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韓 규제 당국과 긴밀히 협력…안전 최우선"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플랫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와 테무는 공정거래위원회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 본부에서 '해외 플랫폼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와 함께 쑨친 테무 공동설립자 겸 테무 한국법인 웨일코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위해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플랫폼에 입점한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위해제품의 리콜이나 시정조치 관련 정보를 제공·공지하기로 동의했다. 또한 정부 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위해제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이행 점검 요청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일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에 운영하던 지적재산권·소비자 보호정책에 더해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한걸음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레이 장 대표..
당신을 위한 인기글
또다시 ‘대박 난’ 중국.. 우리나라였으면 이게 얼마야
아내가 검사라 부부싸움 한번도 못이겼다는 꽃미남
“K5, 쏘나타 다 우습다”.. 국산차 압도하는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
“강철의 연금술사가 홍대에 나타났다” 이색 체험 가득한 홍대 실내 놀거리 베스트 3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출퇴근 길 안 막히나” 이젠 물 위에서도 대중교통 탄다!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 치른 '포르투갈 천재'..."선수들 위축됐고, 생각 많았다" 냉정한 지적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