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 화합의 장”…‘인천 여성 기업인 대회’ 개최인천시는 최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서임순, 이하 여경협 인천지회) 창립 제25주년을 기념해 열렸다.‘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을 주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천 여성기업인의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교류·화합의 자리가 됐다.대회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여성기업인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LH-여성경제인협회, 여성기업 판로 확대 지원·상생협력 '맞손'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을 열었다. LH는 지난 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이 같은 성격의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LH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여성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LH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소개 △상생협력 간담회 △분야별 구매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LH는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부터 생산시설 개선을 위한 '혁신파트너십',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등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선 여성중소기업 보호대책, 공공구..
여경협, LH와 여성기업 판로지원 협력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여성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상생협력 간담회·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판로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LH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여경협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한 LH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기업 보호대책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건의하며 구체적인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LH는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 오늘 나온 의견들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부서 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열린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170여 여성 중소기업을 '건축'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 판로..
‘여성창업경진대회’ 40개팀 최종 선정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부작용 감시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 신민경 셀타스퀘어 대표가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3개팀이 참가했으며(경쟁률 25:1),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분야 48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315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798개사(79.6%)에 달했다. 참가팀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총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후속지원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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