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충권 "최민희 '탈북민 비하 발언' 속기록 삭제 요구는 '책임 지우기'"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다보니 민주주의 원칙이 안 보이느냐"고 비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 의원은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에게 사죄하시라. 양심의 가책은 느끼시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최 위원장이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지만, 동시에 자신의 발언을 속기록에서 삭제할 것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여권은 최 위원장에 대한 제명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31일 데일리안은 박충권 의원을 만나 당시 소회에…
방통위, 곧 방문진 이사 선임…김성근·엄기영·허익범 등 32명 지원(종합)방통위가 오늘 오후 5시 비공개회의를 열어 한국방송공사(KBS) 및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키로 했다. 방통위는 KBS 이사 추천권과 MBC 방문진 이사 및 감사, EBS 이사 임명권 등의 권한을 갖고 있다.방통위는 지난달 28일 방문진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계획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다. 8월12일 임기가 만료되는 방문진 이사진은 이 계획안에 따라 14일간 공모, 이후 국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임명된다.이날 오후 선임되는 방문진 이사엔 김성근 전 이사, 엄기영 전 MBC 사장, 백종문 전 MBC 부…
방통위, KBS·방문진 이사 공개모집 마감...“53명·32명 지원”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및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지원접수를 마쳤다.12일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KBS 및 방문진 이사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KBS 이사 53명, 방문진 이사 32명이 지원했다.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이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KBS·방문진 이사 지원자는 EBS 이사로 중복지원이 허용되지 않는다.
대통령실 "KBS 수신료, 전기료와 분리징수 법령 개정 권고"[the300](상보)국민참여토론 결과 '분리징수' 97% 찬성…자유토론서 공영방송제도 유지 재검토 의견도대통령실이 5일 한국방송공사(KBS)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납부)하기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및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
'윤석열 지방시대' KBS·MBC 이전으로 포문 열리나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기자간담회서 "KBS·MBC 지방이전 추진" 언급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지방시대'를 천명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KBS(한국방송공사)와 MBC(문화방송)의 지방 이전이 거론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1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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