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천문연, 우주청 이관 후 첫 이사회…원장 선임 안건은 제외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서 우주항공청 소속으로 이관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 다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임 원장 선임 안건은 제외될 전망이다. 23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우주청은 오는 26일 우주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항우연과 천문연 이사회를 개최한다. 우주청 우주항공정책과 관계자는 "우주청 출범 이후 첫 이사회인 만큼, 원장 선임 계획안을 안건으로 올릴 사항은 아니다"면서 "기관 현황 브리핑과 정관 구성 주요 조항, 예산 사업 등을 안내하는 상견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만으로도 이사들이 인지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보니 첫 이사회는 이렇게 진행하겠지만, 항우연과 천문연 원장의 임기가 이미 만료됐으므로 비공식적으로 이사들의 의견을 들어본 후, 원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항우연과 천문연의 원장 임기는 각각 3·4월에 만료됐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의 경우,..
당신을 위한 인기글
씹는 식감과 개운한 맛이 일품인 더덕 맛집 BEST5
‘맛’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대구 맛집 BEST5
진하고 깔끔한 국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 돼지국밥 맛집 BEST5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리뷰: 포테이토 지수 85%] ‘미망’, 변화하는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
‘정년이’ 특별출연 문소리, 이 “최고 명장면”을 위해 1년 바쳤다
폐인까지 양산했던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어떤 작품? 소지섭·임수정 출세작!
아리아나 그란데 주연, 영화 ‘위키드’의 기대 포인트는?
추천 뉴스
1
[尹 임기반환점 ⑩] 52%→17%…떠나간 민심, 되돌아올 가능성은
뉴스
2
아모림, 숨겨놓았던 ‘멘토’ 공개했다→“조언 듣고 싶다…제발 시간 내주시기를”공개 요청…자신에게 인턴십 초청한 ‘아주 특별한 감독’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