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보험약가제도 관련 브리프 발행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2024년도 상·하반기 시행되는 국내 보험약가 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브리프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브리프는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24-`28)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에 시행된 보험약가 정책과 하반기 시행 예정인 제도를 소개하고 시행 일정을 제약·바이오 업계에 안내하는 것이 목표다. 브리프에는 제1·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 중 약제급여 관련 추진 방향 및 시행 계획, `24년 상반기 시행된 보험약가 제도 및 이슈, '24년 하반기 시행 예정인 보험약가 제도 및 이슈, `24년 보험약가 급여 등재 신청 및 급여 판정 현황 등이 담긴다. 협회 측은 "이번 브리프를 통해 제약·바이오기업에 필요한 `24년 하반기 시행 보험약가 정책 및 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해 약가 담당자들이 Market Access 업무를 수행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리프는 뉴스레터 등을 통해 안내 및 배포됐고, 협회..
전북도, 바이오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 통한 인프라 구축 필요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6회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인 이정석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회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통해 의약품의 진화 과정에 대한 풀이와 동시에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구상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정책의 수립과 집행 역량이 산업의 경쟁력임을 언급하며 바이오 분야의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북이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주요 핵심 산업인 오가노이드와 바이오헬스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전북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데..
대웅바이오, CMO 사업 본격 드라이브…“2030년 매출 1조원 달성”대웅바이오가 의약품 대량 위탁생산(CMO)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대웅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웅바이오가 의약품 대량 위탁생산(CMO)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대웅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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