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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Archives - 뉴스벨

#한국불교 (5 Posts)

  •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 능원정사 취임 "감동교화하자"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조계종, 천태종에 이어 한국불교 3대 종단인 진각종의 행정수반 통리원장에 능원정사가 취임했다. 대한불교진각종은 제32대 통리원장 능원정사 취임불사를 10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월곡동 총인원에서 봉행했다. 총인 덕일정사의 증명으로 봉행된 이날 행사에는 종의회의장 증혜, 현정원장 대원정사를 비롯한 진각종 정사·전수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정사, 조계종 사회부장 도심스님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원 종단 지도자들과 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총인 덕일정사와 4원장의 정공과 헌화 △삼귀명 △강도발원 △오대서원 △유가삼밀 △능원정사의 수행이력 소개 △봉행사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연 △반야심경 봉독 △회향발원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능원정사는 취임사에서 "진각 80년을 목전에 둔 종단은 다..
  • [황의중기자의 수심결] 한국 간화선 알리는 뉴질랜드 남국선사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해외에 있는 한국사찰은 한국불교 문화를 알리는 곳이자 교민들의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몸은 이역만리 떨어져 있어도 뿌리가 단단한 나무처럼 보이지 않는 지지대가 있는 한 고향은 함께 있는 셈이다. 뉴질랜드는 한국 교민들 상당수 있는 반면, LA·뉴욕 등에 한국사찰 여러 곳이 존재하는 미국과 달리 한국사찰이 적다. 대한불교조계종 남국선사는 뉴질랜드서는 드문 한국사찰로 1994년 교민들이 한국불교인회를 결성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자 건립했다.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는다. 남국선사는 지난 10일 대웅보전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대웅보전 불사는 2019년 시작해 이달 완공했다. 총공사비는 약 520여 만 불(뉴질랜드 달러)로 뉴질랜드 불자들의 모금과 안국선원장 수불스님과 안국선원 신도들의 지원으로 마련했다. 새로 지은 대웅보전은 수선화의 봉우리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사찰이 인근 2만평의 수선화 재배 농장을 통해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는 점에 착안한 아이..
  • 조계종 18대 중앙종회, 20년 만에 투표로 의장 뽑았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조계종 18대 중앙종회 후반기 의장을 20년 만에 무기명비밀투표로 뽑았다. 의장은 전반기 의장이었던 주경스님이 다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태효스님과 경암스님이 선출됐다. 아울러 중앙종회는 해인총림 방장 학산 대원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을 구성하고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추대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는 2004년 13대 종회의장 선거 이후 20년 만에 종회의장을 무기명비밀투표로 뽑았다. 의장 후보로 종책모임 선우회 회원인 대흥사 법원스님이 추천한 제정스님과 통도사 보화스님이 추천한 오심스님, 최대 종책모임인 불교광장이 지지한 주경스님 등이 후보로 올랐다. 제정스님이 오심스님 지지를 선언하면서 오심스님과 주경스님 두 명의 후보를 두고 선거가 치러졌다. 그 결과 재적의원 81명 중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의장이었던 5선의 주경..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尹대통령, 불교계 규제 철폐에 감사"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교계가 한자리 모여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행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나친 규제를 철폐하고 문화재 반환에 힘써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불교계를 대표해서 전달한 것
  • 진우스님 "불교문화재 유지·보존 위한 대정부 노력 지속할 것"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조계종 행정수반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불교문화재의 유지·보존을 위한 대정부 노력과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명상 프로그램 보급을 새해 목표로 내걸었다. 진우스님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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