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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Archives - 뉴스벨

#한국가스공사 (53 Posts)

  • 석유·가스공사 자원안보 전담기관 지정 '자원안보법 시행령' 입법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을 자원안보 전담 기관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산업부는 시행령 등에서 석유공사, 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자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을 자원안보 전담 기관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산업부는 시행령 등에서 석유공사, 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자
  • [시총 100대기업] 한국가스공사, 13.22% 상승...시가총액 4조원 돌파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달 말 해외 IB(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3.22% 상승한 44,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한국가스공사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4조710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한국가스공사 44,100원(13.22%), 한화
  •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에 나선다. 동반위는 30일 한국가스공사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 ESG 경영 실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하고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통해 협력사의 ESG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의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SG 지표 준수가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며 이를 보유한 기업은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
  • 발전사 LNG기지 건설 잇단 포기…"무탄소 전원이 수익성 더 유리"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 산하 발전 5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건설을 포기하고 수소·암모니아 '무탄소 전원' 인수기지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탄소중립 영향으로 갈수록 LNG 비중이 줄어들면서 LNG 수요가 사라져 수익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남부발전·중부발전은 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LNG 인수기지 건설' 사업을 철회했다. 자체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앞서 남동·동서·서부발전도 LNG 인수기지 건설을 추진했지만, 자체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건설 대신 임차 방식으로 전략을 바꾼 바 있다. 남동발전은 가스공사, 동서발전은 SK가스의 LNG 인수기지를 임대해 쓰고 있다. 이들이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가장 큰 이유는 탄소중립 이행으로 인한 LNG 비중 감소가 꼽힌다. 실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보면 LNG 발전 비중은 2023년 26.5%에서 2..
  • [특징주] 동해 가스전 개발 주관사 입찰 소식에…대왕고래 관련주 ‘들썩’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해외 투자은행(IB)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한선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28.09%(2640원) 오른 1만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제한폭인 1만222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같은 시간 화성밸브(15.77%)·한국가스공사(14.38%)·동양철관(10.54%)·포스코인터내셔널(6.80%)·디케이락(6.71%)·하이스틸(…
  • 배관시설이용심의위, 인입가능량 조건 심의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 민간, 가스공사 추천으로 위촉된 7명 위원들로 구성된다. 위원들 호선에 의해 안완기(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원들과 가스공사 관계자는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배관시설이용자와 함께 이번에 마련한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을 토대로 향후 실제적인 가스 인입량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위원들은 가스공사 중앙통제소와 LNG 생산기지 현장 방문 및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심의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천연가스 배관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 [특징주] 대왕고래 관련주 장초반 급등…한국가스공사 14%↑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대왕고래 관련주가 장 초반부터 다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달 말 해외 IB들을 대상으로 투자 주관사 선정 입찰 소식이 전해져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장보다 5500원(14.12%) 오른 4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0일 6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지난주 3만8000원대까지 내려 최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6.8%), GS글로벌(4.03%)을 비롯해 한성엔지니어링(25.3%), 화성밸브(17.4%), 동양철관(8.39%), 디케이락(6.7%) 등 강관업체 종목도 상승세다. 실제 석유 시추와 관련 없지만 '대왕고래 테마주'로 묶였던 아스팔트 제조업체 한국석유(6.96%)를 비롯해 흥구석유(6.55%), 한국ANKOR유전(5.91%) 등도 강세다. 한국석유는 지난달 5일 2만8100원까지 올랐다가..
  • 석유공사, 자원개발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국석유공사는 자원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24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를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했다고 이날 밝혔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자원개발 아카데미는 지난해 자원개발 관련 공기업과 연구기관, 국내 11개 대학교가 체결한 '국내대륙붕 자원개발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학생 2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교육과정은 부산대, 경북대, 공주대 등 협약대학 교수진들의 자원개발 분야에 대한 강의와 자원개발 공기업(석유…
  • 미국 반도체 낙폭 확대에 직격탄 맞은 한국 반도체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시장 동향 오늘 주식시장은 반도체 섹터의 반등세가 주목받았습니다. 코스피는 37포인트 하락 출발했으며, 외국인은 코스피 200과 선물 매도, 코스닥 매수로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 2.8%, S&P 500 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8% 급락했습니다. 바이든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강화 검토와 트럼프의 대만 발언이 주요 원인이었습
  • 현장 꼭대기 설치 가능한 'BR 스마트 화장실-무브' 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아파트 등 고층건물 공사 현장의 골칫거리인 화장실 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친환경 화장실이 개발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비알테크놀로지는 고층 건물 신축 현장 곳곳에 쉽게 이동 설치가 가능한 '비알 스마트화장실-무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수십 층이 넘는 고층 건물 건축 현장은 '수직 이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층별로 충분한 수량의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었다. 공사 진척에 따라 건물이 점차 높아짐에도 지상부에 설치했던 간이 화장실을 윗층으로 옮기기 어려웠던 것이다. 이 때문에 고층 건물 현장 인부들이 생리현상을 현장에서 몰래 해결하곤 해 소위 '입주 아파트 인분 사태'가 잇달아 터져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비알테크놀로지는 최근 친환경 이동식 화장실에 바퀴와 고정 장치를 설치한 '비알 스마트화장실-무브'를 선보이며 '수직 이동성 제한' 문제를 일거에 해결했다. 공사 중인 건물 높이가 올라감에..
  • 가스공사,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한국가스공사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대표와 본부별 대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 임직원은 고결함과 충실함을 상징하는 매화 청렴 나무에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부착하며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공직자의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
  • 한전기술, 대한상사중재원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한국전력기술은 11일 김천 본사에서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 원장을 초청해 '공공사업 관련 법적 분쟁의 신속한 해결과 중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특강은 중재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업 활용,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를 비롯한 강진수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상임감사, 한국도로공사 감사실장 및 감사실, 준감사인, 청렴감사포럼단, 원자력사업본부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법무부 자문위원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맹수석 대한…
  • 가스공사, '2024년 시설이용자협의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과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가스공사는 2024년 배관,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 공정위, 발주기관과 입찰담합 사전 예방 논의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공부문 입찰 관련 관계기관과 입찰담합 사전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공정위는 11일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입찰담합 감시시스템·조달업무 담당자들과 만나 ‘입찰담합 감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마사회 등 19곳이 참석했다.공정위는 입찰담합이 공공조달 시장의 경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국가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임을 강조했다. 효과적인 입찰 담합 감시와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의…
  • "한국가스공사, 민수용 요금 인상 후 배당 재개 가능성 커져…목표가 상향"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하나증권은 1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8월 민수용 요금 인상 후 누적 속도 둔화와 정부 세수 부족 상황을 감안하면 향후 배당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7.1% 상향한 5만5000원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이 전망한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6조9000억원이다. 아직 6월이 남아있지만 월별 공시에 따르면 가스판매량은 4~5월 누적으로 도시가스용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발전용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85억원으로 26.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2분기 다수 일회성 비용들의 기저효과, 미수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보전 규모 확대 등으로 증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호주 프렐류드(Prelude)는 LNG 1척 물량이 실적으로 반영되지만 낮은 아시아 LNG 가격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감익할 것으로 예측했다..
  • 가스공사, 고환율에 줄어들지 않는 재무 부담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고환율로 인한 재무부담을 좀처럼 덜어내지 못하고 있다. 가스요금 인상 등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원·달러 강세가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누적 외화환산손실만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의 달러부채는 2021년 15조2282억원, 2022년 18조9221억원에 이어 지난해 17조5226억원을 기록했다. 외화환산손실도 2021년 3763억원, 2022년 2488억원에 이어 2023년에는 1488억원에 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해외 사업의 환산수익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지만 운전자금과 달러부채 증가에 따른 총 부채 증가 규모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의 외화 부채 중 달러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90%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액화천연가스(LNG) 도입대금이 오르고 차입금, 외화부채 규모가 증가한다. 실제 원료수급비용을 살펴..
  • 키움영웅전 6월 정규전 마무리…반도체·바이오株 수익률 견인 키움증권이 지난해 3월 오픈 이후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은 키움영웅전이 6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영웅결정전까지 네 번의 대회만을 남겨두게 됐다. 올해 영웅결정전은 오는 11월과 12월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1억대회부터 100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에게 영웅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상금이 주어지는 대회별 톱10은 키움증권 및 한국거래소의 검수를 거쳐 확정된다.6월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는 점이 …
  • 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6.8% 인상 정부가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1년 3개월 만에 인상키로 했다.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왔지만 역마진으로 인해 한국가스공사의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요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정부가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1년 3개월 만에 인상키로 했다.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왔지만 역마진으로 인해 한국가스공사의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요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 내달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MJ 당 1.41원 인상…4인 가구 월 3770원↑ 다음달부터 가스요금이 인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 4인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이 약 3770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메가줄(MJ) 당 1.41원(6.8%,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MJ당 1.30원 인상된다.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주택용)이 약 3770원(VAT포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수용(주택용, 일반용) 도매요금은 지난해 5월 인상(MJ 당 1.04원, 5.3%) 이후 현재까지…
  • HD현대오일뱅크, 내년 10월 대산 저탄소발전소 가동까지… 600억 더 출자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HD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인 HD현대이앤에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액화석유가스(LNG) 집단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이앤에프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저탄소 발전소를 충남 대산공장 본사 옆에 건설하고 있으며,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50% 이상 감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HD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자회사 HD현대이앤에프의 보통주 3470만주를 현금출자 방식으로 취득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총 5차례에 걸쳐 1735억원 규모의 출자증권을 취득하게 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앞서 올해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1110억원 규모의 출자증권을 취득했다. HD현대이앤에프는 올해 하반기 세 차례에 걸쳐 나머지 625억원에 대한 출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납입된 현금은 HD현대이앤에프의 LNG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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