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발전연구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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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한 덩크슛…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상·지아 “자녀에게 ‘꾸준함’ 알려 주고파”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출신의 경계가 없어지는 공간이 있다. 그곳은 바로 농구 ‘코트(Court)’ 위다. 코트 위에 선 선수들은 같이 땀 흘리며 몸을 부딪히고 공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목표는 단 하나, ‘슛-골인’이다.각기 다른 땅에서 온 어머니들이 하나의 농구팀을 이뤘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현재 이 한국 땅에서 만난 이들은 어머니로서의 정체성과 농구 선수로서의 도전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가 스며든 농구팀. 그 안에서 쌓인 노력과 땀, 그리고 뜨거운 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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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발전연구소, 추일승 감독 초청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특훈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프로농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추일승' 감독을 초청해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과 특별훈련을 가졌다.이번 특훈은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출전 예정인 첫 공식대회를 앞두고 '한 골 넣고 한 골도 실점하지 말자'는 목표로 열린 특별훈련으로, 추일승 감독과 다문화가족 어머니 선수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은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협동 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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