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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Archives - Page 4 of 4 - 뉴스벨

#한국거래소 (80 Posts)

  • “밸류업, 지속적 관심 필요…자율성 바탕 중장기 과제돼야” “강제성 없는 자발적 참여”…금투업계·학계 한 목소리 기관·기업·투자자별 역할 부각…로드맵 형성 여지 충분 상장사별 세분화 필요성 등 정책적 지원 노력 목소리도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정책 성과를 거두기 위해 유관기관, 상장기업, 투자자들이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이 중장기적 과제가 되려면 강제성 없이 기업의 자율적 참여에 맡겨야 한다는 데는 한 목소리를 냈다. 정지헌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개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방안 제2차 세미나’에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크게 거래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상장기업, 투자자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추진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우선 상장 기업은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자는 기업의 가치제고 노력을 평가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은 기업가치 재고 계획을 수립해 상장기업이 투자자와 소통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최종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 상무는 “각 기업마다 처한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계속해서 보안·발전할 계획”이라며 “상장기업 및 시장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거듭 추진하며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도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장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을 보탰다. 이효섭 실장은 “일각에서는 밸류업에 동참하지 않는 기업에게 패널티가 없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지만 엄격한 패널티를 부여하게 될 경우 진정성 없이 형식적으로만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특정 섹터의 한 기업이 배당 확대 및 자사주 소각 등과 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하면 경쟁 구도에 있는 기업들이 자연스레 동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는 “적절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비강제성을 둠으로써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조명현 고려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도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 필요성이 부각됐다. 박현수 고영테크놀러지 경영기획실장은 “기업 가치제고 계획 공시를 의무화되고 강제성을 두게 되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배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형식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자율성을 바탕으로 긍정 사례를 만들어야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이 경우 미국처럼 PBR이 4~6배 이상 올라갈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이 형성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 상장사 혹은 업종별로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기업 가치제고 계획 공시를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실장은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물적·인적 자원이 코스피 기업들에 비해 작아 주주환원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며 “각 회사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가 이뤄진다면 코스닥 기업들도 부담을 덜고 참여 의지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기성 CJ제일제당 재경실 부사장도 “주주환원 혹은 특정 지표들에만 매몰돼 기업을 평가할 경우 불필요한 낙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이 실천해온 과거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대해서도 시장의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중요 과제로 꼽히는 만큼 정책적 지원과 리스크를 줄이는 노력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책임투자전략센터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기업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둔 만큼 최대한 빨리 시행해야 한다”며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 보완하거나 수정하는 방식이 이뤄지는 등 당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박선영 동국대학교 교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특정 산업의 정책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특정 산업의 고수익성을 보고 투자하는데 어떠한 이슈가 발생하게 되면 매력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에 불확실성 리스크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율성’ 밸류업 정책 효과, 인센티브 참여 동인 ‘관건’ 밸류업 가이드라인 공개...연 1회 공시 권고에 ‘인센티브’ 효과 기대 금융위 “밸류업, 단계적 의무화 계획 無…강제성 독 될 것”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기득권 세대 지갑, 미래세대가 챙기라는 것” 신통찮은 吳 ‘신통기획’…주민 반발에 곳곳서 ‘잡음’
  • 코스닥 우량기업부 소속 33곳 증가...투자주의 환기종목 변동 無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 1722개사에 대한 소속부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을 심사한 결과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사가 33개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가 기업 규모와 재무 상태, 경영 성과, 기술력 등을 반영해 소속부를 정기 지정한 결과에 따르면 우량기업부는 495개사, 벤처기업부 307개사, 중견기업부 506개사, 기술성장기업부 208개사로 집계됐다. 이번 심사를 거쳐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사가 33개 증가했고 벤처기업부와 중견기업부는 각각 25개, 7개 줄었다. 구체적으로 기존 벤처기업부 31개사, 중견기업부 69개사, 기술성장기업부 1개사 등 총 101개사가 우량기업부로 변경됐다. 반면 우량기업부 68개사 중 11개가 벤처기업부로, 57개는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되거나 신규로 지정되는 상장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투자 주의가 필요한 기업을 투자자가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종목을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정기 지정으로 이날 기준 투자주의 환기종목 수는 75개사로 집계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부실' 자료 인용해 대통령 몰아세운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거래소, 효성 분할재상장 예심 승인 거래소, ‘선진국 시총 1위 기업 투자’ ETN 등 4종 신규 상장 거래소, 부산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
  •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 임박…‘실효성’에 쏠린 눈 내달 2일 세미나서 ‘기업 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공개 자발적 기업가치 평가·공시 예상…시장 기대 부합 ‘관건’ 정부의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구체적인 세부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인센티브 내용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경우 그간 제기돼 온 실효성 논란도 불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내달 2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 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제정안을 공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가이드라인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밸류업 자문단을 통해 마련됐다. 당국은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기반으로 최종 의견 수렴을 거쳐 5월 중 가이드라인을 확정한다. 가이드라인은 상장사가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수준을 평가해 중장기적으로 이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율 공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번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에도 세제 지원 등 추가 논의를 이어나간다.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한국증권학회가 주최한 정책심포지엄에서 “(밸류업 정책 관련) 세제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 중으로 준비 되는대로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라며 “3분기 중 밸류업 지수 개발 완료 등 후속 과제들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밸류업 정책 관련 논의가 지속될 예정이기는 하나 업계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내지 못할 경우 시장이 실망감을 표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26일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발표 이후 구체성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증시에서 대규모 매물 출회가 나타난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지난 2월26일부터 3월26일까지 한 달 간 코스피 주식을 4조5902억원 순매도했다. 당시 KB금융(1859억원)·삼성물산(1851억원)·신한지주(1818억원)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들이 대거 정리됐다. 이번 가이드라인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을 지워낼 지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당국이 밸류업 정책에 강제성을 지양하기로 한 만큼 시장에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만한 인센티브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계속돼 왔다. 만일 실효성에 대한 의문 부호가 남게 된다면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대한 전반적 기대감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연초 밸류업 추진 계획을 발표할 당시와 달리 4·10 총선에서 여권이 대패하며 정책에 힘이 실릴지 의구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번 가이드라인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경우 시장참여자 호응을 통해 밸류업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당국이 밸류업 정책에 성공을 위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밸류업 성공을 위해 당국의 정책 추진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관측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시 추가 상승을 위해선 2차 세미나에서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방향성 투자는 유효하나 기대감 선반영으로 단기 급등 이후 기대와 현실 간의 간극 조정을 감안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콜]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 긍정적 기대… 구매한 국가들 수요 꾸준" 영수회담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민주당…"5월 2일 반드시 특검법 통과" KG모빌리티, '토레스EVX' 앞세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사업 최종 입찰서 제출 신세계인터 뽀아레, 프리즈 뉴욕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
  • 거래소,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 실시…"韓 증시 경쟁력 강화 기대"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거래소가 이사장 주재로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일 간담회는 외국계 증권사 8사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유관기관 활동으로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및 향후 주요 추진일정을 소개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및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골드만삭스, 노무라, 맥쿼리, 메릴린치, 모간스탠리, 제이피모간, 한국에스지, HSBC 등의 외국계 증권사들이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가 지속되는 등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자본시장의 변화에 주목하는 만큼,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국내 증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계 증권사들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으로 시작된 한국시장에 대한..
  • '밸류업' 자사주 소각 주목…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 리더스인덱스 분석…자사주 소각 규모 1위는 SK이노베이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서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가 발표하고 있다. 2024.2.26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근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활발하지만,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 정도만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였다.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의 자사주는 총 10억853만주로 총 발행주식 460억4천275만주의 2.2% 수준이었다.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그만큼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높아진다. 조사 대상 234개사 중 지난 1년간 자사주 소각을 시행했거나 지난 23일까지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13.7%인 32개사였다. 소각 금액은 소각 예정 금액을 포함해 총 6조3천95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년간 자사주 소각 금액 최다 기업 순위(단위: 백만원) [리더스인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1년간 금액 기준으로 자사주를 가장 많이 소각했거나 소각을 결정한 기업은 SK이노베이션으로, 창사 이래 처음 7천936억원어치(491만9천974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지난해 실적 기준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의 주주환원율은 319%를 기록했다. 이어 자사주 소각 규모에서 삼성물산 7천767억원, KB금융 6천200억원, KT&G 6천176억원, 신한지주 4천993억원, 하나금융지주 4천500억원, 셀트리온 3천599억원, 현대차 3천154억원, 네이버 3천53억원 등 순이었다. 최근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으로 주가 저평가를 해소한 기업에 법인세 감면이나 소각 비용의 손금 인정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rice@yna.co.kr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엄마·3살아들 숨진 채 발견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전화 퇴짜'…53분 만에 사망판정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리고 있다"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구속기소…검찰 "벤츠 몰수예정"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내 애인 무시해" 흉기 들이밀고 폭행…조폭 추종세력 구속 10살·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 생명 나눠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작년 채권 상장·잔액 ‘역대 최고치’ 회사채 202조9천억...전년보다 28% 증가 지난해 채권 신규상장과 상장잔액이 금리 인상 기조 전환 기대감과 회사채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채권 신규상장 규모가 81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 [시총 100대기업] HLB 주가 7.02% 껑충...100대 기업 중 상승률 선두 HLB 주가가 큰 폭 상승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7.02% 상승한 5만1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HLB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
  • PBR 높인다는 당국…코스피엔 저평가 종목 ‘수두룩’ PBR 0.88배…3곳 중 2곳, 1배 미만 저 PBR 기업 대상 공시 의무화 고민 부양책 주효한 日…실효성 거둘지 주목 금융당국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
  • 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2439.96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6포인트(0.17%) 오른 2439.96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은 140억원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 외국인은 각각 64억원, 80억원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
  • 김주현 “불공정거래 관련자 증시 퇴출…과징금도 두 배 징수” 공정한 시장·불법공매도 근절 강조 포상금 확대 불공정거래 신고 유도 ‘자사주 마법’ 등 악용 제도도 개선 금융당국이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에 대해 두 배까지 과징금을 징수하고 관련자를 증시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 거래소, 국내외 주식테마·채권형 ETF 5종목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 에셋플러스, 키움, 우리 및 신한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5종목을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크기
  • 일부 참모들 말렸지만… 윤 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여기' 방문했다 (+개미들에겐 대박소식)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증시 개장식에서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액주주 이익을 고려한 상법 개정과 자산 형성 프로그램 확대 등을 약속했다. 대통령은 과세 부담 완화와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의 저평가 상태를 개선
  • ‘2023년 증시 폐장’…손병두 “ETF 100조 시대 개막”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개최…내년 1월 2일 10시 개장 한국거래소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통해 “한국 증시의 저평가 해소를 위해 외국인
  • ‘굿바이 2023 증시’…28일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개최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서 진행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기념 행사인 ‘202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이 오는 28일 개최된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최종 매매거래일인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 거래소, AI·전력반도체 등 ETF 4종목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가 오는 21일 IBK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IBK자산운용은 지난 2004년 설립된 IBK기업은행의 완전 자회사로 국내 ETF 시장에
  • [시총 100대기업] 셀트리온헬스케어 6.63% 상승...시가총액 순위 껑충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6.63% 상승한 7만8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 종
  • 한국거래소, 기술특례상장 주관사 책임성 장치 강화…'실적 부풀리기' 막는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파두가 '뻥튀기 상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상장 규정 손질에 나섰다. 최근 3년 이내 상장 주선한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조기 부실화되면, IPO(기업공개) 주관사는 추후 상장 주선 때 풋백옵션(환매청구
  • 한국거래소, ESG 경영자문위원회 출범...ESG 경영 본격화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본격화를 위해 ‘KRX ESG 경영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1일 거래소에 따르면 김기경 경영지원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ESG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은 6명의 외부위원을 자문위원회로 구성해 지난 31일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6명의 외부위원은 ▲고려대학교 김우찬 경영대학 교수 ▲연세대학교 문두철 경영대학 교수 ▲대신경제연구소/한국ESG연구소 조윤남 대표 ▲KB금융지주 문혜숙 ESG본부 상무 ▲신한투자증권 안석철 전무
  • 농금원-거래소, 지역 농식품 기업 상장 지원 위해 맞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2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와 우수 농식품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금원과 거래소는 앞으로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상장지원을 위해 설명회, 교육,
  • 로봇카페 비트, 부산 한국거래소 입점…오피스카페 상권 확대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한국거래소(KRX) 본사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에 위치한 한국거래소는 62층에 로봇카페 비트를 도입하여 무인 로봇 카페를 오픈했다. 임직원들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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