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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Archives - 뉴스벨

#한국공항공사 (12 Posts)

  • "인천공항 출발객은 27일, 도착일은 8월 4일 가장 붐벼"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인천국제공항 출발 승객 27일 몰리고, 도착 승객은 8월 4일에 붐빈다." 국토교통부가 하계 휴가집중 기간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정하고 김포공항에서 공항별 혼잡 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 및 국적사 10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가 집중기간에 공항 이용객을 일 평균 45만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 평균 39만5000명 대비 13.9%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일 평균 46만6000명 대비 96.5% 회복한 수치다. 이에 두 공항 공사는 여름 휴가철 안전 운항과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공항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또 특별교통대책 등 승객 증가에 따른 공항 혼잡 상호아 관리 방안도 수립했다. 출발 항공편임 몰리는 오전 시간에는 공항 이용..
  • "국내 항공산업 도약 위해 정책 자금 지원, 인프라 구축 절실" 국내 항공산업 도약을 위해선 정책 자금 지원,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우주항공청은 23일 청사에서 항공 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항공 산업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우주청은 민간이 우주항공산업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산업계 의견을 폭넓게 담기 위해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의 4개 부문별로 기업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빈 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
  • 무안-라오스 하늘길 10월부터 열린다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무안과 라오스간 하늘길이 열린다. 전남도는 23일 무안국제공항 경쟁력 강화와 라오스와의 협력 등을 위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항공과 국제노선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주 2~4회, 루앙프라방 노선은 오는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주 2~4회 운항한다. 편당 공급 좌석 수의 20% 이상을 도민이 항공권 검색 포털 등을 통해 직접 발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루앙프라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안국제공항에서만 직항으로 운영돼 타 공항 대비 큰 경쟁력을 갖춘 노선이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약 5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최대 도시로, 아름다운 불교사원으로 유명하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제2의 도시로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라오스 전통 양식, 수많은 불교 사원과 소수민족의 풍습 등 옛 모습이 잘 보전된 매력적 도시다..
  • 부동산원 새 원장 공모…한국공항공사·교통안전공단도 기관장 교체 착수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신임 원장 공모에 착수했다. 지난달 공공기관 경영평가 종료 후 정부의 공공기관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차기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이달 26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전 정부에서 선임된 손태락 원장의 임기는 지난 2월 말이다. 하지만 4월 총선과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을 이유로 4개월이 넘도록 신임 원장 선임이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도 신임 사장(이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신임 사장 공모 서류를 접수하고 3배수 추천 등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이전 정부에서 선임된 윤형중 사장이 앞선 지난 4월 중도 사퇴했기 때문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역시 지난 2월 임기가 만료된 권용복 이사장 후임으로 이달 2일부터..
  •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에 나섰다. 동반위는 9일 한국공항공사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국공항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도입·확산할 수 있도록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우선 그린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협력사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CEO·실무자 대상의 ESG 경영 내재화 교육 △ESG 경영 심층진단·컨설팅 △자가진단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환경보호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 받는 '김포공항 폐아스콘 자원순환사업'의 전국공항 확대 등 순환경제를 위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폐아스콘 자원순환사업은 공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원자재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폐기물..
  • 김해공항 혼잡도 줄어들까…확충터미널 에어부산 단독 사용 연간 200만명 규모 터미널에 수화물수취대 등 시설 확충 2020년 당시 혼잡한 김해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4월 말부터 운영될 예정인 김해공항 확충터미널을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하게 된다. 연간 2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확충터미널 운영이 시작되면 혼잡도가 극심한 김해공항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항공업계와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등에 따르면 오는 4월 말부터 운영하는 국제선 확충터미널을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약 220만명을 수용해 35%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용인원이 200만명 규모인 확충터미널이 완공되면 기존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수용인원은 630만명에서 830만명으로 늘어난다. 김해공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950만명이 국제선을 이용하며 기준 수용인원보다 320만이나 많이 이용하며 여객터미널은 이미 포화상태였다. 단거리 노선 중심인 김해공항은 오전 이른 시간 때 항공편이 몰려 극심한 혼잡을 빚는다. 김해공항 이륙하는 에어부산 항공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제선 여객 회복률이 90%를 넘어서자 올해 국제선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확충터미널은 출국장은 기존터미널과 연결되며 입국장은 분리된다. 체크인카운터 30개, 셀프체크인 11개, 세관심사대 5개, 출국심사대 3개, 출발 보안검색대 1개, 수화물 수취대 2대, 입국장 면세점 등이 설치된다. 5대 밖에 없었던 수화물 수취대가 7대로 늘어나 이용객들이 입국 시 짐을 찾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규 입국장은 세관·출입국·검역(CIQ) 구역 근무 인원 등 문제로 당분간 가장 이용객 많은 오전 3시간만 운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확충 터미널을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해 서비스 질은 높아질 수 있지만 출국 기준으로 체크인 한 고객 동선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며 "김해공항 전체 혼잡도가 개선될 것은 분명한데 이용객이 크게 체감할 수 있을지는 확충터미널 운영이 시작돼야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안산, 명예훼손 혐의 고소 당해 푸바오가 살곳 아니라 '다행'…中 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며느리 차량에 시어머니 참변…주민들 "효부 중 효부" 안타까움 경비원 살해 시도 전날 전처 살해한 70대 "우발적 범행" 한밤 도심 150㎞ 질주에 정차 명령도 무시…20대 여성 입건 가구소득 높을수록 '행복하고 사회적 지위 높다' 생각 '찰스 3세 서거' 가짜뉴스 소동…英 해외공관들 "거짓"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67억원 걸린 게임쇼 제작…아마존서 방영 런던 외곽 건물에 뱅크시 '나뭇잎 벽화' 등장
  •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 본격화…20일 LH 등과 협약 한국공항공사·산업·기업은행 등도 참여 25일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향후 일정에도 속도 낼 것" 대구경북 신공항 조감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후적지(공항 이전 뒤 남은 땅) 개발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공항공사 등 공기업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이 이 사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북개발공사 등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들은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8개 금융기관과도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한다. 이어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오는 25일 민간 참여자 공모 공고도 낼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중 공공·민간 부문이 참여하는 SPC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공항 교통망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부와 대구시는 2020년 8월 경북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원을 군 공항 및 민간 공항 이전 부지로 확정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대 공공기관과 8대 금융기관이 참여해 조속한 특수목적법인 구성이 가능해진 만큼 향후 일정에도 박차를 가해 대구 미래 50년의 영광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류준열 열애' 한소희 "악플에 굉장히 힘든 시간…강경 대응" 양궁 안산,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발언 논란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집 마당에 누워있던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MBC 임현주, 5개월된 딸 안고 생방송…"아이가 배제되는 곳 많아" 노루 뛰노는 한라산에 외래 사슴 250마리 서식…"노루 밀려나" 119 도착 전 구조 나선 운전자…후속 사고에 3명 사망 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아까 그 경찰관 나와"…평택 길거리서 흉기로 자해 소동한 50대
  • 14개 공항 관리하는 공항공사 임직원 25명 무더기 징계... 이유가 충격적이다 한국공항공사 임직원 25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공항공사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자료 사진 / 뉴스1 머니투데이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진행한 공항공사 감사를 통해 임직원 25명에 대해 징계와 경고, 주의 등 각종 처분을 요구했다고 2일 보도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김해·제주 등 14개 지방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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