돌아가 그 의
한동안 조용하더니.. 갑작스럽게 전해진 대박 소식'시민덕희' 박영주·'미망' 김태양 감독, 우디네 극동영화제 수상 영화 '시민덕희'의 박영주 감독과 '미망'의 김태양 감독이 최근 막을 내린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26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시민덕희'의 박영주 감독은 각본상을, '미망'의 김태양 감독은 신인감독상격인 '퍼스트 타임 디
굿해서 1100만 봤는데… 105억원 손해본 이유1100만 흥행 '파묘' "105억원 손해봤다" 영화 ‘파묘’가 11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 흥행하는 사이 “105억원”의 티켓 수입을 “손해봤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여성영화인모임·한국독립영화협회·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한국예술영화관협회 등 5개 영화단체가 지난 2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한국영화 생태계 복
29년 전, 광기의 한국여성이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이유윤여정 "천재적 김기영 감독"과 함께한 '화녀' 등 미국 잇단 상영 “이 상을 내 첫 영화의 감독이자 천재적이었던 김기영 감독님에게 바치고 싶다. 나는 그와 첫 영화를 만들었다.” 지난 2021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윤여정은 자신을 스크린으로 이끌어낸 한 감독에 대해 이렇게 돌이켰다. 1998년 타계해 이미
최근 '국민첫사랑' 대세배우가 전한 반가운 소식[2024 JIFF] 25돌·허진호·변우석…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시작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했다. 이날부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으로 43개국 232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폐막작은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의 '맷과 마라'다. ● 43개국
최근 ‘국민첫사랑’ 대세배우가 전한 반가운 소식[2024 JIFF] 25돌·허진호·변우석…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시작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했다. 이날부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으로 43개국 232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폐막작은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의 '맷과 마라'다. ● 43개국
‘9세 차이’ 연상연하 남녀의 만남, 알고 보니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벚꽃동산'... 어떤 이야기 다뤘나 배우 전도연의 연극 '벚꽃동산'이 6월4일 막이 오른다. 한국영화에서 활약하는 전도연이 무려 27년 만에 오르는 연극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벚꽃동산'은 개막에 맞서 전도연과 함께 주연한 박해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작품이 담은 이야기에도
세월호 10주기, 영화는 어떻게 참사를 ‘기억’해왔나[세월호 10주기] 영화는 어떻게 참사를 '기록'하고 '기억'해왔나 10년이 지났지만 기억의 힘은 세다. 10년 전 오늘, 차디찬 바다 한가운데서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올해로 10주기를 맞았다. 비극적인 참사를 잊지 않으려는 목소리와 움직임은 10년간 이어졌다. 영화도 예외일 순 없었다. 세월호 참사를 직접적으로 그리거나, 은유적으로 다루
세월호 10주기, 영화는 어떻게 참사를 '기억'해왔나[세월호 10주기] 영화는 어떻게 참사를 '기록'하고 '기억'해왔나 10년이 지났지만 기억의 힘은 세다. 10년 전 오늘, 차디찬 바다 한가운데서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올해로 10주기를 맞았다. 비극적인 참사를 잊지 않으려는 목소리와 움직임은 10년간 이어졌다. 영화도 예외일 순 없었다. 세월호 참사를 직접적으로 그리거나, 은유적으로 다루
한방에 1058억 번 한국무당 클라스, 살펴 봤더니..'파묘' 흥행으로 3월 한국영화 역대 최고 성과 영화 '파묘'가 올해 3월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성과를 이끌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2024년 3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를 보면, 3월 한국영화는 803억원의 매출액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2017~19년 3월 한국영화 매출액 평균 505억원의 159.0% 수준이어서 감염병
결별 이후 더 승승장구 중이라는 배우, 중국에서도..류준열 주연 '올빼미', 중국 리메이크판 나온다 배우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해 호평 받은 영화 '올빼미'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된다. 투자배급사 NEW는 9일 "'올빼미'의 중국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현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제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권 계약은 중국에 판매된 한국영화 리메이크 판권료 중 역대 최고가액"이라면서도
군대 생활 중인데… 대박 행군 중인 가수 근황BTS 슈가의 그날이 온다...공연실황 영화는 어떻게 스크린 대세가 됐나?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슈가의 '그날'이 스크린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0일 슈가의 솔로 월드투어 실황 영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감독 박준수)가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8일 오후 현재 예매율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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